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대협의 국세청 공시 자료와 공인회계사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분석 결과 등에 따르면 정대협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국세청 공시에서 누락한 금액은 총 2억6286만원이다.
정의연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성가족부, 교육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국고보조금 13억4308만원을 받아 지난해 공시에만 5억3796만원을 받은 것으로 기재해 8억여원을 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공시 자료는 2018년 기준으로, 정의연이 2016년과 2017년에는 보조금을 받지 않았다고 적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정대협 역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보조금을 모두 ‘0원’으로 기재했다.
정의연은 공시 누락 논란에 대한 설명자료에서 “공모사업 시행기관의 사업을 정의연이 대신 수행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정의연의 수입지출이 아니라고 판단해 포함하지 못했다”면서 2017년과 2018년에 보조금 수입을 0원으로 기재한 부분은 정의연의 회계처리 오류라고 시인했다.
전문
https://news.v.daum.net/v/20200519190918682
기사제목처럼 10억 사라졌단건 어그로성같고 회계처리 엉망으로 한건 맞는거 같아서 가져왔어
첫댓글 말멀!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김경률에서 내렸다...이 사람 조국 사모펀드 의혹 있다고한 사람이야 진중권이랑 비슷한 부류
댓글 지우면 뭐라할수도 있으니 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