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시작된 한일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근거 없는 ‘~카더라’ 추측 보도로 일본 아베 정권에 경제침략의 빌미를 제공하고 일본의 주장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일본 내 혐한 여론을 조성하며 연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하 ‘언소주’)은 2019년 7월 19일 이러한 조선일보에 광고하는 기업에 대해 불매를 하는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3주간의 예고기간(7/20,토~8/10,토)을 둔 후 8/12(월)부터 주간 단위로 조선일보의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그 순위에 따라 매주 월요일 1~3위 기업을 공개 발표합니다. 또한 월간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매월 월간 1~3위 기업도 공개 발표할 예정입니다.
3.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은 ‘보이콧 재팬, NO 아베’ 불매운동 등 소비자 동향을 기업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고기간을 두었습니다. 광고는 브랜드나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매체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현 시국에서 매국신문으로 지탄받고 있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면 매국적 이미지가 그대로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나 제품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즉 ‘매국신문에 광고하면 매국기업!’으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이를 알면서도 조선일보에 광고 집행을 결정하는 것은 배임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4. 제1차 광복절주간 조선일보에 가장 많은 광고를 하여 1위에 선정되었던 아모레퍼시픽(총5회)은 이 후 2주 연속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1차 3위(총2회 전면광고)와 제2차 1위(총3회 전면광고)로 2회 연속 불매 명단에 올랐던 삼성화재는 제3차 주간에는 1회 전면광고로 순위에 들지 않았습니다.
5. ‘제2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니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바랍니다.
--- 다 음 ---
<제3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명단>
- 집계 기간 : 2019년 8월 26일(월)~8월 31일(토)까지 1주간
- 선정 방법 : 최다 광고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부동산분양, 텔레마케팅, 집회 시위, 조선일보 자사 및 계열사, 영세업체 광고 제외)
- 선정 결과 : 한국카처, 롯데관광, NH농협
순위 | 광고주 | 광고내용 | 횟수 | 비고 |
1 | 한국카처 |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브랜드 카처의 약속 | 3 | 전면광고 3회 |
2 | 롯데관광 | 관광 상품 광고 | 3 | 전면 2회, 7칼럼9단(A4) 1회 |
3 | NH농협 | 농촌사랑상품권, 목우촌선물세트 | 3 | 전면 1회, 5단 2회 |
- 순위는 광고의 횟수(개수)로 산정하고 동일 횟수일 경우에는 광고 사이즈를 반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