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속에 사무엘
[누가복음]속에 엘리아
[요한복음]속에 나사로
[마태복음]속에 예수그리스도
[사도행전]속에 유두고와 디비다
[머문방]의 불타는닭발..
이들의 공통점은 한번은 죽엇따 살아낫따는거..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가끔보면
지 손으로 책 한번 내..본적없는님들이
또는..지 손목으로 그림한번 그려본적이 없는님들이
평론가..란 명함을 앞세워선 시대를 앞서가는..화려한 붓텃치..20세기 최고의..같은
지극히 주관적인걸 평론이라고 써논 글을 접하게 될때가 잇따
경우에 따라선 그런 허접한 평론글 때문에
출간되면..또는 전시회라도 열리면 보고자햇던 작품도
머뭇머뭇거리다 놓치게되는 일도 아주 가끔은 격으면서 사는거인데
에곤쉴레..라는 화쟁이에 대한 평론도 그런것중 하나이지 싶은게다
.
.
에곤쉴레..
이게 뭐 그래
택시기사자격증 시험이라던가 부동산 중계사 시험항목에 나온다면
당연히 20세기초 표현주의에 대표적인 화쟁이라고 써야 정답이겟지만
그의 이러한 유명세를 땅바닥에 내려놓고
또는 그의 화려한 화쟁이 이력을 모두 떼어놓고 말하자면
도대체 무얼 보고서 저런 찬란한 평론을 하고잇는건지
그림엔 젬병일수밖에 없는 닭발갓은 노가다 머리론 이해불가인게지
쉴레는 그랫어
자신보담
열세배는 더..유명한 유디트라는 그림에 쿠스타프 클림트를 스승으로 만나면서
스승의 작품으로 유명한 키스..란 작품을 페러디한
추기경과 수녀..란 작품을 통해서 오로지 그림만 그려서도 먹고사는 일이 해결될 정도의 명성을 얻엇는데
스물여덜..짦은생을 살다가면서
한쪽에선 어린소녀들을 모델로 수천점의 누드작품을 남겻엇겟따
그의 집엔
언제나 그림의 모델노릇을 하기 위한 어린 소녀들이 부쩍거리고
그런 어린소녀들을 모델로 둘이 보면 얼굴이 화끈거릴 드로잉 작품을 수천점이나 남겻겟따
하지만 오즉하면..성에 대해서 관대햇던 그..20세기 초에도
부도덕한 꾐으로 어린소녀들을 유혹햇다는 죄명으로 감옥살일 햇겟냐만
그러하메도
에곤쉴레의 그림이 예술인 이유는
그가 본능적인 숫컷들의 성욕을 그린것이 아니라
파멸을 부르는 성욕을 그렷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평론가들이 대세인걸 보면
훌라당 벗겻 놧다고 모두 외설이 아니고
이쁘게 입혓놧다고 모두 예술이 아니다란..인터넷을 떠도는 사이비 평론가도 생긴거지 하지만
별..너무시키들이 다..모여서 짬뽕처럼사는 세상이란걸 절로 느끼던 시간도 잇엇는데..
#
양주현장에
준공서류 때문에 몇일 그곳에 머물면서도
폭우가 쏱아질거란
예보에 송탄현장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엇는데
폭우가 문제가 아니라 동네 꼬마 몇..녀석들이 문제인게다
양주현장으로 올라갈땐
단지 앞 송림슈퍼 아가씨에게
단지안에 뭔 일이라도 생기면 전화달라고 매번 부탁을 하고 올라가는건데..
도대체 말로해선 알아먹질 못하는
몇몇의 그..쪼무래기들이 또..단지에 들어와선
구석구석에 보관중인 이런저런 도구들을 꺼내선 주차장을 뛰당기며 난장을 부리는 모양
전화목소리가 그랫거던..
저기여..개들 잇잔아요..
개들 지금 사무실잇는동 주차장에서 난리도 그런 난리 아니에욤
쫒아내도..도망다니면서 약 만 올리고요..출입구 담벼락에 암튼 올라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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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그런 전화가 아니더라도
폭우가 내리면 단지내 48세대에 월세사는 미군넘들의 사소한 컴플레인이 이만저만 아니라서
송탄현장에 올라와 잇는게 맘..편한거라
쏱아지는 빗속을 달려 오후 늦게 도착을햇겟따
써글~~
#
지난겨울..
