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7~21) 스가랴에게 주신 환상으로부터…

(스가랴 1:7~21) 유다백성이 고레스칙령에 따라 그 고토로 귀환하여 성전재건에 착수했으나 주변 사마리아인과 산발랏과 도비야 등의 대적과 방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스가랴에게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홍마 타고 서있는 여호와의 사자와 그 뒤 홍마 자마 백마로 상징된 천사들의 환상과 또 네 뿔과 네 공장(기술자)의 환상을 보입니다. 이것에 대해 스가랴에게 말하는 천사가 풀어주길, 땅을 두루 다니며 감찰하는 천사들이 화석류나무(유다백성) 사이에 서있는 여호와의 사자(예수 그리스도의 현현)에게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다(세상이 주는 거짓평화) 보고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와 하나님께 중보기도하여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성읍에 노하시어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렵니까 벌써 70년이 지났습니다 하실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하고 위로하는 말씀으로 내가 예루살렘과 시온을 사랑하는 이유로 크게 질투하여 조금만 노하였거늘 안일한 열국은 힘을 다해 (내 백성에게) 고난을 더 하였음으로 열국에 대해 심히 진노하고 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에 내 집이 건축되고 내 성읍들이 다시 풍부해질 것이며 예루살렘과 내 백성을 헤치고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한 열국의 네 뿔들은 내가 네 공장들을 보내 떨어치겠다 하심을 너 스가랴는 보고들은대로 외쳐 백성들을 안위하고 격려하라 합니다. 주님! 우리 잘못으로 징계받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있는 여호와의 사자로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시어 우릴 위해 중보기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따라가게 하시어, 세상이 주는 거짓평화에 휩쓸리지 말고 그들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말게 하시며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강과 복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우리로 사탄의 뜻을 좇아가는 세상나라와 권세들에게 주님의 심판의 말씀과 주님의 나라의 도래를 담대히 외치며 선포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이들을 안위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