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독일 에 무너지다니.. 참 아쉽다.. 그들이 진정 막강한 우승후
보실력이라면 아쉽지 않다.. 괜히 우리가 힘들여 쌓아논 공적을
즉,,. 우승후보국 3국을 물리친 엄청난 실력들을 ,, 겉보기에
그들이 다 가져간 것 같아 더욱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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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독일팀을 보자.. 그들은 16강을 파라과이와 치렀다.. 우리가
결승에 오를것으로 유력시된 최강팀 이태리를 상대하며 혈투를 벌일
떄, 그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전력의 파라과이와 무기력한 경기끝에
후반 2분남기고 1골 넣어 승리했다.. 이때 차범근 해설위원도 독일팀을
질타했다.
그리고 그들은 8강을 미국과 치른다.. 전반 미국이 1골을 넣었으나 그
리고 수비수 손에 맞은것이었으나(카메라에 명백히나온다) 주심의 잘못
된 시각과 판단으로?? 골도 분명 손에맞고 선을이미 지났었다. 무효가
되고, 번번이 미국에 고전하다,, 후반에 프리킥에 이은 발락의 헤딩슛
으로 겨우 4강 까지나 온다.. 참으로 우리에 비하면 쉬운 대진운이다
그리고 그들에겐 4일의 휴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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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가..! 우리가 랭킹5위 포르투칼을 상대로, 그들이 한명이라도
퇴장당하기 전에 강력한 체력과 스피드와 압박으로 전반 약 35분동안
그들은 슛팅하나 못쏘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그떄 무려 6개이상의 슛
을 날렸다. 포르투칼이 경기가 너무 안되다 보니 답답해 파울과 백태클
을 하다보니 퇴장이란 결과가 나온것이다. 즉, 우리는 그날 포르투갈
선수의 퇴장전에도 랭킹5위를 실력으로 완전 압도 한것이다..
우리 대한민국팀은 , 피파랭킹 5위 포르투칼을 압박과 스피드로 가볍게
누른다.
그리고 우리한국이 이탈리아.. 즉, 이번 월드컵에서 전문가들이 아쉽
게 탈락한 아르헨티나와 함께, 결승에서 만날 것이 유력시된,,
유로2000결승진출팀 이탈리아를 꼽았는데, 이런 이번대회 최강팀
이탈리아 와 16강에서 우린 참으로 혈전을 벌였다. 연장전후반의 기나긴
혈투끝에 천금의 승리와 함께 그에따른 출혈또한 엄청났었다.
여기서 엄청난 체력소모와 부상이 발생했다
수비수들의 몸부상과, 거의 모든 선수들의 체력 소진등,,
생각해보라. 어쩌면 당연한결과다 우린 정말 결승에서 만날 정도의
상대를 16강에서 만났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너무나 자랑스런
최강대한전사들은 이탈리아 아주리 군단을 침몰시키고 8강에올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과 4일뒤 또다시 엄청난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8강 무적함대 스페인, 예선서 1경기당 3골씩 총 9골을
작렬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우수선수 라울등을 보유
하고 있던 스페인 무적함대를 맞닥드리게 된다.
무적함대 스페인 전에서 우리가 예전보다 조금 덜한 경기내용을 보여준
것은 이런 이탈리아 와의 혈투끝에 입은 부상과 , 체력이 완전회복이
안되어서였다..
포르투칼을 상대했을때와 이태리전 후반과 연장전후반 ,필드를
휘저으며 경기를 주도했던 우리선수들의 체력 회복의시간은 필요했다.
스피드가 살아 나지 않아 고전했고,, 그래도 남은 힘과 정신력
으로 강력한 압박과 후반에 다시살아나는 체력으로
그리고 또다시 연장 전, 후반을 다치르고 승부차기로 히딩크호는
스페인 무적함대를 박살낸다..
승부차기에 이은 귀중한 참으로 귀중한 ,, 또하나의
세계강팀랭킹8위와의 열투끝에 얻은 1승,, 그리고 4강으로 온것이다.
