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브에 의하면
“위, 진 남북조 시대(南北朝時代: 386년 ~ 589년)는 중국에서 한족이 세운 남조와 유목민족이 세운 북조가 대립하다가, 수나라가 통일할 때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 강남에는 송(宋)·제(齊)·양(梁)·진(陳)의 4개 왕조가 차례로 흥망했는데, 이것을 가리켜 남조(南朝)라고 불렀다.
(자세히 밝히면)
5호16국은 위진남북조시대에 속한다. 이 중, 5호는 흉노, 선비, 갈, 강, 저 등의 다섯 이상의 오랑캐[2]들을 뜻하고 16국은 이들과 한족을 포함해서 화북 지방에 세운 수많은 나라들 중 주요 16국을 뜻한다. 16국 중 전량, 서량, 북연은 한족 왕조에 속하며 나머지 13국이 이들 다섯 이민족이 세운 국가다.”라고 했으나, 북쪽에 있던 모든 씨족들이 고구려에 속해있었으므로, 고구려의 통제 밖에 있었던 씨족은 하나도 없었다. 이때만 해도 한족이라는 씨족은 없었다.
거듭 밝히지만, 이 시기는, 북쪽의 고구려와 남쪽의 백제가 대치하고 있었으나, 서로가 왕을 죽이는 전략으로 인해, 지금의 휴전선처럼 일정지역을 비워두고, 물러나 있던 시기였었는데, 이틈을 타서 여러 씨족들이 들고 일어나서 강도와 도둑질을 일삼다가 그 중에 두각을 나타내어, 나라를 세운 것이 수나라이었다.
중국 학자들은 이 시기의 공백에 위진 남북조와 5호16국이라는 역사의 한 page를 끼어 넣어버렸다. 그러므로 강남의 송(宋)·제(齊)·양(梁)·진(陳)의 4개 왕조라는 것은 사실은, 백제의 후계국, 송나라를 두고 하는 말이다. 제, 양, 진나라는 허구다.
이 시대의 웃기는 인물로, 보리달마(Bodhidharma, ?-528)가 있는데, 네이브에 의하면 “중국 남북조 시기 인도의 고승으로, 양 무제 때 중국에 와서 소림사에서 9년간 면벽좌선을 하였다. 그리고 중국 선종을 창시하였다.”고 하나, 남북조 시대니, 양 무제니, 하는 역사가 허구이므로 Bodhidharma라는 인물은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이름은, 그의 얼굴이 xx ‘닮아’라는 말에 지나지 않는데, 이것을 達磨(단군조선 글자)라고 쓰고 大師를 갖다붙이니, 거창한 인물로 오해하게 된 것이다. 그가 실존 인물이면 오히려 인도나 지금의 중국 허난성(河南省)에 사는 사람들이 옛 한국말을 사용했다는 증거가 된다.
허난성(河南省)은 중국역사의 중심지요, 한국 역사의 중심지다.
그렇다면 중국 역사는 몽땅, 우리나라의 역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