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쩨 파도를 아는 빠삐용 코코넛 자루를 타고 탈출을 시도했던 그 간절함 때문
쇼쌩크탈출의 하나 하나 준비하던 한스박사의 치밀함
"에너지"라는말을 만든 독일물리학자 클라지우스 지칠줄 모르던 열정
우주의 진리라고 표현한 열역학법칙의 창시자 아인쉬타인과
물질 열,역학적 변화를 온도와 열량으로나눠 엔트로피값을 찾는 제레미레프킨박사
문명은 엔트로피의 증가로 세계 3 %도 안되는 인류가 지구를 존폐위기에 처하게 하므로
저 엔트로피의 생성이 현실적으로 접근 할수있는 일이다.
의식있는 사회적 책임을 가진 이들이 문화를 이끌어
실천의지가 약한 편리함만을 주장하는 대중의 잠자는 의식을 깨워야 한다.
기술은 그에대한 "열정으로 몸과 마음을 불살라 얻어지는 지혜의 행위"이다
인간의인생은 행복하도록 프로그램된게 아니란 진리를 알아야 하며
삶속에 숨어있는 해아릴수없는 결함을 찿아 보전,변환을 끊임없이 시도해야 한다. 나의 신년다짐.
1)출고배경
올랜도 중고를 몰색하다가 2011년이 허물어저갈 즈음 만난 기아의 레이
경차란다 그런대 허리를 구부리지않고 고개숙이지않을높이의 170cm의 차란다.
1가구 2차량에 해당되지않고 각종 세금이 제도적으로 차단된 각종 혜택을 이유로 신차출고를 하게되었다.
자연사랑 생명사랑 연구소장 타이틀이 있기에
경자동차의 사용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야한다는 의무감때문에
지금도 자원 재활용차원에서 중고 마티즈를 손봐 사용하고있다.
이녀석 때문에 또하나의 자동차 95년도산 프라이드오토가 폐차장으로 가게되었다.
나의 경차사람은 20년전 피아트 "판다"라는차에서부터 복권당첨된 티코 용인레이싱의 프라이드
2000년대 아토즈 최근의 최고의연비 탱크당 700km주행의 마티즈까지 다양하다.
창의성 없는 디자인에 꽁지없는닭 같은 족보를 따지자면 일본 소형자동차제작사 상품이
기아계보에 입양으로 들어오게된것이다.
소올보다 커보인다 아니 크다 실내를보면 ...
자동차는 실제보고 또한 타봐야 한다. 우선 옵션의 함정을 나름 제거한 1300만원짜리로 했다.
비싼차다 고급 경자동차라고 해야하나? 말은안되지만
올뉴모닝에 롱휠베이스차량이라생각하고 색상은 아스팔트와 같은색으로 튀지않을려면...
2)자동차 분석
요즘 병원을 찿는 환자는 의사보다 더많이 알고있는것 같고
자동차메니아라고 나서는사람들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있다지만 실제 접근해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수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몇 페이지의 글로 자기만족의 영역에서 이해하고 판단한다.
자동차는 실제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을때 허탈함을 안고 돌아서야할때가 많음을 보아왔다.
햇살담은자동차 라는 의미의 레이는 A필러 유리의 각도가 개방감을주며 한쪽 B필러를 제거하는등
두 수위의 자동차문화를 만들것 같은 녀석를 탐색해 본다.
CUV라는 컨셉에서 수년간 천억을 넘게들여 개발<?>했다는 이녀석은 창의적이진 못한 태생이다.
여기에 엔진도 부품들도 기존 올뉴모닝에 적용한 그대로이다.
그냥 리모델링 리빌더한 자동차라고 보면 된다.
제작사의 영역이니까 그건 그렇다고 치면 되는 것이다.
상품을 대하는 운전자의 입장에서 값지불하고 사용하는 자동차로만 보면 된다.
의자에 앉아 핸들을 내리고도 앞으로 전진해야한다. 악셀을 조작하기위해서다.
전면유리창에서 멀어야 시야도 좋고 피로감이 덜한대 이차는 그게 안된다.
나의 신체적 핸디켑 1번 숏다리 2.오리둥딩 3배불띡 4자라목의 1번에 해당된다.
2번 궁딩문제는 그런대로 앉을만 하다 3번문제로 밸트압박감때문에 밸트를 매지않고 주행을 하게되었는대
안전밸트 경고시스템은 계기판에 딸랑 빨간렘프하난대 매지않을수 없도록 까칠한 고문을 한다 .
운전석 B 필러에 결착고리부분이 탁 탁 하고 처대는 것이다.
웃겼다. 이걸 계산해 만들었을확률은 .?
