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장
6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6[하나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께 즉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왕
나라는 땅과 백성으로 구성된 것을 말하고
왕국은 왕이 나라(땅과 백성)를 다스리는 것으로 왕이 통치 하는 나라을 왕국이라고 하죠.
우리가 왕 노릇을 한다는 것은 왕으로 삼았기 때문에 왕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노릇으로 번역을 했는데 다스린다는 말이죠.
우리에게 왕과 제사장이라는 신분을 주셨다는 말로 삼으셨다 하는 것이죠.
왕은 다스리는 자.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는 나라를 말하죠.
하나님의 왕국에 우리가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왕으로 다스리는 나라에 백성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왕이 되시고 내가 백성이 되어 다스림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죠.
우리가 왕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은 왕으로 삼았기 때문이죠.
제사장
제사장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는 직분도 있고. 제사장 즉 속죄제사를 할 수 있는 자이기도 합니다.
멜기세댁의 반자에 의해서 예수님은 왕이시고 대제사장입니다.
율법에서 레위지파가 제사장지파이고. 레위지파 중에서 아론의 반차 즉 아론의 후손만 대제사장이 됩니다.
예수님은 아론의 반차로 대제사장이 아니고 멜기세댁의 반차에 따라 대제사장입니다.
율법에는 왕의 지파은 유다지파. 제사장 지파는 레위 지파만 할 수 있은데.
율법이 있기전에도 제사장이 존재했고. 멜기세댁의 반차는 왕도 될 수고 제사장도 될 수 있은 반차입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댁의 반차에 따라 만왕의 왕이시고 제사장들의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럼 우리는 멜기세댁의 반차에 따라 왕이고 제사장의 신분이죠.
지금 왕은 아닙니다. 지금은 백성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신분. 왕같은 제사장..
율법의 제사장은 구약에서 속죄제사를 할 수 있은 신분인데. 백성의 죄를 짐승의 피로 하나님 앞에서 속죄하는 직분.
율법에서 제사장은 중보 역활을 합니다. 백성의 죄를 짐승의 피로 하나님께 속죄 받는 일을 하죠.
신약에서는 우리가 제사장. 신약 성도는 모든 제사장으로 자기 죄를 하나님 앞에 속죄 할수 있은 겁니다.
구약에 백성의 죄를 레위지파 제사장이 했지만. 신약에는 다 백성이고 다 제사장
그래서
요한 1서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내 죄를 내가 직접 예수님의 피를 의하여 자백하고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제사장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화목제물은 영원한 속죄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
단번에 속죄한 피의 능력은 영원한 속죄이기 때문에. 피로써 속죄하는 기한이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자백을 할때도 예수의 피로 하는 속죄하는 자백을 하는 것이죠.
죄에 대해서 자백을 하면 예수의 피에 근거가 되어 사함을 받는 것이죠. 그래서 제사장..
내가 죄를 직접 하나님이 앞에 자백할 수 있은 제사장..
단번에. 한번에 영원한 속죄제사가 되는 것이고 우리는 제사장으로써 자백하고 예수님의 피로 속죄가 되는 겁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제사장이죠.
제사장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도 하고. 속죄제사도 할 수 있는 직분입니다.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그 일을 하시게 하는 겁니다.
오은환이 주장을 보면
모든 성도들의 제사장 됨은 개혁주의가 발견한 귀한 유산입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서 예배 드릴수 있고 교통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먼저
모든 성도들의 제사장 됨은 개혁주의가 발견한 귀한 유산입니다.
우리는 이미 제사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개혁주의자을 인제 발견했나봐요?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서 예배 드릴수 있고 교통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서???
우리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기 전에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예배는 내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이죠. 내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드리는 삶을 말합니다.
교통이라는 것은 우리가 거듭남을 통해서 성령님과 우리 영이 교통하게 되어 우리가 영적인 상태가 되는 것이죠.
교통은 죄가 없을때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짖게 되면 교통이 단절이 됩니다.
그래서 바로 자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사장의 신분이 되고 또한 예수님의 피가 화목제물이 되는 것이죠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자백하고 용서를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에 화목제물이라고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