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문 당선자를 찍은 게 창피하기 그지없다 아이가."(50대 유권자)
-40대 주부인 문희정씨는 "야당이 싫어 표절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새누리당 후보를 찍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이에 "선거 직후 동기생 모임에 나갔는데 너거(너희) 동네사람은 배알(자존심)도 없나."<- 지들은;;; 잘했다고;;
-"문 후보를 찍었지만, 결코 (문 후보가) 좋아서가 아니라 민주통합당이 싫어서였다."
-김모(56)씨는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문 당선자 스스로 져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문 당선자는 새나라당의 밀실 공천에 의한 희생양으로 볼 수 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림..
=>> 결국 유권자의 수준이 아직도 후진국의 발때 만큼도 못따라가는 일부 지방 지역민들을 보고있다가.
아침에 서울시장은 이번 메트로9호선의 요금폭등인상과 더불어 최악의 경우 "사업권 취소와 아예 사업권 인수를 서울시에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단순히 인기를 위해서가 아닌. 민자사업 전체의 부실함과 부패함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서울시민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결론이다. 수준이 낮은 일반 지역민들은 자기들 손으로 찍은 후보가 일 주일도 안되서 창피하다고 했지만
결국 전 국민이 챙피한 것은 그 사실을 알고도, 그냥 찍었다는 이 후진국 스러운 유권자 의식이다.
반성해라!
물론 이 글을 카페까지 찾아와서 볼 사람들은 저리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된다.
정말 무식과 무지는 공동체를 파괴하는 주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댓글 저사람들 창피하다고 하지만 만약 대성이가 또나와도 또 찍을겁니다. 진짜 무지는 민폐예요... 자기나 혼자 사기당하던가...
알고도 찍은 사람들이 더창피합니다 ,같은 공범 입이엵라도 할말 없어요 ,
맞아요...저 사하갑살아요.
또 새누리당 찍은 사람들이에요...도대체 옳고그름의 판단이 안되는 멘붕들이 더글더글 거리는 동네에요.
물건사러 밖에 나가기도 싫어요.
내꼬라지 이러니까 여기 발붙이고 사는것도 눈물나요.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고....힘들다힘들다 해도 제법 수중에 안죽을 만큼 돈이 들어오니까, 이 땅끄러지들이
제법 가족들하고 외식하고. 그냥저냥 귀찮아하면서 살아요. 우리가 정권을 쥐게되어 과분한 대통령로 인해
혜택볼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정말 정신 나간아줌마들 너무 많아요..주위에..딱 이동네에요..ㅠㅠ
미카게님 사하갑에 사세요? ㅎㅎ
꼴도 보기싫다는 말씀 확 와닿아요.
저는 사상구에 사는데 손수조 45%에 놀래서 사상사람들을 혐오스런 눈으로 째려보고 했거덩요
저 부산이라는 자연을 참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진저리나네요.
아~ 님 글이 너무 내맘같아서리 ㅎㅎ
저도요....내맘하고 똑같으시네요..저는 부산 좋아요. 바다 없는 동네가면..숨막혀하고..그래서여행도
바다갈정도로..물론 산도 쪼매 좋지만요...
사람들은 진저리나요...
저 요즘...사상 발도 안디딜라고 실제로..엄궁으로 안돌아가고 둘러서 간적있어요.
손수조%보고 식구들 다들 난리 바가지..인제야.정신차릴정도..ㅠㅠ
그들의 국민성은 우리가 남이가 그정도 뿐이죠.
개가 나와도 당선된다는 말에 공감 함... 두후보가 사퇴한들.. 또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되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