옷걸이에 옷을 걸었더니 경자동차 차체에선 어쩔수없는 요동에 춤을 춘다 . 사람은 오죽할가 싶다.
뒷천정에 장치된 안전밸트고리에 옷을걸어놓으니 얌전하게 자리한다.
동승석에 브레이킹시 머리박힐까봐 쿠션을 붙였다 . 너무 잘선다는것이다.
스타트후 15KM 만 넘어서면 탁 소리가 나서 놀랜다 . 잠시 뭐 떨어졌나하고 주춤하게 된다.
도어잠김이다. 이때 1단은 2단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너무빠른설정 아닌가 싶다.
모든차량이 오토이며 메뉴얼사양은 없다.
그러나 변속기 변환에서 스포츠모드로 쓰도록 되 있다.
이 변속기 사용기술은 별도로 적어야 겠다. 스포츠 드라이빙이니까. . .
언덕을 만나면 순간 연료가 떨어졌을때 가속움찍거림을 느껴 놀래고
넓은 앞유리 시야에 놀래고 측면 문열고 B필러 없는것에 놀래고 뒷좌석공간에 놀래고 ...
3)탐색전
연료를 가득 체우니 6만원 31리터 그럼 잔여량은 7리터 경고등 들어오고 70KM 는 갈수있다는것이겠다.
핸들히팅 양쪽시트 히팅이 제일 반가운 옵션이다.
경차인대 두배로 기쁨을 주는듯하다. 작은차를 쓰면서도 행복한일은 의외로 많은듯 하다.
CD는 자동차에서 사라진지 이미 오래다. 손톱만한 메모리에 수백곡을 담아 돌릴수 있다.
유리창이 넓어서인지 워셔액 스프레이가 3구짜리로 두개가 뿌려준다 시원~~~~~~~~~~하다!
모 자동차가 선전에서 한번타면 내리고싶지않다고 했었는대 이차가 그렇다.
궁디가 너무 따뜻해서 내리기가 싫다. 여러가지 재밋는차라는건 타볼수록 알수 있다.
주행중 핸들중앙유지에 어려움이 느껴지는 전동식 스티어링구조다.
작년 투산을 타면서 너무 힘들었던 아직까지 적응이안되는 시스템이다 .
친환경과 성능을위해 개발된 메카니즘이지만 나는 "두 손 운전을 자동으로 유도하는 장치?"라고 명명하기로 했다.
스티어링 구조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스포크가 두개다. 이것이 그걸 증명해준다고나 할까?
자세제어를 담당하는 VSM 에 디스크4개 튼튼한 정지능력을 갖추고 있다.
9.6~8Kg.m 토르크에 6200rpm 78마력이다. 사실을 그렇지 않을것이다 .
3기통에 4단오토 타이어는 165/60시리즈에 14인치다.
대한민국도로에서 자동차가 굴러다니는대는 타이어직경이 60cm는 되야한다는 생각이다.
이차는 마티즈보다작은대 노면에 스트레스를 좀 받는다고봐야한다.
올뉴모닝의 리무진버전<?>이라 그나마 피칭은 부드러운쪽이다.
감속비를 손대서 최고속은 135km만나오게하고 차좀만들면 될탠대....
4)길들이기
전면 50%열차단필름시공과 측면만 썬팅을 했다.
후면은 야간 후방시야와 후방차량의 전,전방에대한 시야확보를위해 하지 않았다.
10년전 ef 소나타 골드모댈의 뒷유리창 안테나 수신때문에 안하면서 그런생각을 하게되었는대
이후부터 모든차량에 이런방식으로 하게 되었다.
전면유리 필름시공의 이로움은 따로 이해를 돕기로 하고 박스카이므로 뒷유리엔 커튼이나 하나 해줄생각이다.
슬라이딩 도어는 삼십년전 기아봉고의 신화를 주름잡았던 봉고9에서부터 익숙한 도어다.
반드시 손잡이를 잡고 문을 닫도록 "1, 1, E 탑승자에 주의를 필요"로한다. 손까락 조심해야한다.
기아가 그 자동차로 번영을 누렸는대 다시한번 경자동차의 신화적 자리매김을 할수 있을지...기대해 본다.
자기가 뽑아서 타는 자동차는 무조건 좋다고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비싼가격 모방된 디자인 기성플렛폼에 바람타는 박스카형 자동차가 뭐가 좋다고 할수 있겠나?
100km를 내려면 3300rpm 이다. 실제속도는 95km 다.
타이어를 유럽형 165/65/14 로해야하는대 도입의뢰해야하니.....
아쉬운대로 155/7014/ 로 적용해야할판이다. 먼저롤링을 잡아야 한다.
3000KM 까지는 길들이는 시간이라 현행 타이어를 그대로 쓰면서 준비하기로 했다.
