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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3TV 21일보도~~전날 건져올린 시신~ 방금전 사망한 것처럼 생생...
세월호보다 5배 작은 천안함도
16시간20분 둥둥 떠있었다
불구하고
구조금지ᆢᆢ
나이지리아 어선 침몰후
60시간만에 구조 ᆢ에어포켙 덕분에ᆢᆢ
https://youtu.be/ELMV1JuAB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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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다이빙벨을 금지한 이유는 뭘까?
이명박근혜의 권력욕은
인명보다 존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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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6일
신상철 대표의 민본카페에 가입되 있어서
세월호사고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고
대한문에서 세월호서명전
이종인대표가 천안함4주기 기념으로 초대ᆢᆢ
신대표일행과 인천항?사무실에서 처음으로 다이빙벨도 보았다
거기서 알게 된
♡♡♡♡♡♡에어포켙♡♡♡♡♡♡♡
아이들은 침몰후 3일간 에어포켙에서 살아있었다
침몰전에도 구조금지
침몰후에도 구조금지
선박사고에서의 에어포켓은 기본상식이다
이종인의 다이빙벨을 죽일듯한 위협으로서
금지한 니들은 도대체 누구냐??
잠수부들에게 발설금지각서를 쓰게 한 니들은 왜??
아이들의 구조를 두려워했던 니들 ᆢ
죽기를 바랬던 니들 개돼지는 왜?
도대체 왜 ?
침몰후 오후6시38분
다음날 페북
또 그다음날도ᆢᆢ
아이들은 젖은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었다
4월16일부터 20일까지 핸드폰을 삭제한 나쁜 년놈들아?
니들도
똑같은 아픔을 겪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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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젖은 옷 갈아입은 아이들…3일간 살아 있었다”
http://m.blog.daum.net/k322857/13741733
"세월호 사고가 난 4월16일부터 3일간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 있었다는 것을 모두들 알아줬으면 합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세월호가족대책위)와 국민대책회의가 2일부터 & #39;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세월호 가족 전국순회버스& #39;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단원고 2학년10반 유가족 10명이 전남 여수를 찾았다.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여수청소년수련관에서 여수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진 뒤 단체회원들과 함께 여서동 구 송원백화점 사거리와 신기동 부영3차아파트 사거리 등 도심 주요 거점에서 & #39;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39;을 위한 서명 운동을 벌였다.
유가족들은 여수시민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 #39;철저한 진상규명& #39;과 & #39;사고 책임자처벌& #39;을 촉구 했다.
이와 함께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족을 잃는 참사가 발생해서는 안되며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사람들이 처벌 받아야 하기 때문에 슬픔을 뒤로 한 채 전국을 돌고 있다고 밝혔다.
단원고 2학년10반 한 학부모는 "사고 첫날 현장에 도착했을 때 뱃머리만 보였으나 국가가 모두 살려 줄 것으로 생각하고 믿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고 며칠째 구조의 소식은 없었고 결국 나중에 복구한 휴대폰 사진의 옷차림과 다른 친구의 디지털 카메라의 옷차림이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배안에서 물에 젖은 옷을 갈아 입었다고 판단했다"면서 "구조하지 않고 흘렀던 시간에 아이들은 살아 있었던 것이 분명한데도 정부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또 "사진 중 기운 배의 갑판에서 찍은 장면이 있는데 누군가 안으로 들어가라고 한 것 같다"면서 "이후 사진이 기운 배의 내부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그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슬퍼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침몰의 순간에 국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서 "희생자·실종자 가족·생존자들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별법 제정과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의지를 전하기로 했다"고 의지를 보였다.
고 이해봉 교사의 옛 스승인 여수시민협 이현종 상임대표는 "대부분 참사가 보상으로 끝나는 것을 봤을 때 우리 국민이 권력 마음대로하게 놔두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다"면서 "하지만 세월호는 가족들이 아픔을 삭이며 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것을 보고 정권이 국민을 함부로 할 수 없겠구나 하는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이날 여수 도심 서명운동 후 순천으로 향해 3일 오전 조례사거리와 순천지역 병원로비에서 서명운동을 벌인다. 이어 전남지역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조충훈 순천시장 면담, 촛불집회 참석후 광주광역시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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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3TV 21일보도~~전날 건져올린 시신~ 방금전 사망한 것처럼 생생...
16일, 침몰전에도
전원구조 할 수 있었다!
16일, 세월호 침몰이후
미군항공모함의 도움을 받거나
잠수부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았다면
이종인 다이빙벨 협박하지 않았으면 모두 살릴수 있었다
에어포켓 안의 사람들의 생존을 알고있었다...
자전거바람넣은
공업용 산소압축기로
산소주입~ 인체에 유해한
잠수사등의 죽음을 야기...
