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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라의 웃음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정서라
맞아요..복이와서 웃는 게 아니라....웃으면 복이 오는 것!
웃으면 우리 몸의 650개의 근육중에 231개의 근육이 웃게 되면서 진정한 운동이 된답니다.
많이 웃으시고요... 또 유머도 많이 즐기세요... 좋은 유머를 즐기면 더 신나는 인생이 되겠죠?
그래서 제가 썼던 고품격 유머를 잘 하는 방법을 나눌께요
[고품격 유머를 잘 하는 방법]
- 유머를 잘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잘 웃는 표정, 좋은 인상을 가지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호랑이는 웃고있어도 무섭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끌게 할 것이라면... 당연히 유머보다 웃음이 먼저입니다.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가 쓴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사람의 끌림을 만드는 1%의 가장 강력한 힘중에 하나는 '미소'라고 말합니다.
성공적인 유머를 구사하려면..... 유머이전에 마음을 여는 웃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그리고 나서 유머입니다. 멋드러진 고품격 유머를 구사하는 몇가지 방법을 나눕니다.
1. 짧은 유머퀴즈에 도전해보세요.
: 저는 짧은 유머를 5-6개씩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자연스럽게 구사합니다.
예를들면,
-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애를 낳는 동물은?......................"하이에나"
- 벌레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벌레는?..............................."헤벌레"
- 참새가 먹는 간식을 뭐라고 할까요?.................................."새참
- 빵이 목장에 놀러갔데요...왜 목장에 갔는지 아세요?..... "소보로"...ㅋㅋㅋㅋㅋ
- 저절로 가는 사람은? ..........................................." 중".......이해하셨나요?
- 그럼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여자는?................................."꿈속의 여자"
2. 한줄 재치 멘트를 내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 사람을 만날 때 유머가 잘 통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저는 이럴때는 이런 멘트를 씁니다.
- 피부가 참 좋으세요.............................................."방부제를 드시나봐요?"
- 저는 소심해서...,..................................................'여탕에는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이걸 살짝 응용하면......저는 소심해서..................."아내가 한명밖에 없습니다."
- 저는 산을 좋아합니다...설악산..지리산...그리고 요즘에는...... '부동산"이 제일 좋습니다.
3. 자신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노는 유머
- 김제동의 유머는 참 수준이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자신의 단점을 이겨내고..
나아가 가지고 노는 유머때문입니다. 이런 멋진 유머는 평생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박힙니다.
김제동이 했던 유머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저는 눈이 작아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아폴로 눈병에 안걸려봤어요..하하"
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눈이 작아서.. 사람을 볼 때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마음으로 봅니다..하하하"
저도.. 저의 이마의 주름이 고민인데... 이렇게 말합니다.
" 세상을 앞서갈려고 열심히 살았더니...엉뚱하게도 이마의 주름이 앞서갔습니다. 하하하
아마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름잡고 살라고 주름을 주신것 같습니다..하하하"
" 제가 올해.... 21살입니다....하하하....20살은 무거워서 집에 두고 다닙니다. "
아픔과 단점을 가지고 노는 유머는 진정한 고품격 유머입니다.
4. 썰렁한 유머시..대처법
- 이거..누구나 경험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든..없는 사람이든 모두다..
썰렁한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썰렁한 분위기가 무섭다면..아예 유머를 하지 말아야 겠죠? 하지만..썰렁함을 즐기는 방법이 있슴다.
저는 유머를 했는데..썰렁할때는 이렇게 말합니다.
" 이거... 재미없어요? ...아마 20년 후에는 웃길 겁니다."
" 다른 데서는 다들 웃어주던데..."
" 나중에 화장실에서 혼자 웃으려고 안웃는거죠?"
" 이거 24시간 유머입니다. 내일 이 시간쯤에 아마 웃길 겁니다. "
5. 유머력을 키우는 되새김질...
: 저는 유머를 들어면 혼자서 소처럼 유머되새김질을 많이 합니다.
저는 유머를 들으면... 머리속으로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 끊임없이 궁리합니다.
예를 들면....이런 유머퀴즈가 있다면...
- 세상에서 예쁜 개는 ?................... 무지개
계속해서...새로운 유머퀴즈를 만들어냅니다.
- 하는 일마다 끼어들어서 방해하는 개는?....참견
- 말 잘 듣고..주인에게 충성하는 개는?.......대견
- 무지하게 빠른 개는?...........................번개
1.버스에서 자리 없을 때 자리에 앉는 방법
버스를 타다보면 다리는 아프고, 그러나 앉을 자리는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눈치 빠른 사람은 곧 내릴 사람 앞에 서있기도 하지요.
그러나 단 한마디로써 앉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친구들이나 동료가 없고 혼자 멍하니 앉아있는 사람 옆으로 조용히 다가갑니다.
그리고 이 말을 하는겁니다.
"도를 아십니까?" (바로 자리를 비켜줍니다^^)
2.옛날에 참기름과 식용유가 있었는데요.
참기름과 식용유가 장사를 했어요.
