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나 일반 가판대에서 운영되는 기기의 경우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겠지만
지하철에서 운영되는 충전기의 경우는 100원 및 십원단위의 충전이 불가능한것은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껍니다.
최근에 보면 일반운임이 딱 천원이 아닌 천오십원에서 거리비례를 통하면 천 백원에서 천 500원 및 백원단위의 운임도 나오게 되는데
대중교통의 이용빈도가 적은 분들에게는 2천원 왕복 충전으로는 기본운임 왕복도 불가능하고 결국 3천원을 충전해야합니다.
결국 그 카드를 이용하지 않거나 분실을 할 시에는 결국 900원정도의 비용을 손해를 보게 되는데
환불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이 마저도 수수료 500원을 차감시켜서 지급해주기때문에 사실상 배보단 배꼽이 큰격이죠..
더군다나 뉴스에서도 몇번 잠자는 버스카드 잔여금액이라는 내용으로도 나올정도로 휴면금액이 많은데
이런 점을 개선해서 교통카드 충전기에도 100원 단위씩 충전이 가능하도록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게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단순히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고 특히나 1500원 충전을 한 뒤 잔여 잔돈도 다시 가져가면서 쓸때없는 휴면금액도 안생기게 할수도 있고요.,
첫댓글 비단 지하철 충전기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가판대와 편의점에서도 백원단위 이하 충전은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뭐 때문인지는 자세하게 알 수 없긴 합니다마는......
장애인 인대 공항철도 이용가능한가여 궁굼하네여 답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