작은 직경을가진 타이어의 한계성이 그대로 드러내 주행 스트레스가 좀 크다.
다른차와 같이다닐려면 그만큼 하체는 큰 부데낌의 연속이다. 각별히 노면을주시하고 조심해야한다.
하체의 빈약성을 들여다보면서 운전은 받아도 안되지만 받히면 많이 아프껬다는 생각이다.
4500회전대까지에서 135km 까지를 접근해 보았다.
토크가 포진되있는 시점은 3300회전에서 5000회전영역으로 본다.
계기판을 놓고 이야기 하자면 이미테이션 속도는 200km다,
눈만 버리게하고... 최고속도는 180km 라고봐야한다.
실제 170km는 넘길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GPS속도는 160km 까지를 내는것으로 판단하면 되겠다.
계기판 때문에 속도를 논하게되었지만 이 자동차는 경제속도 영역에서 운영될 경자동차일뿐
속도나 가속력을 거론한다는건 의미를 둘 부분이 아니다.
다만 몇속에서 몇단의사용 어떤 가속을 해야하는지를 알기위함이다.
경자동차를 쓰는사람이 스포츠카몰듯하면 안되지 않을까?
자동차로보나 운전자로 보나 그 근본은 운전법이다.
길들이기는 가속능력과 최고속도성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중요한 부분이다.
적절한 길들이기가 그렇게 자동차에 필요하고 좋은대 뭐라 설명할 방뻡이 없내...
일반적인 자동차 사용자들로선 한마디로 고속도로를 주행해주는게 가장 좋다.
열변환을 하려면 150km정도 4,5000 rpm 을 사용해야하는대 그렇다고 2,3단으로 시내에서 그렇게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역회전 길들이기 기법을 적용할려면 준 레이서정도는 되야하는거고....
암튼 모든 자동차에맞는 운전이 있지만 경자동차는 운전을 달리해야한다는점에
좀더 적극적으로 운전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노력해야할것이다.
엔진소리보다 바람소리가 더 큰차 차무게도 달아보고 성능측정도 해보고
이런저런 손봐야할것을 찿아봐야겠다.
1000Km타보고 자동차를 다안다면 좀 무리이고
좀더 애정어린 마음과 눈으로 보면서 좋은 자동차생활로 이어지길 소망하며 새해를 맞는다.
씩씩하게 달리자 레이~~~~~
5)몇가지 쎄팅
썬팅
오토쿨러
올뉴모닝의 롱휠베이스에 대응하는 언더스테빌
기어노브변형
악셀스텝킷 & 엠텍킷
엔진토크벤드조정킷
허브옵셋킷
사이드디택터몰딩
배기 엔드팁
루프스포일
지금은 몇가지 쎄팅한 상태로 주행하며 길들이기에 역점을 두고있다.
6)길들이기 운전법
7)3M 운전법
8)질소게스의사용
9)전면유리썬팅의 효과
등은 다음기회에 게시하기로 하고
10) 유모아및 몇가지 사진들
어떤 사람이 성프란치스코 신학교에 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낡은 기숙사와 도서관 무겁고 갈아 앉은 듯한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
카톨릭 재단의 학교인지라 학생들 태반이 신부님과 수녀님들이였으니...
자기소개를 하게된 그는 한국식 이름을 수녀님들에게는 "여보"라고 가르처 주고 ㅎ
신부님들에게는 "형님" 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ㅎㅎ
수업시간이나 저녁식사후 티 타임 시간이면 여기저기서 예쁜 수녀님들이
여보 ! 여보!라고 불러주니...ㅋ!!
신부님들은 형님 형님....ㅎㅎ........아주 즐거웠다고 합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그넘이네요. 날개를 보면 볼수록...참 하고 싶은말은 참 많은데...^^ 165/70/14는 어떤가요? 예상치에서 너무 벗어나는 가요? 이 사이즈면 옛날 옛날의 944 장거리용같이 사용한다 생각해도 될것 같은데...암튼 기대가 됩니다.
무슨말을 하고싶을까? 생각해봅니다. 레이. 그냥. 리터대비12km타요. 속도는. 실제속도100이계기에도 그대로 찍히고. 흐
엔진토크벤드조정킷 : 이게 그건가요? ^^ 밸브는 아직 손대지 않으셧나 보네요. 연비는 현재 얼마정도 나오는 지요?
155 70R 14의 경우 스파크 사이즈네요 해당 사이즈의 경우 국내에서 장착할 수 있는 타이어 중에 제일 좋은게 한타 앙프랑 에코입니다 165 65R 14의 경우 수출형 중에 비대칭 타이어가 있더라구요 울산에는 취급하는곳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