이게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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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세월호 통화목록 광범위하게 삭제
[한겨레]실종자 친구 "16일 사고당일부터 20일까지 모두 삭제돼"
유가족 등 희생자 주변에서 상당수 발견…"변호사도 확인
김어준, "조직적 삭제 행위…즉각 수사해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세월호 희생자와 통화를 시도한 이들의 핸드폰을 대상으로 한 & #39;통화목록 삭제& #39;가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총수는 지난 25일 <한겨레TV> & #39;김어준의 파파이스& #39; 14회 녹화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나 생존자 가족이 아닌, 제3자인 친구의 핸드폰 통화목록도 삭제된 것이 최초로 확인됐다"며 "이는 통화삭제가 단순히 격앙된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과민반응이거나 착각이 아니라 실제로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에 단원고 교사로 탑승했으며 여전히 실종상태인 고아무개씨의 친구인 김아무개(41·교사)씨의 제보 내용이 담겼다. 김씨는 방송에서 16일 사고 당일부터 20일까지 세월호에 탑승한 고씨에게 수차례 통화 시도했던 목록이 자신의 핸드폰에서 모두 삭제되었다고 증언했다. 시간순서에 따라 다른 통화목록에 밀려 해당 통화기록이 사라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 통화량이 많지 않아 4월12일의 통화목록도 여전히 남아 있다. 사라진 통화기록은 4월16일부터 20일까지의 통화목록"이라며 "16일부터 20일까지 하루 수 차례 친구에게 시도했던 통화목록은 이동통신사 기록에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또한 김씨는 이러한 통화목록 삭제 현상은 자신뿐 아니라 희생자 고씨에게 통화시도를 했던 다른 친구 안아무개씨(41·교사)의 핸드폰에서 똑같이 발견됐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세월호 사고 초기에도 탑승객들과의 통화시도 기록이 자신의 핸드폰에서 삭제됐다고 주장했던 가족들이 있었으나 이는 개인적인 착오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 #39;김어준의 파파이스& #39; 12회에서는 생존학생 학부모 대표 장동원씨가 사고 당일 딸과 통화했던 기록이 자신의 핸드폰에서 삭제됐고, 이런 현상은 다른 유가족들 상당수에도 존재한다고 증언했다. 이어 13회에서는 현재 안산에서 세월호 진상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박주민 변호사가 유가족의 핸드폰에서 통화목록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 총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뿐 아니라 제3자에게도 통화삭제 현상이 나타난 것은 이러한 현상이 광범위하고 매우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뜻한다. & #39;김어준의 파파이스& #39;는 이러한 사례를 계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며 "수사당국의 즉각적인 수사 착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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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시간’ 나이지리아 침몰 에어포켓의 기적
2014.04.18.
나이지리아서 좌초된 예인선 선원
에어포켓서 버티며 기적의 생환
“주위는 깜깜하고 시끄러웠습니다. 예수님을 부르며 구해달라고 울부짖었고 열심히 기도했어요. 몹시 허기지고 갈증도 심하고 춥기도 했지만 구출되기를 바라면서 단지 기도만 했습니다.”(해리슨 오케네, 에어포켓 생존자)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48시간이 흐르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마지막 희망은 이제 ‘에어포켓’ 이다. 온 국민들도 한 마음으로 ‘재스컨-4(Jascon-4)호’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5월 나이지리아에선 에어포켓의 도움으로 60시간을 버텨 기적적으로 구조된 바 있다.
12명의 선원을 태우고 나이지리아 근해를 항해하던 예인선 재스컨-4호는 나이지리아 망그로브 해안에서 12마일(20㎞)떨어진 해상에서 좌초됐다. 배는 수심 30m아래로 가라앉았다.
이 사고에서 29세의 요리사 해리슨 오케네는 12명의 선원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는 화장실에 갔다가 참변을 면할 수 있었다.
오케네는 생존 이후 영국 일간 가디언지에 기억을 더듬으며 “오전 5시께 화장실에 있었고 갑자기 배가 빠르게 침몰하기 시작했다. 속도도 매우 빨랐다”고 말했다.
배에서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비상 탈출 해치까지 다다르지 못했고 공포에 질린 3명의 동료 선원들이 흔들리는 배 안에서 물 속에 잠기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
배가 30m아래로 가라앉으며 그가 있던 화장실도 물에 잠겼으나 운이 좋게도 약간의 에어포켓이 생겼다.
오케네는 물이 가슴까지 차오르는 상황에서도 6병의 음료수만 마시면서 혼자서 3일에 가까운 시간을 버텼다.
사고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잠수팀이 투입됐고, 그는 망치로 두드리며 생존자를 확인하는 소리를 들었다.
