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과 그리스도인
과거 조상들이 사용하는 음력에서 12월 외에 더드는 한달을 윤달이라고 한다.
윤달의 개념은 과거 무속신앙에서 많은 영향을 주어 오늘날 예수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출산. 이사. 결혼등 자신에 좋은 일들을 윤달에는 피하려 한다.
우리나라는 불교의 영향을 받아 윤달에는 성돌기를 하는 습관이 있으며, 할머니들이 성에 올라가 열을 지어 돌면 극락에 간다고 한다. 또한 부정이나 액이 없으므로 혼인·집수리·이사에 적합하다고 하며, 특히 밤나무로 제상(祭床)을 만들면 자손이 밤알처럼 야무지고 번성한다고 하여 밤나무제상을 만든다. 또 절에 가서 생전의 죄를 사해 주십사 하고 극락왕생(極樂往生)을 기원하는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를 올린다.[사전참조] 이러한 무속은 예수 믿는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다.
이사 출산 집수리 결혼 모든 것은 우리가 필요에 따라 행하면 된다. 그렇다고 주일날 하라는 말은 아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는 사람은 그분이 기뻐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 당연하다. 윤달을 의식하며 행동하는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달력은 AD을 사용하고 있다. 이말은 주님 오신 후라는 뜻이 있다.[라틴어로 <우리 주(主)의 해(年)에서>라는 뜻. Anno Domini의 약칭이다. 그리스도 기원, 즉 서력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예수님 오신 후 사용된 서기의 기원에 따라 음력은 우리가 절기에 대하여 참조하며 편리한 부분은 사용하지만 무속적 신앙은 그리스도인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또 우리의 소속은 하늘 나라이다. 하늘나라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이 마땅하다. 그러므로 무속에 빠져 교회와 무속을 왔다갔다 하면 세상에 살지만 가장 불쌍한 자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