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금요일 아침 오늘은 어제 기후변화창의학교에 이어 문암생태공원내 에코콤플렉스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나들이간다는 자체로 신나신나합니다. 일정이 이렇게 겹쳐 진행되는 이유는 체험학습은 관계기관마다 신청시기와 참가할수 있는 연령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선착순 접수다 보니 일단 서둘러 접수해놓고 선정여부를 기다리는데 다행스럽게 두개가 다 선정되어 이렇게 일정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지혜로운반과 슬기로운반 오늘은 지혜로운반과 슬기로운반 그리고 행복가득반까지 나들이가 이어집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부모님, 6월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초록이 초록초록 싱그러운 7월엔 안전하고 건강하게 더 많이 행복한 날들로 주욱~~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부모님, 물놀이 가실때는 지난 주 가정통신문 물놀이 안전수칙 잘 지켜주시고 집중호우나 폭우가 예상되는 주말 계곡으로 물놀이는 피해주세요. 건강하게 월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