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회가 잘되려면 공대>>의대 라는 막연한 인식이 사회에 있는걸까? 공대는 진짜 천재 한명만 있으면 되는곳이야. 나머지 999명은 그냥 회사원좆뺑이까다 죽는 들러리라고. ㅇㅋ? 이딴 투표 다 의미없는겨 어차피 공대에 뜻 있고 잘하는놈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목표가 서울공대다
그건그렇고, 기술직으로서 나라의 발전에 기여를한다....이건 아니지않냐 공대나와서 취직하면 무슨일하는지는 알아? 상위 1%빼고는 다 똑같은 일 반복하는거야.. 그거나 이마트에서 물건찍고 계산하는 아주머니들이랑 뭐가달라..공대는 갈놈만 가게 냅둬야지 저런 조건들로 우수학생들 몰아넣는다고 세상이 좋아지는것도 아니라구
물론 하나의 나사에 불과한 케이스가 거의 99프로인건 부인하지 않는다만 나도 공돌이들 회사가서 뭔일하는지는 안다. 그래도 기술직이면 프로젝트수행해가면서 굵직굵직하게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이를테면 내 아는 형도 그냥 학부졸업후 현대차 취직해서 6단자동변속기어 만드는곳에 있었다. 물론 그형한거야 핵심연구한건 아니지만 결국 요새보면 현대차 6단자동 시판하고 있자나??? 그거 하나로도 충분히 나라에는 도움되는거 아닌가?? 뭐 꼭 위에서 지시하는 천재 황창규만 나라의 보탬인가?? 이를테면 2차대전으로 비유하면 꼭 롬멜만 기갑사단 이끌었냐?? 그 밑의 전차병 하나하나도 다 도움이 된거지 ㅇㅇ
그런데 솔직히 미국은 내가 하나도 모르겠고 일본같은 경우는 아시아에서 의대열풍의 원조격인 국가는 맞지만 현재 인기도는 한국이 더 심해 나 고딩때 학교에서 한일공동유학생 프로그램 잠깐 혹했던적 있었는데 우리나라 서울공대같은 일본 동경대공대정도면 오사카의대보다 센터랭크가 높았어 , 오사카의대가 일본에서 다섯.여섯번째 손가락안에 드는 명문의대인데도 일본도 의대열풍이 과열된건맞는데 현재로선 우리가 좀 더 심해 그리고 일본은 결정적으로 치대가 인기가 굉장히 없지
ㅇㅇ 니말도 일리가 있음. 그런데 왜 저렇게 해서 평균적인 공대 인풋을 올려야 하냐 이거임. 한 명의 롬멜과 여러명의 전차병이면 될 일을 왜 롬멜 여러명을 데려가려 하냐구. 그리고, 의학도 엄연히 학문의 일종임. 공대 4년 졸업하고 그냥 취직하는사람도 있지만 대학원가서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나라 과학/공학계에 한 획을 긋는 사람이 필요하듯이, 의학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 의학계에 한획을 긋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왜케 의학을 부정적이고 '월천' 이단어로 표현하려함?
서울공대가 말이 서울공대지 보니깐 각 전공별로 입결차이도 엄청 심하더만 그리고 내 친구같은 놈도 있을거고 2차 제로베이스니 낮은놈은 또 더럽게 낮을탠데 편차가 심하겠지 그리고 무조건 낮을거라고 생각은 안한다. 누가 그렇게 말했나 내가 무작정 공까도 아니고 다만 일본보다는 상대적 위상이 약한건 사실이잖어 오사카의면 일본에서 교토의 다음 라인이야 일본 상위권 명문의대중에 하나인데 그런데 한국에선 서울공대가 한국 상위권 명문의대 그정도 라인은 아니잖어 ? 현재 ?
