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뇨병과 우유와의 관계(DIABETES 타입 1과 우유) (출처 -http://cafe.naver.com/mercola/8 )
제 1형 당뇨병이란 자가면역이 파괴되어 인슐린 생산을 하는 베타세포를 면역계가 공격하는 병입니다.
인슐린 의존형인 이 1형 당뇨병과 우유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90년대부터 뉴잉글랜드 저널을 비롯, 각종 당뇨관련 학술지에
현재까지 연구결과가 보고되는 중인데요,
헬싱키 대학의 Dr. Johanna Paronen의 연구결과를 예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이 연구그룹은 집안에 친척중에 당뇨가 있어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그룹은 소의 우유를 먹였고, 한그룹은 모유 또는 non-bovine formula(소우유가 아닌 우유)를 먹였습니다.
그 결과 3개월된 아이들중 소의 우유를 먹은 그룹에서는 소의 인슐린에 강한 면역반응을 보였습니다.
즉, 어떤 아이들의 경우 소의 우유에 노출된다면, 신체내에서 인슐린에 대해 면역기작을 구축한다고 볼수 있지요.
또 다른 연구에서는 형제중에 당뇨환자가 있는 경우 만약 아이가 하루 3컵의 우유를 마신다면,
동일 조건에 우유를 마시지 않은 아이보다 5배나 더 당뇨병에 쉽게 걸린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지요.
소의 우유가 왜 1형 당뇨를 일으키냐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 중이지만, 어려서 우유를 먹으면,
내장 기관이 다 자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유의 단백질이 혈류로 침투하고, 이것을 감지한 몸에서는 항체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 같은 항체가 판크레아스를 공격하는 것이지요.
어려서 이렇게 망가진 판크레아스는 평생 제 기능을 못하며 인슐린을 못 만들어 내어 당뇨병이 된다는 추측을 해볼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17개국에서 계속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2.MULTIPLE SCLEROSIS(다발성 경화증)과 우유와의 관계
당뇨병과, 다발성 경화증은 매우 다른 병으로 생각되겠지만, 사실 둘다 면역계 질환으로서,
모두 판크레아스와 과 중추신경계가 같이 타겟이 되는 점을 볼 때 이 두병은 매우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두병은 실험실에서 볼 때는 면역학적으로 거의 같은 병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두병 다 면역에 문제가 있고, 둘다 같은 기관을 공격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유전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우유 단백질에 노출되었을 경우 당뇨병과 다발성 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의견이
이미 70년대부터 주장되고 현재까지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Issue of the Journal of Immunology(2001), Michael Dosch, M.D,The British medical journal Lancet(1974), Neuroepidemiology 1992)
3. 소가 맞는 성장 호르몬 BGH (Bovine growth hormone)과 암의 연관성.
80년대초에 처음 합성된 이 호르몬은 처음에는 소를 빨리 자라게 하는 기적의 물질로 생각, 큰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호르몬은 유방암,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단백질 IGF-1(인슐린과 비슷한 성장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두배에서 10배까지 더 생성되게 합니다. .( January 23, 1998 researchers at the Harvard Medical School )
이것이 알려진 후 BGH 호르몬 제조회사는 이에 반박, 비록 소의 성장 호르몬으로 인해 IGF-1이 더 생산되더라도
이것은 소화기관에서 완전히 분해되므로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FDA 까지 한 때 이 결과를 수용했었습니다.
(보통 제약회사나 각종 상업적 의학기관에서 자기 제품을 뒷받침하는 리서치를 아주 잘하죠).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님이 그 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A. 먼저 그들의 주장대로 소화되는 경우를 예로 들어 왜 사실이 아닌가를 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호르몬 제조회사의 주장대로 암유발물질인 단백질 IGF-1이 소화기관에서 분해 된다 치더라도,
그 아미노산 입자들은 내장내벽을 통해 혈관으로 흡수되므로 혈관을 통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이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유가 판매되기전 거치는 살균과정을 통해 IGF-1 호르몬의 농도는 더 짙어지기까지 합니다.
더 강력한 유방암/전립선암 유발인자가 되는 거지요.
B.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소화가 안되는 경우를 보면, 소화분해가 안 되었으므로
이 홀몬이 그대로 장으로 가 대장암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 IGF-1가 더 위험한 이유는 단단이 결합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IGF-1과 매우 비슷한 성분인 Epidermal Growth Factor의 경우는 대장암 유발이 확인되었는데,
우유에 있는 카제인과 같이 먹을 경우 소화 되지 않고 장으로 가 대장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 실험이 인간을 대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암발생의 문제뿐만 아니라 오염 문제도 심각합니다.
