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qnewstory.tistory.com/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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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원대학교의 유명 교수가 1년여간 대학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18년 8월 4일, 한국교원대 커뮤니티 <청람 광장>에는 지도교수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폭로문이 올라왔다.
한국 교원대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국립대로 초중등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글쓴이는 대학원생 A씨로 1년 전부터 지도교수인 임웅 교수의 조교로 일해왔다.
임웅 교수는 교원대 교육학과 부교수로 EBS <라이브 토크 부모>에 출연하는 등 스타강사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임웅교수가 연구실로 불러 안마를 시킨 것을 시작으로 만지는 신체 부위가 점점 늘어났다고 한다.
임웅 교수가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손목을 붙잡았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실컷 만진 후 '시원하지 않나'라고 물었다고 한다.
또, '이리와'하며 팔을 벌리길래 가만히 있었더니 5분 간 논문 얘기를 했다고 한다. 지도교수가 논물을 통과시켜 주지 않으면 대학원생은 학위를 받을 수 없다.
결국 임웅 교수는 A씨를 끌어와 무릎팍에 앉힌 뒤 '딸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A씨가 '교수님 딸이 대학에 가서 이런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묻자 임웅 교수는 '아빠랑 딸이랑 한 얘기는 많다'면서 '이런 관계가 집에도 도움이 된다'고 태연히 말했다고 한다.
임웅교수는 모텔에 갈 것을 총 3차례 제안했고 A씨는 매번 고개를 젓거나 '졸업하고 나서'라며 완곡하게 거부했다고 한다.
A씨는 전등을 끄기 위해 연구실에 갔다가 임웅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나 아무 저항도 못했다고 한다.
당시 임웅 교수는 '여자는 당할 때 성적판타지가 있다. 내가 만지는 걸 싫어하는 여자는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임웅교수는 이미 2014년 성추행 혐의로 교원대에서 징계를 받았으나 2016년 EBS에 출연하고 '2017 찾아가는 학부모 강연콘서트'에서 초청 강연을 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첫댓글 토할것같아ㅠ
ewwwwwwww
헐?
시발 더러워 진짜...
대한민국 냄져교수 중에 미투 안걸릴 놈이 몇명이나 될까 궁금 ㅎㅎㅎ
어머니 누나 여동생 부인 갈아 공부한 놈들이 여혐 성희롱 오지게 하는 듯^^
하 시발 ....
최악이야
미친.......... 대학측에선 아웃 안시키나
더러워....
ㅁㅊ
교원대에서?...저런 교수밑에서 자란 한남교사들이 설치는 초중고는 말안해도 뻔하다 정말
청람관장아니고 광장인데..
H교수는 매년 강의올리고 그 과 사람들이 듣지말아달라고 공지돌려서 아마 주로 폐강될걸
신입생들은 모르니까 신청하는거구
이번학기도 전공2개 교양3개열었넹
기사에 오타났네 ㅋㅋㅋ 본문에선 수정해야겠다 고마워!
@청포도 프라푸치노 앗 태클은 아녔는뎅...!! 복붙글이니까 괜찮지않을까?!
@여뜨시오 앗 태클로 받아들인거 아니었어! 본문에 오타난게 하필 관장이라서 웃겨서 ㅋㅋ한거야ㅜㅜ!ㅎㅎㅎㅎㅎㅎ
우와 2014년에 교원대에서 징계만 받았었어?저런새끼들 싸그리 뿌리를뽑아야지ㅡㅡ시발 그러니 이모양 이꼴인거아냐
감방고고~
한상우 교수 땜에 내 윤리복전 막학기에 3학점 남기고 포기했어. 4학년 1학기까지 24학점 꽉꽉 채워 듣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벌써 몇 년 전인지
으 더러운새끼 저런게 무슨 교육자라고
교육자라는 사람이.... 아 근데 진짜 교수들도 미투 얼마 안터진거지 각 대학 학과별로 하나씩은 있을걸....으
컷팅✂️이 필요해
까도까도 끝이없다는 양파임웅교수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