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26일 궁정동 현장에는 박선호 중앙정보부 의전 과장이 있었습니다.
사건 후 체포되어 법정에 선 그는 자신의 상관에 대해 단 한번도 불리한 증언을 하지 않았고, 자기 부하에 대해서는 선처를 호소 했습니다.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 죄로 사형을 당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믿음과 의리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참된 우정과 신뢰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 (사랑의 초대)
우리는 '그 사람을 가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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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의전과장..
배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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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
11.12.18 22: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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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원천퍼스트 모두가 그런 사람이지 그리고 또 하나 추가한다...바로 너!ㅎㅎㅎ 새벽기도도 다녀오고 좋은 글도 보게되고 유쾌한 월요일 아침이다.고맙다 인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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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되야 한수 한다는 얘기 듣죠.ㅋㅋ 그래서 전 장세동도 존경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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