성경구절 현수막을 게시 전도하는 벼랑끝선교회
-광고 사업 교회직분자들 자비량으로 전도에 나서-
<여수를 전도하라!> 지역 내에 현수막, 간판 등 광고 사업을 하는 교회직분 자들이 전도를 위한 기금을 조성해 시내 요소요소에 성
경구절이 있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전도를 실시하고 있는 벼랑끝선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예기치 않은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으로 인해 선교와 전도를 위한 길이 막혔다고 무작정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시외버스, 터미널, 기차역이나 전통시장 통에서 주보, 전도지 아니면 4면 짜리전도명함을 나눠주며 전도했다. 그리고 여름, 겨울에 따라 냉온커피를 타서드리면서 전도할 때도 있었고, 와플이나 황금붕어빵, 고구마 전도도 했다.
어떤 경우 전도대상자를 종종 초청해서 외식을 하도록 하는 방법도 동원됐다. 축구전도, 조기축구, 족구전도, 농구전도 등으로 지역의 운동동호회에 월 얼마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시합이 있을 때는 차량과 생수를 지원하고 때로는 식사나 유니폼을 지원한다. 필자가 하는 방법은 주보나 집회 안내 전단지 등 방법으로 수시로 집집마다 넣어주는 일을 했다. 어떤 교회는 불조심전도, 담임목사 설교 테이프로 전도한다. 그리고 찬양CD, 소책자, 문서 등으로 전도한다. 기념일, 생일, 결혼기념일, 자녀생일, 카드 및 편지, 꽃 선물, 선물, 부활절, 성탄절에 편지 및 전화로 초청한다.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기존의 전도방법까지 바꾸게 하고 있다. 비대면 접근성과 노출커버리지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이다. 최선의 방법은 아닐지라도 비대면 시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동원하자는 것이다. 교회, 교단, 교파, 지역을 넘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오직 복음만을 오직 예수님만을 전하게 되는 복음심기 사역을 펼치는 일ㅇ은 환영할만한 일이 될 것이다. 그렇게 한다고 무슨 효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고 헛수고일 뿐이라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러나 새 일을 행하는 분은 주님이라고 믿고 밀고 나가는 것이다.
600여 교회와 10만 성도들ㅇ이 기도와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복음광고제작, 포스터, 전도지, 교회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광고 모델로 크리스천 개그맨, 연예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시대변화에 따라 복음전하기가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다. 그렇다고 복음전하는 사명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다. 시내버스 및 택시, 그리고 교회버스와 승합차량에 사이즈에 맞게 복음광고 이미지 스티커를 제작부착하는 일도 바람직한 일이 되고 남을 것이다. 사진은 돌산 세구지 현수막게시대에 내건 전도성구현수막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