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햇볕에 춤추는 하얀 빨래처럼..
깨끗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
영혼의 속까지 태울 듯한..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널고 싶다.
여름엔
햇볕에 잘 익은 포도송이처럼..
향기로운 매일을 가꾸며..
향기로운 땀을 흘리고 싶다.
땀방울마저도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겁게 살고 싶다.
여름엔..
꼭 한 번 바다에 가고 싶다.
바다에 가서..
오랜 세월 파도에 시달려 온..
섬 이야기를 듣고 싶다.
침묵으로 엎디어..
기도하는 그에게서..
살아 가는 법을 배워 오고 싶다.
< 여름일기>....이해인
토요일..
외출하여 종일 돌아 다녔던 탓에..
이른 저녁에 단잠이 들었더랬는데..
그대로 아침까지 자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왜엥..
머리위를 맴 도는..
얄미운 모기 때문에 또 잠이 깨게 되었다.
모기 소리가 들리던 말든..
몰라라,내도록 잠 들수 는 없는건지 .?
나만 이렇게 예민한건지. ?
어쨋든..
깨었으니..
방의 불을 켜고..
전자 모기채를 들고 복수 혈전끝에..
파파팍, 소리를 내면서 .
내 잠을 깨운 모기는 장렬히 전사..
뜨거운 맛을 확실히 보여주었음.. ^---^
덧글..
개띠방의 불이 꺼져 있으니..
불을 켜자는 맘으로.
잠시 끄적여 보았네요.
연일 더운 날씨..
모두 더위에 지치지 않기를요...^---^
첫댓글 아라 후배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려면
반갑지 않은 모기와의 전쟁은
불가피한 듯싶습니다.
여름을 무사히 보내려면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우선이고
서로 보지 않는 것도
최선의 방법인 듯싶네요.
장마도 이젠 끝인가 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요.
유근선배님. .
글로나마 오랜만이시네요. .
여름이 깊어가네요.
여전히 잘 지내시죠. ?
더운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선선해지면..
만나뵈어요.
모기란 넘은..
꼭 우리가 잘때..
활발해져서..
숙면을 방해하는지..?
얼릉 찬바람이 불어야..
사라질듯 싶네요..^---^
아라 친구님 재미있는글이네
싫어해서 좋은것이 모기네요
난 모기가 싫어해서 다행입니다
미리 대비책을 새워야 겠어요
많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고
항사 행복해요
늘 변함없이 배려많고..
다정한 아영이친구..
그 모습을 닮고싶네요.
근데..
모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금시초문..?
그것도 닮고 싶네요.
난 매일밤 모기때문에 깨게되어..
한바탕 전쟁을 하게되니..
늘 건강 잘 챙겨서..
웃는 얼굴..
변함없이 보여주세요..^---^
여름에 불청객
며칠전 베란다 방충망을
열어두고 깜빡했다가
그날은 모기한테 수혈을
요즘은 엥엥그리지도
않고 눈에잘띄지도않아서
잡기도 힘든데 잘 잡았구만
더운데 잘 지내고
보고싶은 아르미..
잘 지내지..?
난 문을 열어놓지도 않는데..
꼭 모기 한두마리가..
어디에서 들어오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
불켜고 전자 모기채들고..
가만히 누워있다보면..
모기가 다가와서..
파파팍 소리내면서..
자멸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