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꿈을꿨네요.. 아는식당가서 딸이랑 찬밥대접 받으면서 두루치기랑 짜장면 같은거 조금씩 얻어먹는꿈과 돈주고 시켜먹으려고갔는데 얻어먹으러 온줄알았나봐요..
딸과 어디학교같은곳에 학생들이 군대처럼 훈련받고 있는곳에서 물을찾아서 손인지 세안인지 어쨌든 대충씻고 빠져나왔고..
어딘지 백화점에가서 진짜 유명메이커가 지갑을 만원에 팔고있는데 하나남았다고 사라고해서 빨간 장지갑을 사려다가 내지갑이 있는데 살필요 없는거같아서 그냥 왔다가
다음날아침에 다시가서 사려고했더니 그전날거는 없는데 직원들이 팔려고 어디서구한 핸드폰 케이스인데 키홀더 기능까지있는 주황색 이쁜 케이스랑 또 어제못산 장지갑(색은 기억이안나요) 까지 원래 비싼 물건을 헐값에 사오네요~ 핸드폰케이스에 차키랑 가게키를 옮기고요~~
또 밖을나갔는데 막 아이들이 손전등으로 우주선 모형을 만들고 놀고있고 진짜우주선같고
하늘을보니 보름인데 개기일식인가? 해서 달과해가 겹쳐져서 검은색이됗고 곧바로 달이 비켜나서 해가 엄청 붉고빨갛게 보였고 달은 해에비해서 덜 환했고요~~ 누군가에서 달보다 해가더크다고 이야기하네요~ 달과해가 구름에가려져서 어두웠던 거처럼 주변에 구름같은게 걷어지는거처럼 환해졌어요~~
이것저것 잡다한꿈을 많이꿨는데 개기일식꿈과 지갑과 핸드폰케이스를 거의 거져산꿈이 기억에남네요~
첫댓글 가게계약 끝나고 앞으로도 님하는일에
밝은 해 비추듯 그런 좋은날 전개될큼이지요
키홀더 달린 지갑구입도 재산늘어 나면 키도 늘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