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 건립… 인구 18만명 돌파 ... 울주군 도농 복합도시 변모
97년 급감 이후 최근 증가세 반전.. 범서읍 배 가까이 가장 많이 늘어
울산시 울주군 인구가 최근 몇년 사이 범서읍을 비롯해 언양·청량·온양읍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건립되면서 지난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 후 10년 만에 18만명을 돌파했다.
신흥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의 모습. 이성호기자
이에 따라 울주군은 일부 면지역을 제외하고 도농 복합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4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울주군 인구는 지난 달에 비해 272명이 늘어난 18만136명으로 집계됐다.
울주군의 인구는 지난 1997년 6월 말 6만3891가구에 20만7천384명에 달했으나 같은 해 7월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현재의 북구 농소동과 강동동이 울주군에서 분리돼 4만6천347가구 14만7천752명으로 급감했다.
울주군 인구는 1998년 4월 말 15만437명으로 15만명 시대로 들어선데 이어 1999년 11월 말 16만716명, 2001년 6월 17만여명이었다.
읍·면별로는 범서읍이 지난 1999년 2만6천227명에서 4만4천974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 가장 큰 인구증가를 보였다.
또 언양읍 2만4천913명, 온양읍 2만2천468명, 온산읍 2만2천119명, 청량면 1만5천603명, 삼남면 1만4천685명 등의 인구수를 보였다.
범서읍의 급격한 인구 증가는 남구 도심과 인접한 천상리와 구영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울산시내 4개 구에서 전입하는 인구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언양읍과 범서읍은 고속철 역사와 국립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앞으로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광역시 승격 이후 인구가 감소한 지역은 두동면이 4천568명에서 3천915명으로 줄었으며 두서면과 상북면, 삼동면, 서생면, 웅촌면, 온산읍 등 7개 읍·면의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도심 인근의 범서읍에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등 인구가 밀집된 반면 도심에서 떨어진 두동, 두서면 등은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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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아파트 건립… 인구 18만명 돌파 ... 울주군 도농 복합도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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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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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재테크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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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빅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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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07.10.05 19:27
첫댓글
음~
우라맨
07.10.05 21:25
하면무엇해요 팔리지도않는대 지금언양 아파트않팔리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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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무엇해요 팔리지도않는대 지금언양 아파트않팔리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