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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4.19.금."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요한 6, 55)<br><br>자연스러운<br>강물의<br>흐름입니다.<br><br>하느님 사랑처럼<br>위에서<br>아래로 아래로<br>흐릅니다.<br><br>참된 삶을<br>깨우쳐 주는<br>참된 양식과<br>참된 음료는<br>우리와 <br>함께하시며<br>생명의 길을 <br>안내합니다.<br><br>가장 영원한 것은<br>영원한 <br>생명을 주시는<br>주님의 살과<br>피입니다.<br><br>우리에게 주시는<br>살과 피로<br>삶의 지향점이<br>하느님이심을<br>알게 됩니다.<br><br>모든 것을<br>다 내어주시는<br>하느님을 통해<br>영원한 가치를<br>만납니다.<br><br>영원한 가치는<br>영원한 생명의 <br>길이 됩니다.<br><br>영원한 생명은<br>영원한 동경이<br>아니라<br>우리 실생활에서<br>이미 시작되었습니다.<br><br>영원한 생명의<br>과제는 우리가<br>해결하는 것이<br>아니라 <br>하느님께서 <br>하시는 <br>사랑입니다.<br><br>참된 양식과<br>참된 음료인<br>주님의 <br>살과 피는<br>소멸하는 것이<br>아니라 생명의<br>빛이 됩니다.<br><br>생명의 빛은<br>가장 존귀한<br>삶으로<br>우리를 이끕니다.<br><br>가장 존귀한 것이<br>가장 본질적인<br>것입니다.<br><br>생명을 <br>깨우쳐 주시는<br>생명입니다.<br><br>생명의 <br>살과 피는<br>서로 통하는<br>참된 사랑의 <br>실현입니다.<br><br>참된 양식과 <br>참된 음료로<br>깨끗한 <br>본 모습을<br>되찾게 됩니다.<br><br>거품처럼<br>허황된 양식과<br>음료가 아니라<br>우리를 살리는<br>영원한 생명의<br>가치입니다.<br><br>영원한 생명은<br>이와 같이 <br>참된 평화<br>참된 축복으로<br>흐릅니다.<br><br>넘쳐 흐르는<br>생명을 <br>막을 수 <br>없습니다.<br><br>하느님의 <br>참된 사랑을<br>막을 수<br>없습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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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4.19.금."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요한 6, 55)
사슴^^
추천 3
조회 255
24.04.19 08: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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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명의
살과 피는
서로 통하는
참된 사랑의
실현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