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은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이하 이재명)로 공천을 했는데 모든 국민이 알고 있듯이 그는 전과 4범이며 도덕적·윤리적·인간적·정치적으로 너무 결점이 많아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라는 말까지 들었고 결과는 0.73%라는 미세한 차이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의 쓴잔을 마셨는데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과 민주당 정권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를 열지 않았더라면 이재명은 언감생심 대통령 후보?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다. 윤석열과 그 가족을 털듯이 이재명의 가족도 탈탈 털었다면 이재명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조차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을 향하여 겨우 0.73%로 이긴 주제에 점령군 행세를 한다고 볼멘소리를 하며 비난을 해대고 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은 중국의 ‘狗改不了吃屎(구개불요흘시)’에서 온 말인데 “개는 똥을 먹는 버릇을 고칠 수 없다.”는 뜻이다.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님주주의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에게 적용되는 말인데 민주당은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정당이니 예외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종북좌파들의 특징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로남불의 추태를 견지한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30일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는데 음주운전 전과자들이 지방선거에 출마를 했는데 문제는 유독 특수지역에 국한되어있다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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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약속’ 민주당, 음주운전 전과 4범도 후보등록 허용했다
대선 패배 후 쇄신을 약속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음주운전으로 4차례 적발된 전력이 있는 인사의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후보 현황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남구 1선거구에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5명 가운데 3명은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구 1선거구 예비후보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특히 권용일 전 남구의회 의장은 2003년, 2005년, 2009년, 2014년까지 모두 4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도 민주당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임중모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외래교수는 2009년 4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같은 해 6월 무면허운전으로 적발된 이력이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출마자 7명 역시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이 가운데 윤봉근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과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각각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다. 윤봉근 위원은 지난 2017년 4월, 최치현 전 행정관은 지난 2010년 2월, 박시종 전 행정관은 지난 2019년 5월 각각 적발됐다.
민주당의 현행 음주운전 부적격 기준은 ‘15년 이내 3회·10년 이내 2회 이상’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 음주운전 관련 기준을 완화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혁신적인 공천 원칙을 밝혀야 한다”면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4년 전 선거와 달리 음주운전 관련 기준을 완화했다. 심지어 음주운전 3~4회 전력의 후보자도 적격 심사를 통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29일 기존 음주운전 부적격 기준을 유지하되 윤창호법 시행 이후 한 번이라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6·1 지방선거 공천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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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는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과정일 뿐”이라며 “기존 음주운전 부적격 기준(15년 이내 3회·10년 이내 2회 이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후보등록을 막을 수 없다”라고 했다. 조오섭 대변인은 “다만 정식 공천심사가 시작되면 음주운전 전과가 많은 분들은 걸러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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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을 보면 음주 운전 전과자가 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는데 모두가 민주당 소속인 데다가 특정 지역(광주광역시)에 한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국민이 생각할 때는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마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전국적으로 보면 다른 지역당도 있을 텐데 재수 없게 걸린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한마디로 줄이면 “쌀 먹던 개는 안 들키고 겨 먹든 개는 들킨다.”는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니 곧 내로남불이요 자기합리화를 위한 아전인수격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음주 운전 전과 4범이나 3범이 선거에 나간다는 것은 그들의 음주 행위가 통상적(일상적)인 행위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기야 민주당은 전과 4법이요 부정·부패·불법·부조리 등 비리의 몸통인 이재명을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통치할 대통령 후보로 선출을 했는데 지방선거에서 음주 운전 전과자 정도는 ‘새 발의 피’ 정도로 밖에는 여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이나 여타 다른 정당에서는 전과자와는 확실한 선을 긋는데 종북좌파 정권인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인 약점과 단점이 명백하게 드러나도 마음의 빚이 있다느니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해 주었다니 헛소리를 하면서 장관에 앉히고 보호막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까지 시켜주는데 민주당 광역시·도당이 무슨 짓인들 못 하겠는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했는데 민주당 중앙당이 그 모양인데 광역시·도당이 그 꼴이 되지 말란 법이 없지 않은가!
문제는 민주주의의 성지요 빛고을이라는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이 더더욱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짓거리인 것이다.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가 있지만 음주 운전은 자기만 다치는 것이 아니라 제3자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범법행위이기에 강력하게 규제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며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음주 운전은 하지 않는 것을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다. 선량(選良)이 되려면 적어도 전과는 없어야 한다. 부지불식간에 불가항력으로 사고를 냈다면 이해가 되지만 음주 운전은 이해의 여지가 없는 것이 고의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민주의 성지’라고 자랑하는 민주당의 텃밭이요 표밭인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1~2명도 아닌 7명이나 되는 음주 운전 전과자가 지방선거에 후보등록을 했다는 것은 좀 과하게 비판을 하면 ‘민주의 성지’가 아니라 ‘범죄자 보호소’ 같은 곳이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니 현명하고 정직한 호남인들까지 도매값으로 ‘까보전이니 알보칠’이니 하며 비난하는 것은 약과(藥果) 내지는 예사이고 “배우면 사기질, 못 배우면 주먹질 도둑질, 벼슬하면 역적질, 알보칠 까보전 과학이요 진리다.”라고 이루 입에 담을 수 없는 험담이 SNS상에 떠돌고 있다. 이런 악의적인 비난이나 비하하는 험담이 등장하는 것은 극소소의 빗나간 호남인들이 일어탁수의 역할을 하여 양심적이고 현명하며 사리에 맞는 언행을 하는 사람들까지 비난을 받게 만드는 것이다. 명색 민주당 대변인이라는 자가 “현재는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과정일 뿐이며, 기존 음주운전 부적격 기준(15년 이내 3회·10년 이내 2회 이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후보등록을 막을 수 없다.”는 같잖은 변명이 어쩌면 음주 운전을 조장하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