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2집 - 기침 (장사익 데뷔 30주년 기념 180g LP) 2월 29일 입고 예정 가격/47,000원
<수록곡>
가면
1. 자화상
2. 엄마 걱정
3. 꽃길
4. 감
나면
1. 바보 온달
2. 오매 단풍 들것네
3. 목포의 눈물
4. 두메산골
장사익 데뷔 30주년 기념
"너와 나, 결국 우리 모두의 자화상"
윤동주의 유명한 시 “자화상”에서 노랫말을 차용했다。"자화상" 속에 등장하는 어쩐지 미워져 돌아가다가도 다시 생각하니 가엾어지고 마는 한 사나이는 너이기도 하고 나이 기도 해서 우리들 중 누구여도 이상할 것이 없는 존재다. 그것은 누구나 내면에 지녔으며 그래서 그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우리 모두의 어떤 일면일 것이다.
장사익 — 자화상
소리꾼으로서 가장 큰 위기였던 성대수술로부터 성공적으로 회복하고 데뷔 25년을 맞아 2018년 발표한 장사익의 아홉 번째 앨범 [자화상]. 1994년 데뷔 이래로 끊임없고 성실 하게 국악과 재즈, 가요와 시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지를 펼쳐왔다. 이 음반 역시 시의 운 율은 여전히 아름답고 윤동주의 <자화상>에서 신중현의 <미련>에 이르기까지 앨범 을 가로질러 격정은 덜어내고 원숙한 자연스러움과 여유로운 서정으로 장사익의 ‘자화 상’을 완성하고 있다.
LP 최초 발매
● 초회 한정반
● 오리지널 마스터 사용
● 프리즘 사운드의 탁월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 Thorsten Scheffner(Organic Music)의 아날로그 마스터링
● Optimal Media GmbH의 180g 오디오파일 버진 바이닐 프레싱
● 해설지 및 가사지 수록
● 게이트폴드 커버
#장사익 #LP # LP 최초발매
장사익 9집 - 자화상 (장사익 데뷔 30주년 기념 180g LP) 2월 29일 입고 예정 가격/47,000원
<수록곡>
가면
1. 기침
2. 삼식이
3. 민들레
4. 뜨거운 침묵
나면
1. 아리랑
2. 귀가
3. 비내리는 고모령
4. 대전 블루스
5. 나 무엇이 될까하니
장사익 데뷔 30주년 기념
장사익의 노래에는 서민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무하는 힘이 있다. 그것은 그러려고 의 도한 것이라기보다는 오랜 세월 켜켜이 쌓여 자연스럽게 생성된 것이다. 그래서 더욱 묵 직하고 진득한 힘이다.장사익의 노래는 삶의 고달픔을 노래하면서도 끝끝내 지켜야 할 희망, 소망 한 줌 잃지 말자는 당부와 응원을 잊지 않는다.
장사익 — 기침
국악과 재즈, 시와 대중가요의 그 어디쯤, 장사익의 이름으로만 유효해지는 특별한 음악 언어를 통해 펼쳐낸 충격적인 데뷔작 [하늘 가는 길]에 이어 1999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기침]. 첫 곡 '기침'에서부터 마지막 곡 '나 무엇이 될까하니'에 이르도록 여전히 사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위로를 담고 있으며,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음 악적 시도와 실험을 통해 그의 펼쳐낸 음악의 세상이 더 깊고 넓어졌음을 알려준다.
LP 최초 발매
● 초회 한정반
● 오리지널 마스터 사용
● 프리즘 사운드의 탁월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 Thorsten Scheffner(Organic Music)의 아날로그 마스터링
● Optimal Media GmbH의 180g 오디오파일 버진 바이닐 프레싱
● 해설지 수록
● 게이트폴드 커버
#장사익 #LP # LP 최초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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