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長崎物語-平野愛子.mp3
長崎物語
作詞: 梅木三郎 作曲: 佐々木俊一
唄 : 平野愛子 (原曲 由利あけみ 昭和 14年)
赤い花なら 曼珠沙華 붉은 꽃이라면 만주사화
阿蘭陀 屋敷に 雨が 降る 네덜란드 주택가에 비가 내리네
濡れて 泣いてる じゃがたら お春 비에 젖어 울고 있는 자카르타의 오하루
未練な 出船の ああ 鐘が 鳴る 미련 속에 출항의 아아 종이 울리네
ララ 鐘が 鳴る 랄라 종이 울리네
坂の長崎 石畳 언덕의 나가사키 돌 포장길
南京 煙火に 日が 暮れて 남경 불꽃놀이로 해가 저물어
そぞろ 恋しい 出島の沖に 사무치게 그리운 데지마의 앞바다에
母の精霊が ああ 流れ 行く 어머니의 정령이 아아 흘러가네
ララ 流れ 行く 랄라 흘러가네
平戸 離れて 幾百里 히라도를 떠나 몇 천 리인가
つづる 文さえ つくものを 몇 자 적는 편지조차 와 닿는 것을
なぜに 帰らぬ じゃがたら お春 어째서 돌아오지 않나 자카르타의 오하루
サンタクルスの ああ 鐘が 鳴る 산타클로스의 아아 종이 울리네
ララ 鐘が 鳴る 랄라 종이 울리네
** 長崎物語
이 노래는 실화를 소재로 한 것으로, 주인공 お春는 서양인 선교사였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였다. 그녀는 長崎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지만... 1639년 徳川幕府는
그리스도교 금지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및 혼혈아 추방령을 내렸고 그녀는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로 추방된다.
그후 자카르타의 お春로부터 연이어 애절한 내용의 편지가 왔으며, 그 중 하나에는 '아~ 일본이
그리워요, 돌아가고 싶어요...' 라고 쓰여있어,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첫댓글 미련속에 아아 출항의 종이 울리네..
감사 합니다. 좋은 휴일 되십시요..
일본 의 슬픈 역사! お春 이별 후 일본이 그리워요 돌아 가고 싶어요
많은 사람 의 눈시울 을 적시게 했다 합니다 ....... 슬픈 .노래 .입니다
즐겁운 휴일 되십시요..... 고운흔적 ........ 고맙습니
네델란드 주택가에 비가 내리네 비에 젖어 울고있는 자카루타의 아~春
미련속에 출항의 아아 종이 울리네 랄라 종이 울리네
데지마의 앞 바다에 사무치게 그리운어머니의 정령이 흘러가네 고맙지요.
日本의 슬픈 歷史 日本 도 그 時代는 개방 안 된 때라 그 런 悲劇的 인 女人 의 實話
지금은 外國人 결혼 하고 혼혈아 도 인 기 가 있는 세 상 입니다 지금은 상상 도
못할 . 일 입니다 . 1945년 8월 9일 長崎市( 나가사키) 에서 原子爆弾 (원자 폭탄 ) 이 投下 (투하) 된
날 많은 생명이 없어 진 곳 입니다...........후덥지근하네요......고운흔적......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