남은 3일의 체력회복시간은 너무나도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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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강 우리는 세계 최정상의 팀들을, 랭킹5,6,8를 하나하나 침몰
시키고 우승후보들을 하나하나 탈락시키고 엄청난 격전끝에 ,,
자랑스럽게 4강에 온 것이다. 그러나 그런적들을 맞아 엄청난 체력소모
와 부상을 격어 회복되지않은 상태에서 만난 상대는, 기본 체격이
탄탄하고,, 파락과이,미국등을 졸전이지만 1골씩 넣어 경기를 빨리
끝내고, 상대적으로 쉬운상대를 만나고 휴식기간도 많아 체력하나는
마니 남아있던 독일이다.
경기내용은 분명 독일 승이다. 슛팅수나.. 여러가지등으로 , 초반에
우리가 체력이 어느정도 있을떄는 장군멍군 했다.. 그리고 차두리의
패스받은 이천수의 강력슛 정말 그건 웬만해선 골이었다.. 칸의 선방
능력이 정말 뛰어났다로 할수밖에.. 칸이 근접거리에서 약한 것을 이용
했으면 경기도 쉽게 풀렸을것을,,한다.
그후 체력이 회복되지않은 우리팀이 , 많이 쉬고 연장전도 하지 않은
큰 체격의 독일선수를 압박하긴 힘들었다.. 그들은 큰키에도 불구하고
예상 답게 어느정도 빨랏다. 그리고 전통강호답게 개인기와 패싱능력
좋았다.
체력이 안되어 압박이 안되니 ,경기 주도권을 줄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30분 쯤 독일의 희망 발락의 슛 성공---_---
그순간 수비는 후방에 허점이 완전노출된 상태였다. 10분여전의
최진철선수의 교체와
발락을 분명 봉쇄했을 김남일선수의 공백이 너무나 아쉬웠다.
/너무나 안타깝게 진것이다.
우리가 힘들게 세계최강호들을 격파해 놓아서 올라오니
참 대진운이 조았던 독일은 하나의 강팀도 만나지않고
쉽게 올라와서 지친 우리에게 쉰 동안의 체력을 이용해
친것이다..
권투선수로 비유해 보면, 세계 타이틀 매치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유력한 우승챔피언들을 3명이나 연이어 멋지게
이긴 새롭게 등장한 무서운실력의 선수가 있다. 그러나
그선수는 연달아 정말 챔피언들과의 혈전끝에 회복할
휴식이 절실히 필요했다. 다시 자신의 기량을 내어 상대하
려면 말이다. 그리고 또다른 체격이 조은 선수가 있다
그1는 예선 데뷔전에서 하나의 강한 선수도 만나지 않고
올라온다. 그리고 대진운이 너무나 조았던 그1는 단하나의
챔피언도 상대하지 않고, 비교적 약한 상대들와 비등비등한
경기 끝에 이겨온다. 약한 상대를 한 그1선수는,,
혈투끝에 체력 회복이 절실한 강력한 신인선수에게,
신인 선수가 회복을 하기전에, 제 기량을 발휘하기 전에
큰 체격조건과 충분히 남은 체력을 이용해, 기회를 살려
이겨버린다. 강한 신인선수는 진정한 실력의 챔피언들을 상대로
승리하는 멋진 경기를 펼쳤지만, 부상과 체력부족이 있어 회복되기전에
대진운과 남은 체력을 사용한 실력이 의심되던, 상대적으로 별로
강하지않은 상대에게 너무나 아쉽게 패배한것이다. 그리고 그1선수는
강력한 신인 선수가 챔피언들을 3명이나 이기고 온것을 이용해 대진운으
로 쉽게 세계 타이틀 매치 결승에 오른것이다..
물론 이말이 완전 일치하진 않는다,. 그리고 난 유럽팀중 독일팀을
가장 좋아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러 정황으로 보아, 흡사하고 비슷한 비유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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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우리는 피파랭킹 10위권대 국가다..(대략13~20위)
비록 독일을 이기지못해 결승 못갔지만.. (독일 꺽고 요코하마결승
갔으면, 랭킹10위도 가능했을듯 하다)
기억하는가, 우리최강 대한민국팀은 월드컵 세계최강호들을 하나하나
무릎꿇게하며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칼..
말만 해도 이러한 강력한 우승후보국들을 하나하나 쳐부순 것이다..
