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티 스핀러버는 겉보기에는 평면러버같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오래 써서 매우 닳고도 닳은 러버를 장판러버라고 부르는데, 장판같이 미끄럽다는 뜻으로 그렇게 부릅니다. 마치, 그 장판러버같은 특성을 띄는 것이 안티 스핀러버입니다. 선수들 세계에서는 거의 사장되다시피 된 형편입니다만, 실제로는 생산도 여전히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롱핌플 러버에 비해서 다루기에는 쉽지만 각도에 주의해야 하고, 공격도 약하여; 장점이 더 두드러지지 않아서 잘 사용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실제로, 몇 년전 거의 초보이신 60대 후반 여사님께서 새 러버이지만 안티스핀인 것을 붙이고 오셔서, 겪어 본 적도 있습니다.
다루기가 더 쉽지는 않구요. 롱핌플보다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좀 더 단순하기 때문에 그만큼 컨트롤에 더 집중해야하는데, 롱보다 컨트롤이 어렵다는 양면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 컨트롤을 잘하는 안티유저는 아주 상대하기 어려운데, 실제로 본 적은 거의 없고 안티를 롱처럼 쓰는 분들만 가끔 봤습니다.
추가로 제가 중펜이면에 롱 or c7 안티러버 사용하고 있어요. 안티러버의 기본 성질은 롱과 같고 스매싱이 롱보다 쉽습니다. 안티중에도 반발력이 극히 낮은 것도 있고 숏처럼 회전도 걸리는 half 안티도 있어요. 새롬님 말이 틀렸네요. 상대 상회전이 강하면 하회전으로 갑니다. 너클로 가기도 하고...
같은 계열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이 비슷한 것은 마찰력이 적다는 공통점 때문이지 구조자체는 아주 다르니까요. 회전을 걸지 않는 스매시인 경우는 오히려 평면같은 느낌으로 러버가 받쳐줘서 그대로 강타가 가능합니다. 롱핌플은 핌플이 눕기 때문에 스매시가 더 어렵구요. 대신 돌기를 이용하는 와이퍼스트로크 같은 기술은 또 표면이 미끄러져버려서 안티는 잘 안됩니다.
ㅋㅋ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거 또 하나 나왔네요. 저 사람은 역학이나 의학같이 전혀 모르는 분야도 얼토당토않는 주장으로 사람들 피곤하게 하더니 이젠 자기가 나름 장사도 하는 용품까지도 저렇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군요. 그것도 자기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던 비아냥을 하면서요. 그걸 핑계로 장사에 방해될것같은 사람들 전부 강퇴시켰으면서 말입니다.
첫댓글 안티 스핀러버는 겉보기에는 평면러버같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오래 써서 매우 닳고도 닳은 러버를 장판러버라고 부르는데, 장판같이 미끄럽다는 뜻으로 그렇게 부릅니다. 마치, 그 장판러버같은 특성을 띄는 것이 안티 스핀러버입니다. 선수들 세계에서는 거의 사장되다시피 된 형편입니다만, 실제로는 생산도 여전히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롱핌플 러버에 비해서 다루기에는 쉽지만 각도에 주의해야 하고, 공격도 약하여; 장점이 더 두드러지지 않아서 잘 사용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실제로, 몇 년전 거의 초보이신 60대 후반 여사님께서 새 러버이지만 안티스핀인 것을 붙이고 오셔서, 겪어 본 적도 있습니다.
위의 댓글 여러 곳에서 나온 것처럼, 안티스핀 러버는 마찰력이 없어서 상대가 보낸 공의 회전을 임팩트 때에 거슬르지 못하고 마치 유리판이나, 러버 없는 목판만으로 치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스펀지가 없는 롱핌플 러버인 OX러버에 비견되는 것이 바로 안티스핀 러버입니다. OX보다 상대회전을 덜 탄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스스로 회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돌고 있는 공을 그대로 미끄러뜨려서, 탑스핀으로 온 공을 그대로 보내면 상대에게는 하회전이 되고; 하회전 서비스를 받으면 전진회전인 탑스핀으로 돌아가기에 롱핌플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Bigpool 그럼 롱핌플과 동일한 것이 맞군요!!
다루기가 더 쉽지는 않구요. 롱핌플보다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좀 더 단순하기 때문에 그만큼 컨트롤에 더 집중해야하는데, 롱보다 컨트롤이 어렵다는 양면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 컨트롤을 잘하는 안티유저는 아주 상대하기 어려운데, 실제로 본 적은 거의 없고 안티를 롱처럼 쓰는 분들만 가끔 봤습니다.
@Conan 아, 다루기엔 단순하지만 제대로 다루려면 매우 신경써야 하고 더 정밀해야하는 것이 롱 핌플과 차이가 있나 봅니다.
@Bigpool 네, 그 과정에 그다지 즐겁지 않고 좀 허무합니다. ^^ 롱의 타법들이 많이 사장됩니다.