느닷없이 폭설이 내릴거란 말에 옥상에 방치된 바베큐그릴을 한쪽으로 치울량
A동부터 저 윗쪽에 F동까지
정신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데..이쪽 옥상에서 볼라하니 저작 옥상에 꼬마 몇넘 올라와서 놀더라고
그동안도 몇번은 올라와서 엉망으로 만들어논 흔적은 잇엇지만
내눈으로 보고 잡은적은 한번도 없어서 내심 한번만 걸려봐라..하고 잇엇는데 그날이 그날이엇던게지
가관이더만
미군넘들 고기 굽냐고 쓰는 숯 봉다릴 뜯어선
50여평 그 넓은 옥상바닥을 화폭삼아 완전 에로판을 만들어놓고 놀던거겟찌..
굴비역듯..사무실로 견인해선
일곱살 막내부터 열네살 중딩까지..일렬로 세웟겟따
나이가 어리니 몽둥이질을 할수잇는것도 아니고
조곤조곤 말로 한다고해서 알아들을 나이도 아니고해서..
느닷없이 묻고 답하는 구구단이라고
한놈한놈 빗자루로 지적하며 칠삼은..팔육에..구사..이런 구구단게임만 몇분하다간
두번다시는 옥상에 올라가지말라고
그중 젤 나이 많은 그 중딩넘편에 슈퍼에서 포카리스웨트까지 사선 쥐어주고 돌려보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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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이 현장을 비운사이 또..한바탕 휩쓸고간 모양
옥상바닥이야
주말이왼 미군넘들 제외하면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참아줄만햇지만
동네 모든님들 왼종일 개 끌고 지나 다니는 도로변 담벼락에
지워지지도 않는 매직으로 이게 도대체 뭔..일이냔 말인게다
에곤쉴레에 작품이야
대놓고..파멸적 성욕을 그린거라고 변론해주는넘들이 많아서
그 적나라한 헤어누드의 갓잖은 그림을 보고서 욕을하고 싶어도
예술과 외설도 구분못하는 또라이라고 욕..할까 두려워서 참는다만서도
써글시키들이
이왕에 그릴거라면 일전에 빤스정돈 입혀서 그려 노라고 그케 말햇엇는데
담벼락이 무슨
예전에 청량리역 앞에잇던 돌체 음악다방에 화장실 문짝이더냐고..
이걸~~우짜면 존노~~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퍼~얼~펄~ 비가~옵~니다~
하~늘~에~서~ 비가~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마~구~마~구~ 쏱~아~붑~니다~
송탄담당 선녀들이 정신줄을 놓앗더냐
왼종일 쏱아붓는 비..때문에 마음마저 축축해져가는데
언젠간
녀석들도 에곤쉴레처럼 명성을 얻는 화쟁이가 된다면
유년시절
이럿케 예술이란걸 이해못하고
갓잖게 이래라저래라 하던 닭발시키땜시 핍박받던 시절도 잇엇노라고
증거로 남을
그..열서넛명의 여인네들도 빗속에 맨몸을 떨고잇는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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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두번죽엇따 살아난님이 잇는지 성경책 살펴보고잇는 닭발
첫댓글 성경책에 그런 일이 있는지 찾으시면 저도 알려 주십시요.
사과는 받으셨나요?
님을 다시 볼수 있어 반갑습니다.
본문하곤 어울리지 않는 답이긴 하지만
사과받을 일이 아니라 제가 사과할 일..입니다
본인에겐..댓글로 직접사과를햇으니
받아주던 받아주지 못하던 더 이상 제가 할..일이 남아잇는건 아니지합니다
그외..
한 님에겐 오늘 사과쪽지 넣어드렷습니다
무엇보다
본의 아니게 구경하시다 파편에 날라가신 두님에겐
따로 사과할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겟습니다
다시한번..송구스러움 내려놓습니다
두번다시
이번 일로 댓글다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나현님에겐..따로 감사합니다..란 소심한 정성 한줌 내려놓습니다
오동나무 러브췌어는
닭발님이 내리셨나요? 아니면 타의에 의해서...