닥살아 난 니가 말하는 의대 중 한 곳 재학생이라는거 먼저 밝히고 한번 이야기나 해보자 (투표는 안했다 할 가치 없다), 공학 자체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는거는 아는데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려면 먼저 수험생들이 이공계를 진학하는게 우선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이공계에 대한 연구지원 등등 여러가지 부수적 자잘한 지원까지 시스템이 아예 바껴야 되는거 아니냐 ? 어차피 정치인(정책인)될거 아니라면 그 짜여진 시스템 틀안에 우리는 움직이는 존재들 아니냐 ? 그리고 솔직히 신촌역3번출구가 말한게 아예 일리가 없는말은 아니지 않냐 ? 좀 과격하게 표현한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내가 공대를 다녀본적이
없어서 이해도가 낮은거냐 ? 어차피 어느 분야던 그걸 선도하는 리더그룹이 있고 , 그걸 따르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않냐 ? 그런데 우리나라는 현재 제도나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 ? 애초에 평균적인 질을 따질게 아니라 시스템을 논해야 되는거 아닌가 ?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 그리고 이공계에서 리더역할을 할 수재들 지금이나 예나 그렇게 많이 변했냐 ? 나 BF중에 나보다 수능성적 높았던놈 지금 서울공대 다니는데 ? 이런애들 소수지만 있지 않냐 ? 곧죽어도 공대가겠다고 하는 애들 ? 이런애들이면 충분하지 않냐 ? 어차피 나머지는 따르면서 집단에 융화되는 인물들 아닌가 ?
서울공대가 서울의대보다 점수 더 높아진다고 해도 변할거 하나도 없다. 이 글 2번째 댓글에 무한한 동감을 표시한다. 수능 점수가 개개인의 천재성을 드러내는 지표는 절대 아니다. 지금 서울공대가 3% 학생이 들어가는데 이게 0.3%로 바뀐다고 해서 우리나라 이공계가 발전하는 거랑 아무런 관련이 없다.
첫댓글 너희라면 어느정도면 너희 자식이나 기타 아끼는 사람들을 설공가라하겠냐?
왜 사회가 잘되려면 공대>>의대 라는 막연한 인식이 사회에 있는걸까? 공대는 진짜 천재 한명만 있으면 되는곳이야. 나머지 999명은 그냥 회사원좆뺑이까다 죽는 들러리라고. ㅇㅋ? 이딴 투표 다 의미없는겨 어차피 공대에 뜻 있고 잘하는놈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목표가 서울공대다
그건 니 생각일뿐이지 ㅇㅇ 공돌이는 최악의 경우라도 회사 기술직으로써 나라의 발전에 개미 발톱만큼이라도 본의 아니게 이바지 하게된다 ㅇㅇ
거기다 요새같이 연구가 복잡해지는 경우에는 한명의 아인슈타인이 혼자 해쳐먹는 경우는 없다 ㅇㅇ 대규모 연구단지가 굴러가야 성과가 나오는 데 그러자면 상당한 수의 공돌이들이 사실 관련이 된다고 봐야지 ㅇㅇ 너같이 의대로 간케이스야 뭐 공대가 병신이라고 보고 싶겠지만
ㄴㄴ 난 단지 집안에서의 바람과 주변환경 등등에의해 어쩌다보니 의대를 선택한것이고 아직도 내 인생의 한은 서울공대를 재수때 못간것임. 그때 갔으면 난 진짜 존나행복했을텐데....ㅜㅜ
그건그렇고, 기술직으로서 나라의 발전에 기여를한다....이건 아니지않냐 공대나와서 취직하면 무슨일하는지는 알아? 상위 1%빼고는 다 똑같은 일 반복하는거야.. 그거나 이마트에서 물건찍고 계산하는 아주머니들이랑 뭐가달라..공대는 갈놈만 가게 냅둬야지 저런 조건들로 우수학생들 몰아넣는다고 세상이 좋아지는것도 아니라구