@Conan 롱보다 미끄러짐이 더 심해서 예전 코팅된 롱핌플 수준이라고 보면 될까 모르겠습니다.
@Bigpool 안티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어떤 종류는 그저 상대 스핀을 상쇄하는 수준이 있는 반면 어떤 애들은 코팅러버만큼 미끄러지기도 하구요. ^^ 그래서 누구는 너클이다 누구는 리버설이 많다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시합영상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이 경기영상 보다보니
조승민 선수가 나오네요.
https://youtu.be/lUoWtkn2DWs
PLAY
왕초보라 봐도 몰겠지만 감사하비다!!
영상에는 조승민선수가 안티를 쓴게 아니라 안티 쓰는 상대와 시합하고 있네요.
@규신 아~! 그런가요. 대충 보았더니 혼동된 모양입니다..^^
추가로 제가 중펜이면에 롱 or c7 안티러버 사용하고 있어요. 안티러버의 기본 성질은 롱과 같고 스매싱이 롱보다 쉽습니다. 안티중에도 반발력이 극히 낮은 것도 있고 숏처럼 회전도 걸리는 half 안티도 있어요. 새롬님 말이 틀렸네요. 상대 상회전이 강하면 하회전으로 갑니다. 너클로 가기도 하고...
헐... 그러면서 아는 척은 왜 ㅜ ㅜ
민러버거 닳으면 미끄러워지는데 그 특성 인건가요? 굉장히 다루기 어려울것 같아요
원한이 크신가봅니다 꾸준히올리시는거보면.,
언급되었네요
장판 그 자체라고보면됩니다 ㅋㅋ
틀린 내용 올리는거는 원래 이사람 특기인데 왤케 비아냥 대는거죠? 많이 줏어들으세요 라니 참나 ㅋ
저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안티러버도 아마도 이질러버일 겁니다.
백핸드 쪽에 평면러버가 아닌 것을 쓰신다고 하니, 분명히 모르지 않으셨을텐데 안티스핀 러버는 쳐보거나 겪어보지를 못하셨나 봅니다. 잠깐 착각해서 잘못 쓸 수도 있기에, 그저 깜박하고 잘못 썼습니다라고 하면 될텐데요.
그리고, 누구나 자칫하면 실수로 댓글을 잘못 달 수도 있기 때문에, 심한 판단의 말은 자제햐야 하는데; 성급하셨던 것 같습니다.
또는, 다른 사이트의 지식에 대해서도 보고 배우기에 유익하다고 이해하기보다는 언짢은 반응을 보이신 것도 특이하게 보입니다. 좀 더 같이, 나름의 올바르고 유용한 전문적 지식들을 서로 나누려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신기한건 딱봐도 안티러버를 안써본것 같은데 왜 다른이에게 알고 있는것만 답변하라고 일갈한건지 또 강력한스매싱을 날릴수 있다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롱으로 스매싱 날리는게 꽤 쉽지 않은데 같은계열이면 롱보다 좀 더 쉽더라도 분명히 어려울것 같은데요
아 물론 이 사람은 자기가 게임에서 쓰지않고 또 능숙히 할줄도 모르는 기술을 돈받고 가르치거나 유툽에도 올리는 사람이라 이상하지 않네요
같은 계열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이 비슷한 것은 마찰력이 적다는 공통점 때문이지 구조자체는 아주 다르니까요. 회전을 걸지 않는 스매시인 경우는 오히려 평면같은 느낌으로 러버가 받쳐줘서 그대로 강타가 가능합니다. 롱핌플은 핌플이 눕기 때문에 스매시가 더 어렵구요. 대신 돌기를 이용하는 와이퍼스트로크 같은 기술은 또 표면이 미끄러져버려서 안티는 잘 안됩니다.
@Conan 글쓴분은 안티러버의 궁금증보단 본문캡처에
댓글단 새롬이님 글이
맞나 틀리나가 더궁금 하신거 같네요^^
늘 즐탁 건탁 하세요
잘 배우고 갑니다
@스킨 ㅋㅋㅋ 그 부분은 저도 묵비권을 행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ㅋㅋ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거 또 하나 나왔네요. 저 사람은 역학이나 의학같이 전혀 모르는 분야도 얼토당토않는 주장으로 사람들 피곤하게 하더니 이젠 자기가 나름 장사도 하는 용품까지도 저렇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군요. 그것도 자기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던 비아냥을 하면서요. 그걸 핑계로 장사에 방해될것같은 사람들 전부 강퇴시켰으면서 말입니다.
롱핌플 이랑 거진 비슷한데 좀더 컨트롤이 어렵다고 합니다
예전에 쳐본기억이있는데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ㅋㅋ
새롬좌...쌈닭 같은.
백핸드 안티러버 사용자 입니다.
롱과 숏이 섞여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새롬이라는 분은 아는척만 하는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