댓글을 보려고 했더니 본문도 없어 졌네요.
그것뿐이 아니네요
지금 짐 정리 하고 계시는가 봅니다
ㅠㅠ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올린글은 내 손으로 웬만하면 내리진 않습니다만
기존글들은 문제로 지적햇던 글 하나 남겨놓고 송탄내려오면서 직접 내렷습니다
폰이 익숙하지 않아서
내리더라도 님들의 소중한 재산인 댓글은 항상 남겨두고 내리는데
익숙치 못함에 본의 아니게 사고가 낫지 합니다
이유란건 별거 아닙니다
모든 글들을 블로그로 스크랩해 가선
저의 의도랑 상관없이 분해하고 재 해석하시는님이 계셔서
또 다른 분란이 생기는걸 방지하고자 내렷습니다
물론..내려봐야
스크립되엇기때문에 향후 어떤 형태로 나올진 모르지만
내리는 과정에
소중한 님들의 재산인 댓글마저 날라갓음은 죄송합니다
초로로 가는 길목의 우리가,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어내고,
살아 온 날보다 살날이 적을진데......
다시 부활하심을 앙축하나이다.
며 칠~ 참 묘하고 찝찝하고, 입맛이 씁쓸했습니다.
온갖 장난감가지고 신나게 놀다가,
이유 없이 다~ 빼앗긴 아이처럼 허탈했습니다.
영장으로 이 좋은 세상에 좋은 음식 먹고 살며,
구각춘풍(口角春風)도 못자랄텐데요......
하고픈 얘기 많으나, 예서 줄입니다.
다시 한 번~ 올리신 글~ 반갑습니다.
울님께서 느끼시는 그 허탈함에
닭발이 한 몫 단디 햇지합니다
일단..의자들고 두시간 서..잇겟습니다
닭발님 보이니 억수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인지 도통 알수가 없으니..
그래도
슬쩍 고맙습니다..란 소심한 관심 한줌 내려놓습니다
ㅡ다시뵈니 반갑구요 다른님들이 보고싶군요
같은 마음입니다.^^
분명히
어느님이 되엇던 빈자리 메울겜니다
닭발도 기대하고 잇습니다
여우 없는 곳에 토끼가 왕이라고 했나요?
호랑이 없는 곳에 여우가 왕이라고 했나요?
잘 모르겠구요. 암튼 빈자리 한 덩치하는 제가 해볼까요
그 분들의 재치에 턱없이 모자라겠지만요...
우선..
미장원에 가셔서 어깨위에 용문신을 새기세요
뵈지도 않는 등짝에 새기시면 안됩니다
그런 후..
소매만 살짝 걷으면 보일수 잇는 위치에
해골이랑 뼉다구 두개를 교차해서 문신을하세요
문신 작업이 끝나면
그때 천천히 마실을 나오세요
미치지않고선
아무도 건들지 못할거에요
일단 팔뚝에 새긴
일심 부터 지우고 새로 견적 받아보겠습니다.
혹시 잘하는 문신집 있으면..?
닭발님을 다시뵈어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도 빠른시간내 보고싶습니다.
세상에서 젤..잼나는 일이
불구경과 쌈구경이라 하지요
울 님께선
불낫다고 양동이들고 오신다던가
쌈..낫다고 말려볼 생각으로 뛰어든다든가
절때로 이럿케 하시면 안됩니다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그님들 생각하면
닭발 마음이 참..무겁습니다
살아계셨군요~그러게 너무 튀면 안된다니까~~~~~ㅋㅋㅋ
중간만 가야지~
카페에..이런 카페에
닭발갓은넘 하나 정도 잇는것도 나쁜일 아닙니다
주무대에가면..가끔 이런말도 하고 놉니다
닭발이
이럿케 함께 어울려 놀아주는것도 복으로 알고 감사하게 생각하세요..라고
그러고보니..
참..건방진놈이기도 하지 그럿습니다
반갑습니다?