이 BGH 는 소의 지방량을 감소시킵니다.
소의 지방은 암유발인자, 다이옥신, 항생제, 제초제 등으로 오염되어 있는 상태인데,
만약 소의 지방 함유랑이 떨어지면 이러한 인자들이 있을 곳이 없기 때문에 우유로 가게 됩니다.
현재 BGH 홀몬은 오스트렐리아, 뉴질랜드, 일본에서는 금지되어 있으나
미국, 한국, 브라질, 멕시코 같은 곳에는 사용되고 있습니다.
4. 우유와 칼슘.
우유가 칼슘에 좋다고 하지만 흡수에 필요한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작 흡수되는 양은 약 11%정도에 불과합니다.
또 우유에는 인 성분이 많이 있어 이것이 칼슘과 결합 흡수가 되기 어렵게 만듭니다
초록색 야채(케일,시금치)등을 통해 충분히 칼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유에 칼슘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인간에게 흡수되는 가가 중요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우유를 끊으라고 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아마도 골밀도 일 것입니다.
흔히들 뼈가 튼튼해지는 우유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나 오히려 우유의 단백질은 신장내 혈관을 통해 칼슘이 빠져나가도록 촉진합니다.
또 요즘은 우유에 들어있는 비타민D성분도 많이 광고가 되고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들어간 합성비타민D의 경우는 간에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유는 이런 문제가 없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의 몸에 맞게 디자인 했기 때문입니다.
우유는 산양, 소, 개, 모든 종류의 포유류에 따라 그 성분이 정말 많이 다릅니다.
우유는 소를 위한 젖이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5. 우유에 단백질이 많을까요?
우유의 구성 성분은 87%는 물, 3.25%는 지방, 4%는 카제인(단백질), 나머지는 카제인이 아닌 다른 종류의 단백질입니다.
즉 우유의 단백질 중 80%는 카제인이라는 얘기인데, 이 카제인은 알러지를 일으키는 대표적 항원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유를 살균하는 과정을 통해 이 카제인은 매우 위험한 입자 형태로 바뀌어 뇌에 injury를 일으킵니다.
6.우유가 살균했기 때문에 안전할까요?
사실 우유의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가 바로 이 살균과정입니다. 살균처리를 통해 너무 많은 변형이 일어나거든요.
살균의 목적은 몸에 해로울 가능성이 있는 균을 죽이고 우유의 부패를 막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살균을 통해 많은 미생물들을 처리한다고 해서 다 처리가 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각종 문제가 생깁니다.
첫번째 문제는 이 살균처리을 통해 오히려 성장 호르몬의 농도가 짙어지는 것입니다. (위에 3번에서 말한 암유발호르몬)
그 다음 문제는 살균과정동안 단백질 카제인은 오히려 매우 위험한 입자 형태로 바뀌어 뇌에 각종 영향을 끼칩니다.
요즘 많은 자폐증, 정신분열증 등등의 원인중 하나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 살균을 통해 유익한 효소들이 다 파괴되고, 이로 인해 더 소화가 어려워집니다,
인간의 췌장이 언제나 이러한 효소를 생산해낼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췌장에 무리가 가게 되고... 당뇨병이나 다른 병의 원인이 되게 되지요.
7. Autism(자폐증), schizophrenia(정신분열증) 과 우유
요즘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보이지요 자폐증.....
자폐증과 정신분열증이 사실은 소화능력과 관계가 있다고 하면 어떨까요?
자폐증과 정신분열증은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할경우 생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자폐증과 정신분열증이 우유가 원인은 아니지만, 우유가 어떤 부분에서는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는 거죠.
그 이유는 우유의 프로테인이 분리되지 못했을 경우 몰핀과 같은 입자가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자폐증을 일으키는 부위로 수용되기 때문입니다.
플로리다 대학의 리서치에서는 80명의 자폐증과 정신분열 어린이 중, 95%의 어린이에서 혈중 우유 단백질이 100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The University of Florida Dr. J. Robert Cade)
이 어린이들은 보통의 어린이들과 다른 항체가 많고 또 변비를 자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점에서 소화 기관 질환과의 연관성을 의심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병을 가진 환자들은 우유의 프로테인을 아미노산으로 분리 못하고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뇌로 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지요.