그런데 식용유는 장사가안되고
참기름만 장사가 잘되는거에요.
그래서 식용유가 몰래 참기름이 파는것을 훔쳐서
다음날 자기가 팔았어요.
그것을 본 참기름이 가만히 있겠어요?
자신의 물건을 훔쳐 팔고있는데?
그래서 참기름이 식용유를 신고했죠.
그래서 식용유가 감옥에 들어갔어요.
그때 식용유의 친구들이 2명이 식용유 면회를 왔는데요.
친구1 : 야 식용유 왜 여깄냐? 친구2 : 어, 참기름이 고소 했대.....
3.명탐정 셜록 홈즈와 친구가 야외로 캠핑을 갔다.
저녁을 먹은 후 그들은 텐트를 치고 누워서 잠을 잤다.
얼마후, 홈즈가 갑자기 친구를 깨웠다.
"친구여, 하늘을 보고 뭘 알수 있는지 알려주게"
친구는 잠시 생각하더니,
"하늘에는 수백만 개의 별이 있다는 사실을 알수있지"
그러자 홈즈가 물었다.
"그게 무슨 뜻인가?"
친구가 대답했다.
"천문학적으로 은하계가 수백만 개가 있으며 항성이 수십억 있다는것,
신학적으로 신은 전능하고 인간은 미미한 존재라는것,
기후학적으로 내일 날씨가 맑을것이라는 것 이 정도지.
그런데 자네는 뭘 알수 있는가?"
한동안 말이 없던 홈즈가 이윽고 말을 꺼냈다.
"누군가 우리 텐트를 훔쳐갔다는 것을 알수있지"
4.나 :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을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막 이닦는척한다) 이렇게 하면 되지.
나 : 그러면 장님이 슈퍼에 가서 지팡이를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지팡이를 짚는척한다) 이렇게 하면되지.
나 : 하하하! 또라이야, 장님은 말할수 있어.
5.나 : 이번에 답이 2개다!
친구 : 응!
나 : 저~기 저~기 산넘고 산넘고 산넘어서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개 열려있게?
친구 : 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나 : 답을알려줘도모르냐? 내가 아까 처음 시작할때 답이 2개라고 말해줬잖어.
6.나 : 경찰차는 폴리스카! 소방차는 파이어카! 그럼 병원차는?
친구 : 하스피럴 카! (대부분이 이런다. 그러나 영어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삼가하도록!)
나 : 엠뷸런스다
친구 : 헐~!
7.나 : 코카콜라를 입술 안붙이고 말해봐.
친구 : 커 카 컬 라
나 : 코카콜라는 원래 입 안붙이고해.
친구 : 뻘쭘.
8.허무해도 들어주세요
아이스크림이랑 하드랑 사고가 났어요...
왜 사고가 났을까요?
차가와서 ㅋㅋㅋㅋ웃기죠?
아이스크림과 하드는 차가우니까 차가와서 사고가 난거예요...재밌죠??
그리고 감이랑 김이랑 달리기를 했어요...
김이 가벼우니까 먼저 도착했어요...
그래서 김이
"야 감 빨리와!"
그러자 감이 대답했어요...
"곶감" ㅋㅋㅋㅋㅋ웃기죠?^
1.그럴 줄 알았어.
개미와 달팽이와 거북이가 소풍을 갔다. 이들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같이 만나기 까지 2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셋이 다 만났을때 달팽이가 말했다. "아차, 깜빡잊고 김밥 안가지고 왔다. 마안한데, 좀만 기달려." 그 말, '좀만 기달려'라는 말을 하고 20년이 지났다. 드디어 달팽이가 자신의 김밥을 가지고 왔다. 이제 김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개미가 "아차, 나도 음료수 안가지고 왔네. 미안 조금만 기달려 얼른 가지고 올께. 아, 그리고 나 없는동안 이거 먹지마!" 이 충고를 하고 개미는 유유히 사라졌다.
세월은 흘러 20년이 지났다. 오랜 시간동안 소식이 없자 거북이가"달팽아 우리 그냥 먹고 있자."라고 말하고 먹으려는 순간!!! 개미가 배경으로 있던 나무 뒤에서 나오면서 하는 소리
" 내가 그럴줄 알고 지금까지 계속 지다렸지!"
2.강아지?
지하철에 어떤 한 아줌마가 강아지를 안고 들어왔다. 그 옆에 있던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물었다. "아줌마 이런곳에 개를 대리고 오면 어떡해요?"
그러자 아줌마가"얘는 내가 친자식처럼 여기는 애예요."
아줌마의 말이 끝난 후 아저씨가 하는 말,
"에이, 어쩌다 강아지를 낳았써?
(이 글은 제가 TV에서 본 것을 재구성 한 것임)
짧은 유머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하단에 객관식 유머퀴즈도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 현대인들의 얼굴이 갈수록 굳어가는 이유는?......"하나님이 인간을 진흙으로 만들어서"
- 오랜 봉사활동을 하다 마침내 빛을 본 사람은?..................... "심청 아버지"
- 철새가 겨울철에 북쪽으로 날아가는 이유는?......"걸어가면 오래걸리니깐... 날아간다."