너무나 아쉽다. 독일전 ,체력회복의 기회만 있엇더라도,,
내개인적인 생각은 1달뒤에 한번더 독일팀과 독일베를린에서
붙었으면 좋겟다.. 그떈 김남일과 우리수비수 무적3인방이
건재할테고,, 또한 설기현과 안정환, 황선홍, 유상철 등도
체력이 회복되고 부상이 회복되어 날아다닐것이다..
진짜 한달뒤에 기회만 되면 독일을 꺽어줘야 한다고 생각도 해본다 ..
독일을 이길 기회도 많지않다. 이렇게 조은 기회가 어디 있는가?
그때는 꼭 제3국 심판들이어야 한다.. 이번4강전,, 심판은 다알듯이
모두 유럽출신에 게다가 주심은 독일인의 피가 흐르는 독일계 스위스인
마이어 였다. 이건 편파판정 시비가 있다고 예방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에게 더이롭게좋게 해주는 잘못된 행동을 하다니. 경기 끝난후에
항의했다지만 ,, 하기전에 대비했어어야 했다
물론 우리도 심판 편파 판정보도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에 더조
은 조건을 주어 그런말을 막고 오히려 이롭게 해준것은 잛못된 것이다
그래도 지금 우리 한국축구팀은 누가 뭐래도 부인할수없는
피파랭킹 10위권내 팀 킬러
세계 최강 대한민국 팀이다.. ~~!!!!!
솔직히 말해서,, 이번 2002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만큼 눈부신 성과물을
낸 나라도 없지 않은가?? 우승후보들(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칼, 브라질, 잉글랜드, 스페인, 그리고 역대우승3번이지만
이번대회8강이 목표였던, 독일까지) 그리고 여러 나라들 중 어느나라가
우리보다 뛰어난 월드컵 전공을 세웟는가?? 잉글랜드는 알젠티나를
누르고 올라왔지만, 브라질에 패했다. 그리고 브라질도
우승후보국정도의 강팀을 상대한것은 잉글랜드 뿐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경기전에도 프랑스에 이기다 아깝게 역전패하고 잉글랜드
와 비기지 않았던가
또한 우리팀은 이 우승후보를 3명이나 맞아
승리하고 당당하게~실력~으로 올라온것이다.
이번 2002한일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팀이 다른 모든나라보다
더, 가장 최강의 경기를 펼쳤다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우리는 말할 수 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당당한 피파랭킹 10위권대 국가다. 독일과
축구종주국 영국과
같은 선상에 서서 대등하게 어깨를 놓고 있다는 말이다.
이번 터기전은 상대의 공격수를 조심해 막아내고,, 우리의 체력과
스피드가 제기량으로 돌아왔길 기원한다. 그러면 주특기인 압박도
가능해지고 경기를 주도할 수있을것이다.
이번 월드컵 4강신화는 대한민국의 파워축구를 만들어냈다. 우리 민족
의 스피드와, 양발을 다 잘 사용할 수있는 유연성과, 업그레이드된 체력
과,, 히딩크감독님의 조직력 향상과 뛰어난 선수 안목, 그리고
네덜란드 특유의 토탈 사커가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지금 세계 최강의 실력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우리팀이 마지막 경기에
서 유종의 미를 다하도록 정말 기대한다. 혈맹 터키를 상대해 승리를
이루고 한일월드컵3위의 성과를 이루어내 주었으면 한다~
5000만 민족의 염원과 필승의 기원을 담아 승리 하여 월드컵
마지막 으로 온국민이 축제를 벌엿으면
하는 마음이다..
%%% 히딩크 감독님, 그리고 우리 대한의 자랑스런 선수들, 1승만이
아니라 월드컵4강까지나 이루신 정말 뛰어난 업적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국민은 이러한 단합의 열정을 바탕으로 통일 한국을
이루어내 이탈리아전에서 보듯 언젠가 AGAIN2002 란 구호 아래 강력한
통일 한국이 월드컵 결승을 향해 나아가길 회상해 봅니다~~~
같은 젊은세대로서 그대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ㅅ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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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쉽다 독일전 그래도 우린 지금 세계최정상팀이다(랭킹15위)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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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3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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