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가 최근 붉어진 자신의 결혼설이 사실무근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많은 영국의 신문들이 “리브스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LA의 작은 식당에서 전 여자친구인 오텀 매킨토시와 결혼식을 올렸다”다고 보도하면서 할리우드가 뜨겁게 달아올랐었다.
리브스가 한국 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일 마레(Il Mare)’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린 콜린스와 지난 몇 주간 특별한 만남을 가져왔다는 루머가 무성한 상황에서 터져나온 결혼설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신문들은 “1990년에 최초로 만났던 리브스와 매킨토시가 몇달 전부터 다시 사랑을 불태우기 시작했고 마침내 결혼했다”고 보도했고 이와 관련해 여러가지 설이 분분했다.
리브스는 그의 대변인을 통해 “전적으로 틀렸다”는 반박과 함께 결혼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총각스타인 리브스는 그간 샌드라 블록, 케리 앤 모스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데 이어 최근에는 ’사랑할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에 함께 출연했던 스무살 연상의 다이앤 키튼과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첫댓글 여기나 거기나..여튼 기자들~ㅋㅋㅋ
키아누리브스. 평생 솔로로 있으란 말은 안할테니 그 전 여자친구만은...
다행이다.....얼마나 속상했었다구!!!!!!!!!! 키아누 나기다려줘......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