막말로, 노벨상 받은사람이 수두룩한 미국을 봐봐. 그나라는 뭐 공대에 대한 예우가 좋아서 저렇게 과학이 발전하고 사회가 잘돌아가나? 아니야. 오히려 미국,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의대입시경쟁이 쎈건 알고있지? 지금도 우리나라는 충분히 잘 굴러가고 발전하고 있는 상태
물론 하나의 나사에 불과한 케이스가 거의 99프로인건 부인하지 않는다만 나도 공돌이들 회사가서 뭔일하는지는 안다. 그래도 기술직이면 프로젝트수행해가면서 굵직굵직하게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이를테면 내 아는 형도 그냥 학부졸업후 현대차 취직해서 6단자동변속기어 만드는곳에 있었다. 물론 그형한거야 핵심연구한건 아니지만 결국 요새보면 현대차 6단자동 시판하고 있자나??? 그거 하나로도 충분히 나라에는 도움되는거 아닌가?? 뭐 꼭 위에서 지시하는 천재 황창규만 나라의 보탬인가?? 이를테면 2차대전으로 비유하면 꼭 롬멜만 기갑사단 이끌었냐?? 그 밑의 전차병 하나하나도 다 도움이 된거지 ㅇㅇ
그런데 솔직히 미국은 내가 하나도 모르겠고 일본같은 경우는 아시아에서 의대열풍의 원조격인 국가는 맞지만 현재 인기도는 한국이 더 심해 나 고딩때 학교에서 한일공동유학생 프로그램 잠깐 혹했던적 있었는데 우리나라 서울공대같은 일본 동경대공대정도면 오사카의대보다 센터랭크가 높았어 , 오사카의대가 일본에서 다섯.여섯번째 손가락안에 드는 명문의대인데도 일본도 의대열풍이 과열된건맞는데 현재로선 우리가 좀 더 심해 그리고 일본은 결정적으로 치대가 인기가 굉장히 없지
ㅇㅇ 니말도 일리가 있음. 그런데 왜 저렇게 해서 평균적인 공대 인풋을 올려야 하냐 이거임. 한 명의 롬멜과 여러명의 전차병이면 될 일을 왜 롬멜 여러명을 데려가려 하냐구. 그리고, 의학도 엄연히 학문의 일종임. 공대 4년 졸업하고 그냥 취직하는사람도 있지만 대학원가서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나라 과학/공학계에 한 획을 긋는 사람이 필요하듯이, 의학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 의학계에 한획을 긋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왜케 의학을 부정적이고 '월천' 이단어로 표현하려함?
아 몰라 졸려뒤지겠는데 글쓸라니 말이 두서가 안맞네
일본이 치대 인기없는건 앎. 근데ㅋㅋ 서울공대가 무슨 지잡의대보다 무조건 수능점수 낮다고 생각하나본데, 서울공대 입학한애들 점수 평균내보면 엥간한 지방의는 발릴걸?삼룡까진 안돼도, 그 밑 의대는 다 잡을거라 생각하는데
서울공대가 말이 서울공대지 보니깐 각 전공별로 입결차이도 엄청 심하더만 그리고 내 친구같은 놈도 있을거고 2차 제로베이스니 낮은놈은 또 더럽게 낮을탠데 편차가 심하겠지 그리고 무조건 낮을거라고 생각은 안한다. 누가 그렇게 말했나 내가 무작정 공까도 아니고 다만 일본보다는 상대적 위상이 약한건 사실이잖어 오사카의면 일본에서 교토의 다음 라인이야 일본 상위권 명문의대중에 하나인데 그런데 한국에선 서울공대가 한국 상위권 명문의대 그정도 라인은 아니잖어 ? 현재 ?
아 난 또 뭔 대화하나 하고 했더니 자꾸 상관없는 이런거나 내가 달고있네 나도 시간 늦었으니 그냥 가야겠다.