8.우유와 보바인 백혈병 바이러스과 유방암의 연관성
유방암은 소가 맞는 성장호르몬뿐 아니라 소가 감염되어있는 백혈병바이러스때문에도 생길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미국 낙농가축의 60%가 Bovine leukemia virus(보바인 백혈병 바이러스) 에 감염되어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될 경우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보고 되었습니다.
유방암이 걸린 사람에게서 BLV 항체(BLV envelope glycoprotein와 capsid protein가 발견되었기 때문이지요.
미국에서는 40%의 소와 64%의 낙농가축이 BIV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캐나다는 70%, 아르젠티나는 84%의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 우유에서는 소가 먹은 모든 것을 추적해낼 수 있습니다.
모든 우유는 유기농이든 아니든 호르몬, 제초제, 농약, 다이옥신(200배기준치초과), 항생물질(52배 이상),피, 고름, 대변,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유는 항생제에 오염되어 있으며 vitamin D역시 기준치를 넘습니다.
미국에서의 테스트 결과 12%만이 기준치를 통과했으며 신생아 포뮬라의 경우 10개 중 7개가 두배의 바이타민 D를 ,
1개는 무려 4배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10. 모든 낙농품이 비슷합니다. 치즈나 아이스크림은 우유보다 훨씬 나쁩니다.
치즈를 1파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10파운드의 우유가 필요하므로, 위에 말한 모든 성분들이 훨씬 농축되어 들어가게 됩니다.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Whey 단백질도 마찬가지입니다.
11. 많은 병들이 유제품을 끊으면 없어집니다.
한국에서도 점점 선진국형 병들이 많이 나타나는거 같던데, 요즘 미국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고막튜브수술이 대 인기입니다.
예전에 인기있었던 편도선수술을 완전히 대체해서 미국내 넘버원 수술이 되었지요.
불행한것은 중이염의 경우, 50%의 어린이가 우유를 끊으면 낫거든요.
근데 이 관점에서 접근하는 메디칼 종사자들은 거의 없죠.
하여간 미국이나 서구에서는 우유나 유제품을 끊으면 각종 병과 증세가 확연히 좋아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기적같아 보일정도로....
워낙 많이 먹기 때문에 그래요.
한국도 점점 식습관이 서구화되가는데, 아직은 미국인들정도로 유제품을 먹어대지는 않지만,
유제품 아기들에게 많이 먹는 분들중 중이염이나 알러지, 설사, 복통, 소화기 장애등을 경험하시는 분들 한번 유제품을 끊어보시기를 권고합니다.
...................................................................................................................................................................................................................................
미국에서만 일년에 11빌리언어치의 우유와 16빌리언의 치즈가 팔립니다.
낙농계 자체에서 투자, 진행시키는 우유의 안전성을 입증시키는 연구들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러므로 유명한 대학의 유명한 연구진이 한 리서치라도 그 연구목적의 순수한 투명성, 자금 출처등을 생각해보고 반대 의견도 수용, 검토, 비교해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유에 대해 많은 논란과 이의가 제기되고 있지만 제생각에는 아마 앞으로도 몇십년은 우유는 팔릴거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이의들이 아직은 연구진행중이지만 그것이 입증될 때면 이미 때는 늦어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품업계의 문제들은 농축되어 유전되므로 세대가 지날수록 심각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요즘 어린 아이들의 자페증, 폭력성, ADDH(주의력 결핍증등등... 벌써 나타나고 있지요. 물론 우유가 오로지 한가지의 원인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요즘의 환경파괴, 자신도 모르게 노출되는 각종 화학물질, 살충제, 공해, 음식에서 쌓이는 각종호르몬, 농약, 환경호르몬 등등등이 쌓이고 쌓여, 언제 병이라는 형태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병이 되어 나타난다 해도 그 정확한 원인은 규명하기 어렵죠. )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글들을 읽으면 본인이 잘 판단하고 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동물 중 인간만이 나이가 들어서도 우유병을 들고 다니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어미의 모유가 자연적으로 중단되는 이유는 그 동물이 더 이상은 우유 없이도 다음 단계를 향해 잘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포유류들의 모유성분은 창조주가 경외스러울정도로 각기 너무나 다릅니다.
각 동물에 맞게 모든 인자들이 디자인되어 있지요.
원래 예전에 먹던 우유는 이렇게 까지는 오염이 되지 않고, 문제가 있지는 않았으나,
인간의 어설픈 과학으로 너무나도 많은 생태고리가 깨어지고 말아 현재 우유와 질병과의 수많은 연결고리의 주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유의 이익보다는 위험성이 훨씬 많으므로 드시지 않기를 권고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1년의 모유 수유는 어머니들에게는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