- 비행기가 나는 이유는?...................................."길로 다니면 걸리는 게 많아서...."
- 알리의 주먹보다.... 타이슨의 주먹보다 더 강한 것은?......................................" 보 "
- 브래지어가 맞지 않을 때는?......................................................."가슴아픈 일이다.."
- 텔레토비가 가장 좋아하는 알파벳은 ?............................................ i (아이 좋아)
- 1년 12달 중 28일이 있는 달은?..........................." 1년 열두달 다 28일이 있다.."
- 개 두마리가 전봇대에서 쉬를 보다가 경찰이 접근하자 달아나 버리는 것이었다.
왜 그랬을까요? ...........................................................................다 쌌으니깐..
- 참새 백마리가 전기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포수가 한 방을 쏘자 백마리가 떨어졌다.
어떻게 된걸까?...................... 참새 이름이 백마리였다. *^^* 썰렁..
-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 털레털레
- 식인종이 밥투정 할 때 하는 말은? =================> 에이, 살맛 안나~
- 단골이 전혀 없는 장사꾼은?............................."장의사"
- 왼쪽에 서면 좌익, 오른쪽에 서면 우익, 앞에서면 선동세력, 뒤에서면 배후새력,
그럼 가운데 서면?..............................................................."핵심세력"
- 신경통 환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악기는?...................................................비올라
- "아홉명의 자식"을 세글자로 줄이면??........................................................아이구
- 승용차와 10톤 트럭이 부딛혔는데 10톤 트럭이 뒤집어졌다.. 이러한 현상을 뭐라하는가?
.......................................................................................... 교통사고
-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머리 감을 때
- 귀여운 쥐는 미키마우스... 그럼 조용한 쥐는...?......................."Shut the mouse"
[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www.humorletter.co.kr)]
- "화장실이 어디죠?" 를 중국어로 하면? .................................워따똥싸
-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부하들에게 "돌격!" 이라고 외쳤는데 부하들은 가만히 있었다.
그 이유는? ........................................................................ "돌격이 한국말이라서.."
- 세상엔 공짜가 없다. 하지만 맨입으로 되는 것은?..................................."키스"
- 팬티와 바나나의 공통점은?....................................... "벗기지만 입혀주지는 않는다."
- 바닷물이 짠 이유는?...................................물고기들이 땀나게 뛰어놀아서..ㅋㅋㅋㅋ
- 비야그라를 빨리 삼켜야 하는 이유는?....................잘못하면 목이 뻣뻣해지니깐...ㅎㅎㅎ
- 돌고래와 상어의 차이점은?.........."돌고래 쇼는 있어도 상어쇼는 없다"
그리고 독특한 느낌의 위트가 있는 객관식 짧은유머퀴즈 몇개 소개할께요.
1. 고등학생들의 착각에 관한 설명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대학에만 가면 인생 만사 오케이인줄 안다
나) 수업시간에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자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 보이는 줄 안다
다) 눈 마주쳤을 때 상대가 밑을 쳐다보면 쫄아서 눈깐 줄 안다.
라)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마) 수학여행때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자기가 젤로 잘 나가는줄 안다
....................................................................라번은 갓난아이의 착각
2. 다음중 오빠와 아저씨의 차이점 중에서 공감가지 않는 것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1) 식당에서 물수건으로 손 닦으면 오빠, 얼굴닦으면 아저씨..
2) 머리 커트하러 미용실 가면 오빠, 이발소가면 아저씨..
3) 오빠라는 소리에 덤덤하면 오빠, 반색하면서 좋아하면 아저씨
4) 미용실에서 예쁘게 해주세요 하면 오빠, 오래가게 해주세요 하면 아저씨
5) 벨트라고 부르면 오빠, 혁대라고 부르면 아저씨
................................. 4번은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점이 더 맞는 것 같음..ㅎㅎㅎ
3. 남자가 여자를 꼬실때...사용했다가는 뺨맞을 수 있는 말은?
가) 아버지가 도둑이시죠? 별을 훔쳐다가 당신의 두 눈에 넣으신거 같아요
나) 천국에서 떨어질 때 아프지 않던가요?
다) 당신 부모님께 인사하러... 언제 경복궁에 가야겠어요..
다) 어젯밤 내내 제 꿈속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시겠어요?
라) 당신 몸매를 보니.. 방실이 누님이 생각나네요...
마) 지도 있으신가요? 당신의 눈 속에서 길을 못찾고 헤메고 있어요
첫댓글하재미있어요^^
와~ 참말로 유머구사하는 방법이 재밌게 잘 표현되었네요. 많이들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잘 배웠습니다. 수넴님의 카페 사랑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가서 하니까 좋아들 하셔요..
좋은 유모주셔서 잘 쓰겠음다...울 권사님 넘 멋져버려유...........짱
한 달쯤의 양식은 넉넉히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와~ 수넴샘 실코레 사랑하심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유익하게 잘 활용해 보겠슴다. 감솨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