닥살아 난 니가 말하는 의대 중 한 곳 재학생이라는거 먼저 밝히고 한번 이야기나 해보자 (투표는 안했다 할 가치 없다), 공학 자체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는거는 아는데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려면 먼저 수험생들이 이공계를 진학하는게 우선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이공계에 대한 연구지원 등등 여러가지 부수적 자잘한 지원까지 시스템이 아예 바껴야 되는거 아니냐 ? 어차피 정치인(정책인)될거 아니라면 그 짜여진 시스템 틀안에 우리는 움직이는 존재들 아니냐 ? 그리고 솔직히 신촌역3번출구가 말한게 아예 일리가 없는말은 아니지 않냐 ? 좀 과격하게 표현한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내가 공대를 다녀본적이
없어서 이해도가 낮은거냐 ? 어차피 어느 분야던 그걸 선도하는 리더그룹이 있고 , 그걸 따르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않냐 ? 그런데 우리나라는 현재 제도나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 ? 애초에 평균적인 질을 따질게 아니라 시스템을 논해야 되는거 아닌가 ?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 그리고 이공계에서 리더역할을 할 수재들 지금이나 예나 그렇게 많이 변했냐 ? 나 BF중에 나보다 수능성적 높았던놈 지금 서울공대 다니는데 ? 이런애들 소수지만 있지 않냐 ? 곧죽어도 공대가겠다고 하는 애들 ? 이런애들이면 충분하지 않냐 ? 어차피 나머지는 따르면서 집단에 융화되는 인물들 아닌가 ?
난 공대애들의 의대에 대한 피해의식을 이해를 못하겠다. 무슨 의사들이 이공계 망하라고 정책을 세웠나 욕을 했나.. 사회 윗대가리들이 현재 공대를 이렇게 만든건데 그 사람들에게 따져야지 맨날 의대 게시판와서 지랄하면 어쩌라고.
ㅋㅋ무시 하는 대상은 의대생들이니까 그렇겠찌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떄 공부 좀못해서 공대가서 대학가서 좆뺑이까고 사회에서 좆뺑이깐다는게 너무 슬프겟지 ㅠㅠ
ㅋㅋㅋ학점 상관없이 전장이면 ㅅㅂ 공대 더막장되지 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장을 하면안되.. 걍 공대 인원을 줄이면되.... 그리고 의대 인원을 늘리면 다시 공대가 더 높아지는 세상이 있게되
미친 호구색기 ㅡㅡ
뭐가 호구색기라는거냐 ㅄ아 솔직히 의대 인원많아바 그만큼 의사 좋은거 다없어지고 의대 낮아지는건 뻔한일이야ㅡㅡ그리고 공대가 인원이 죠온나 많으니까 사회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쳐많아서 그중에 최상위밖에 성공하지못하는거고
공대가면 진학즉시부터 죽을때까지 매달 연금 500만원씩 //// 이거면 100이면 100 다 공대간다.
공대가겠지만 공대가 하는짓은 줄어들고 의사들도 다 ㅄ들이되가고 하겟지 그러다가 세금만 죻나뗴여서 개 거지나라 되겟지
의사 새금 50%때기.. 의대 등록금 2배로 올리기..
로스쿨을 보면 알겠지만, 등록금 올려도 집안 기둥뿌리 뽑아서라도 쳐기어가는 애들은 꼭 있다.
그러니까 돈있는놈들은 돈내고 다니고 돈없는놈들은 존나 열심히해서 장학금받고 의대가고 그거아니면 공대.. 일본이 그러걸랑..
장학금이 무슨필요? 인기없는데서 이런 짓 하는게 젤 비효율적이다.. 의사도 흉부외과 가면 월급을 2천을 준다해도 수련 후 할게 없으면 메리트 없다.
동감 ㅄ들이 1번 많이찍네 ㅡㅡ
국가의 소득수준이 높아져야 소비가 그에 걸맞게 상승하고, 그래야지만, 의발사들이 라쎅이네, 라쎅쓰네 좆지랄 만들어 쳐놔도 그 서비스에 지출할 수 있는 소비가 발생하지 씨발, 공대가 죽으면 의발사도 손가락 빨고 자살해야 한다.
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니스같은년 말하는거마다 ㅋㅋㅋㅋ
서울공대가 서울의대보다 점수 더 높아진다고 해도 변할거 하나도 없다. 이 글 2번째 댓글에 무한한 동감을 표시한다. 수능 점수가 개개인의 천재성을 드러내는 지표는 절대 아니다. 지금 서울공대가 3% 학생이 들어가는데 이게 0.3%로 바뀐다고 해서 우리나라 이공계가 발전하는 거랑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럴까요..? 그럼 우리나라 이공계의 발전이 무딘 까닭은 뭐라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