닭발님의 부활을 축하 드리며
다른 여인님 들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
곤..계란은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도 부화시킬수 없답니다
개인적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용해지면
한번은 권..해 보도록하겟습니다
부활, 훌륭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요.
에곤쉴레 작품, 어린애들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쉬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물론 훌륭한 작품이지만
한글,세종대왕께서 신숙주에게 한문 12000자에 음을 우리나라 백성이 늘리 쓰임말을 토를 달으라 지시로 백성들이 널리 쓰임말을 적으니 각지방 마다의 사투리가 한문의 발음이 되니 그 사투리인즉 고대에 우리 왕족이 쓰는 말을 사투리라고 했거늘,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가 1만년이상을 쓰여오던 우리말이 아직 그대로 쓰고 있다는 것이 놀라고, 소중한 것입니다.
어쩌면 사투리와 쉽게 쓰는 말이 한글발전에 지대한 공이 된다른 뜻으로 썼습니다. 물론, 불타는닭발님이야 이해하셨겠지만,
아주~~~위험한 생각이십니다
글을 쓸수잇는 공간이 지천이다 보니
요즘엔 인터넷을 통해 소설이니 수필이니 시..갓은걸 쓰시는 님들이 지천입니다
오즉하면
작가 이외수님께서..
1년에 시집한권 사 읽지 않으면서 시인이라 말하는님들이 쉘수없을만큼 많다고 인터뷸 햇겟습니까
그런 무늬만 작가이신님들께서
사투리와 쉽게 쓰는 말이 한글 발전에 지대한 공이 된다는 대가족님 글을 보신다면
어느 한순간
물폭탄을 맞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모르는게 아니라 맞게 됩니다
그런님들 눈에 띄지 않기를
닭발이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부활이란 단어가~~?? ㅎㅎ
글이 너무 재밋습니다~
독자를 즐겁게하는 작가가 훌륭한 작가라고 했답니다.
신춘문예~ 이런건 우리는 잘 모르지만 어쨌던 답답하지 않은 글이 좋은 글이지요~~~ㅎㅎ
자주 부탁드릴께요~
댓글은 착실히 쓰겠습니다~ㅎ
오호~~
갑자기 땡깁니다..
날씨탓 만은 아니지합니다
허접한 닭발 낙서보담
주옥갓은 다른님들의 가르침속에서
마애님의 댓글을 기다려 보겟습니다
다시뵈어 반갑습니다 조용히 글만 읽는 애독자입니다
풍파에 시달리지 않고
오랫동안 머물르기엔 리야님처럼 조용히 읽는것으로만 카페생활하시는게 최곱니다
닭발은 그럿케 하질 못해서
3-4년에 한번씩 이런저런 이유로 뜻하지 않게 곤혹을 치루긴합니다만
절대로..난장에 발을 들여놓지 마세용~
닭발님 다시뵈어서 반갑습니다~~~~~~~~~ㅎㅎ
아이고 언뉘~~
미안해요..
어디가서 닭발 쳐..맞고 놀더라고 소문만 내지 마세요
ㅋㅋㅋ아공 모두들 걱정하죠~~~~~~~~~~~쳐~~맞고 괘안은지~~~~ㅎㅎㅎ
ㅎㅎㅎ내가 그리면 뭐까지 입힐까??ㅎㅎㅎㅎ손자들 잘못 저지르면 구구단으로 벌세워야징...ㅎㅎㅎ
구구단으로 벌..을 줄꺼라면
언뉘가 먼저 구구단을 꿰차고 잇어야 가능합니다
들어~~갑니다~~
칠육에..
칠팔이..
구구~~~~~~~~~~
어렵지요..
가을학기 주부대학에 얼릉 원서부터 접수하세요~~~
칠육은 42 칠팔이 뭐더라?? 요즘 주부 대학 다니는데 안가르쳐주면 자퇴해뿌까??ㅎㅎㅎ
아,,그래도 한분은 볼수있어 다행입니다,,,죽었던 살았던,,,,우야든동,,,다함께라면 더 좋겟다는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방가방가. 자주 글로서 만나길 이밤 빕니다.
우째거나 닭발님을 다시 만난게 이만저만 반가운게 아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