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송년회를 집사람과 참여 했습니다
그저 가는 세월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또래의 마음들을 보고자 갔었습니다
참 좋았죠~
나이란 허울을 허리춤에 매어 두고
성격상, 내색없이 마냥 즐거워 했습니다.
돌아 오는 시간 내내
새로 맞아 들인 친구들의 얼굴들을 잊지 않으려
살짝이 찍어 온 사진들을
집사람과 함께 추억 하며
마냥 즐거워 했습니다.
그리고
새 해를 맞이하며
집사람은 유방암 4기 판정을 받고
고통의 날을 보내게 되었으며
지금껏 치료의 날들로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까이 함께 하고팠던...
지금은 얼굴도 잘 기억 나지 못하는
나이 든 또래의 친구들을
그래도 잠시 그 시간을 돌아 보며
안부 전해 봅니다.
이것 또한 내 인생이고
동감 할 수 있는 님들의 삶 한 구절일 수 있기에...
혹시 허수부와 허수모를 짧은 기억으로 생각 나시는 분이 계시면
마음으로 안녕을 빌어 봅니다.
건강 하시고
건강 하시고
또 건강 하신 가운데
님들의 살아 갈 세월들이
밝은 모습들만 간직 되시길 소원 기도 드립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허수부님, 허수모님
당연히 기억하지요.
2024년 송년회 때였어요.
슬픈소식이네요.
요즈음은 의료기술도 약도
좋다고하니 분명히 좋아질거예요.
힘든 나날 잘 견디시고
좋아지시면 두분이서
나들이 한번 나오세요.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건강이 항시 최고의 행복이지요
언능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24년 부부가 참석했던분이라
기억 합니다~
완치 하시어 꼭 행사등 참석 기대하네요
허수부 허수모 친구님 그때보고
계속 같이하자 했는데
힘든일이 있었네요
힘내시고 좋아저서 만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송년회때인가 왕십리에서
부부가 동갑이라고 자주나온다고
약속했는데 그동안우환이있었네요
치료잘받어면 완쾌되니 바람도
쇨겸 한번씩 나오셔서
안부전하면서
지내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