구조팀은 산소부족으로 인해 호흡기가 약화됐을 수 있다는 점과 구조 과정 중에 패닉(공황상태)에 빠질까봐 우려하며 구조를 진행했다. 잠수부가 진입했고 오케네는 구출된 뒤 압력 적응을 위해 이틀 간 감압시설에서 지냈다.
잠수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이같은 수심에서 20분 이상 잠수하지 않는다”며 “이런 깊이에서 살아난 것은 경이적”이라고 평가했다.
문영규 기자/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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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객선 인명 구출작업, 에어포켓에 한줄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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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서울대
이웃추가
| 2014. 4. 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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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객선 인명 구출작업, 에어포켓에 한줄기 희망
어제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이 날아들었죠
승객 475명이 타고 있던 거대 여객선 '세월호'가 제주도로
가던 중 침몰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생존자들이 '에어포켓'에 있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요
'에어포켓'은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 일부에 갇힌 현상을 말해요 현재 '세월호'가
완전히 뒤집혀 있는 상태라 '에어포켓'이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배가 완전히 물 밑으로 가라앉더라도
인위적으로 공기를 빼지 않는다면 '에어포켓'은 남아있다고 해요
지난 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해상사고에서 선내에 갇혀있던
20대 나이지리아 남성이 '에어포켓' 공간에서 탄산음료를
마시며 60시간동안 살아있다가 구조 되었던 사례가 있는데요
실제 사례가 있는 만큼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한시라도 빨리 구조작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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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바마 대통령 방한에 이어 5월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거치면서, 구체화 되어가고 있는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약정(MOU)에 대한 웹홍보물입니다.
많은 공유부탁드립니다.
덧붙여 이번주 일요일(6월 22일)은 사대굴욕적 한일협정이 체결된지 49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를 이어 친일사대 행각을 이어가려는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대회를 6월 21일(토) 오후 4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합니다. 적극적 참여와 발언 신청
◀◀◀전쟁 국가 일본을 용인하는가?▶▶▶
민중의 소리....
2일 아베 신조 일본 내각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관련법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집단자위권 행사를 위한 헌법해석 변경안을 의결한 지 하루 만이다. 아베 정권은 자위대법과 무력공격사태법 등 10여개의 관련법 제·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개정안에는 집단자위권 행사를 용인한 각의결정문을 바탕으로 자위대의 활동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길 전망이다.
아베 정권은 오는 9월 임시국회와 내년 봄 정기국회에서 집단자위권 관련 법안들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집권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일본 중의원·참의원의 다수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집단자위권 관련 법안의 처리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런 예민한 시기에 한미일 3국 합참의장 회의가 열렸다.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 이와사키 시게루 일본 통합막료장이 미국 국방부 산하 아·태안보연구소(APCSS)에서 만났다. 3국 합참의장 회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국 합참의장 회의는 중국 봉쇄를 겨냥한 한미일 3국간 군사·안보협력을 상징한다. 미국을 매개한 사실상의 한일군사협력이라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3국 합참의장 회의가 열린 시점도 문제다. 아베 내각의 도발로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에 중대한 변수가 발생한 직후이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직전에 열렸기 때문이다.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헌법을 재해석한 직후 3국 합참의장 회의가 열린 것은 한국이 사실상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낳을 수 있다. 또한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3국 합참의장 회의가 열린 것은 미국의 중국포위전략과 일본의 군사대국화 추진에 예민한 중국을 자극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적절치 못했다.
문제는 박근혜 정부의 태도이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로 일본은 사실상 전쟁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일본이 군사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현실에서 우리의 대응은 이전과 달라야 한다. 그러나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결정에 대해 “이를 전후 평화헌법에 따른 방위안보정책의 중대한 변경으로 보고, 예의 주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은 자위권행사 과정을 투명하게 해줄 것과 자위권을 행사하더라도 한국 정부의 허락과 동의를 받고 할 것을 요청했다.
정부의 입장은 일제 식민지 36년의 참화를 겪은 국민 정서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이다. 전범국가 일본이 역내에서 다시 전쟁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 자체에 대하여 명확히 반대하고 결코 용인할 수 없다는 우리 정부의 원칙적 입장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스럽다. 일본 국내에서조차 아베 내각의 이번 헌법해석 변경에 대하여 찬성보다 반대 여론이 훨씬 높다. 교도통신은 아베 정권의 안보정책 전환에 대해, 중의원을 해산해 국민에 신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는 응답이 68.4%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마당에 정작 일본의 전쟁 피해 당사자인 우리 정부가 “예의 주시한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박근혜 정권이 인정해주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써야 할 한국 정부가 일본의 재무장을 용인하고, 나아가 한일간 군사협력을 확대하며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양해각서 체결 추진 등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힘을 싣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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