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주민 여러분ㅡ
길디앤씨 상고 기각 판결까지의 상황을
사랑방 밴드에서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함으로
정확한 전달을 요구하는 주민분들이 많은 관계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기술합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읽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ㅡ시작은 이러합니다.ㅡ
1심 패소 후
고등법원 항소하기 전
박*희, 최*오 씨의 요청(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들의 요청)에 의해
해바라기 주변 이디아커피숍에서 조*박 씨와 면담.
ㅡ항소에 따른 중요사항 요청을 받습니다.ㅡ
그에 따른 중요사항을 요약하여 항소에 대비해야 한다는
몇가지 사안을 조*박 씨에게서 전달받음
1. 2014 년 주민총회 건은 무효가 됨으로
비용 일체를 지불할 수 없음.
2. 용역비는 과다함으로 부산 시내 평균 용역비 이상 지불할 수 없음.
3. 2018 년 강*우 사장 철수 명령에 의거 상주하던
이전무, 이과장이 철수함으로써 귀책사유는 길디앤씨에 있음으로 용역비 지급의무 없음.
4. 사업설명회 비용 중 6 백여 만원은 지불할 수 없음.
ㅡ고법 항소 협의 요청에ㅡ
참석자ㅡ 임*일 ,조*박,박*희,최*오 외 3명
사유ㅡ항소 변호사 선임 협의
결론ㅡ임원회의를 거쳐 선임하는 것이 마땅하나
독단적인 결정으로 류*현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ㅡ항소 변론 시작ㅡ
1. 박*희 씨가 변호사 선임하여 항소가 시작되었으나,
2. 2019년 9월 2일 김*기 씨 발의 건으로
제 8 차 추진위에서 박*희 씨는 해임이 됩니다.
3. 바통은 고스란이 박*이 씨에게로 전달되나
4. 법원에서 변론 시
박*이 씨 왈 "나는 잘 알지 못한다"고 답변하자
판사 왈 "그럼 다음에 아는 사람으로 데리고 와라"
5. 다음 변론 시 조*박 씨께서 출두하여 변론을 합니다.
변론의 요점은 ㅡ강*우를 왜 아웃 시켰나?
거기에 대한 간략한 답변만 하고
류도현 변호사에게 변론에 필요한 자료를 조*박 씨께서 제출합니다.
ㅡ길디앤씨 소송관련
원고 주장에 따른 변론 자료 류변호사에게 제출 함 ㅡ
너무 많아 겹쳐서 찍음 (외 22장)
그리고
ㅡ정비업체 선정에 관한 답변 자료
류변호사에게 제출함ㅡ
너무 많아서 겹쳐서 찍음 (외 50여장)
밥상에 숟가락을 얹었다?
숟가락이든 젓가락이든 얼마나 잘 얹었는지
잘 보이십니까?
아전인수 격으로 물을 땡겨도 유분수지
몇날 몇일을 고생고생하여 만든
이 방대한 자료가
어찌하여 밥상에 숟가락 정도로 보였을까요?
애초에
박*희, 최*오 씨는
어찌하여 조*박 씨를 이디아 커피숍으로 불러 내어
자문 요청을 했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숟가락 얹어 놓으라고 부르셨습니까?
첫댓글 남의 공을 폄하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스스로 위안하고
스스로 침잠하는 것이 도리 맞지요.
욕할 때 욕하고
높이 평가할 때는 또 존경하는 것이 맞습니다.
1 기 때 어쩌고 저쩌고....
아직도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시는 분들
이젠 화합하여 한 길 바라보며
달려보아야지요.
그래도 재건축이 안되면
그 때 미련없이 접읍시다.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면
그땐 다같이 또 후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