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박비료의 외형은 안타깝게도 (1)반려동물의 사료와 유사하고 매우 매우 안타깝게도 (2)고소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반려견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도 섭취하면 죽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선 리신을 생화학테러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사람 혹은 반려견은 리신 섭취 시 멀미와 구토 등의 초기증상이 나타나며 신장과 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사망 확률이 무려 70~80%에 이릅니다.
🙆♂️작년 제 강아지도 찰나의 순간 이걸 주워먹고는 병원에 입원하여 1000만원에 달하는 병원비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병원에선 이 비료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챙겨주는 이 하나 없는 길고양이들은 덧붙여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형은 이러합니다. 사료와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화단에 포대자루 통째로 쏟아붓습니다. 실제로 목격했습니다.
청원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657
화분에도 붓죠
참고하시라고 반려견 유박비료 섭취 시 행동요령이 담긴 블로그 첨부합니다. (블로그 홍보 아닌데 문제되면 말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casarochou/221893505189
유박비료에 대한 관할당국의 입장은 이러합니다.
유박비료의 유해성에 깜깜이인 것은 지자체들도 마찬가지다. 3월 말 인천 미추홀구청은 관내 6개 공원 산책로 주변 화단과 녹지 등지에 총 50포의 유박비료를 뿌렸다. 민원이 빗발치자 구청은 살포한 비료들을 전부 수거했다고 밝혔지만 손톱보다 작은 알갱이로 이뤄진 유박비료의 특성상 50포나 되는 양을 일일이 손으로 수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이를 삼킨 동물 등의 피해가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유박비료의 유해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비료 유통업자와 견주의 책임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농촌진흥청의 한 관계자는 “유박비료 포장지에 경고문구를 표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견주들이 반려동물을 산책시킬 때 목줄을 짧게 잡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료관리법도 유박비료를 금지하지 않고 있는데 식물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는 힘들다”며 “가격경쟁력 등 때문에 유박비료가 범용적으로 선호되는 것이 현실이어서 현재 다른 대안을 고민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657
♂️♂️♂️♂️ 결론은 견주가 조심해야 합니다. 매 순간 강아지들은 유박비료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밤산책은 잘 보이지 않아 더더욱 위험합니다. 꼭 주의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
이거 제발 ㅠㅠㅠㅠㅜㅠㅜㅠ너무 위험해
청원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657
미쳤다ㅠ 너무 끔찍한데ㅠㅠ
했어ㅠㅠㅠ
제발 관심가져줘
글올려줘서 고마워
청원해줘 다들 제발
너무 위험하다,, 계정 다 털었어
묻
히
지
마
동의했다
새로 올라온 청원이네 저번에 유박비료 청원했는데 지금 또 하니 됐어
우리나라 동물 키우는 사람들 이문제 관심가졌으면 좋겠다 알아야할 내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