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동 만성초등학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고은산장...
10년정도 되었나..닭볶음탕이 맛있어서 주구장창 다닐때도 있었는데..
올해는 처음 가본 것 같아요..
찐한뚝배기닭볶음탕이 맛있는 고은산장 구경하실까요..
서전주IC에서 전주대 넘어가기전 죄측에 보면 이렇게 간판이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되죠..
이집 뒷편으로 따로따로 방들이 있습니다..
30분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지요..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오지만..좋아하는 반찬만 두개 올려봅니다...
닭볶음탕과 잘어울리는 고추 오이..
시원하게 동치미국물도 좋지요..
닭볶음탕 나와주시고요..진한국물에 달큰하고얼큰한맛이 조화롭습니다..
보는순간 국물에 밥부터 비벼먹고 싶어지죠..
전 항상 간이 잘 베인 뜨끈뜨끈한 감자부터 한입 한다지요..이감자하고도 밥을 몇공기 먹을수 있다는..
뒤적거리면 싱싱한 닭한마리가 뚝배기안에 통채로 들어있습니다..
쫀득한살들이 보이십니까...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너무도 좋습니다..
국물이 완전 찐하디 찐합니다..살점을 먹을때마다 국물에 적셔먹지요..
이집 닭볶음탕을 먹으면 술보다는 밥이 더욱 땡기지요..밥도둑..
저는 요런 부위를 좋아하지요..한입에 넣어서 뼈만 쏙빠지게 먹지요..
먼저 찾는게 임자죠.. 똥집..감각적으로 제가 찾아서..제입으로 쏠라당..말만 잘하면 반절 나눠주기도 합니다 ㅎ
항상 인기절정을 달려주는 감자양.. 자태가 애사롭지가 않습니다..한입에 넣었다가 입안이 홀라당 될수 있습니다..
밥위에 올려서 으깬다음 국물과 비벼먹어야...
요정도에 농도로 밥을 비벼먹지요..쫙쫙 앵깁니다..속쓰려도 책임 못집니다...
언제나 싹싹 먹고 옵니다..같이 간 일행은 밥을 세공기 씩이나...
이상 고은산장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p.s : 방이 여러개로 되있는데 에어컨이 없는 방이 있습니다..에어컨이 없는 방으로 가는건 이여름에 비추입니다.
만약방문하실경우 에어컨이 있는 방인지 아닌지 확인하구 가세요..
맛납니다 ㅎ
스샷이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 주말에 가봐야겄네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ㅎ
야외로 멀리 가지 않아도 되겠네요~~~!! 가까운곳에 맛깔스런 닭볶음탕집이 있었군여~~!!
좋은 정보 감사하고 리스트가 자꾸 늘어 갑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십시요^^
아니 등잔밑이 어둡다고 큰집동네이고,선배님 집인데 지금까지 몰랐다니ㅠㅠ 당장 가봐야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ㄴ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맛집이지요. 고기질이 좋고 밥을 비비면 최고 좀 기름져 보이는 건 이집에 특징인 고추기름..
별구름님도 이집을 아시는군요^^
똥집에서 빵 터졌다는 닭볶음탕이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윤기가 좔좔흐른다는..
닭볶음탕이 맛있기는 맛잇는 집입니다 ..꿀~꺽
이집 백숙도 맛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한가지 흠이더라고요. 미리 전화예약을 하셔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것네요.
전 출발하기전에 예약을 필히 하고 가는집이죠 ㅎ
와우 ㅋ 안그래도 닭볶음탕 맛있는집 어디없나 계속 찾고있었는데 마침 감사해요 ㅎㅎㅎ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ㅎㅎ
맛있겠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에어컨 중요중요중요★★★ ^^
에어컨이 안되면 가지마세요 ㄹ
에어컨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즘 날씨엔 없음..주글꺼가타요.ㅁ..^^;;
집에서도 요즘은 24시간 돌아갑니다 ㅎ
지도 한번 다녀 올라요
다녀오세용^^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닭복음탕.....하늬아범님 믿고 이번주 고고씽 할랍니다
꼭 에어컨이 있는 방으로 가셔야되고요.. 최근에 다녀오신분이 닭볶음탕은 맛잇는데 주변시설이 미약하다고 하드라구요.. 화장실에 화장실냄새가 난다고...
즉석에서 버무려내주시는 생채와 같이 비벼드시면 깔끔한 마무리~메인음식으로 나오진않는데,단골이거나 바쁘지않으면 해주시더라구요 ㅎ
전 아직 생채는 안먹어본거 같아요
가격대비 완전 실망입니다. 음료수를 1병에 2000원 받던데요..이건 완전 짜쯩..울 여신님도 실망하여 내가 미안해 죽을 뻔 했네요...예약까지 했는데 시간 over 해서 음식나오고 맵게 해달라 부탁했는데 매운맛 전혀 단 1%도 나질 않고 음식이 다른 팀과 바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은 실망만 한 저녁식사 였습니다.
음료수가 2,000원씩이나..
만족하지 못해 제가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