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권력에 대한 기독인의 마땅한 태도
2024.9.4
(롬13:1-7)
1 Everyone must submit himself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2 Consequently, he who rebels against the authority is rebelling against what God has instituted, and those who do so will bring judgment on themselves. 3 For rulers hold no terror for those who do right, but for those who do wrong. Do you want to be free from fear of the one in authority? Then do what is right and he will commend you. 4 For he is God's servant to do you good. But if you do wrong, be afraid, for he does not bear the sword for nothing. He is God's servant, an agent of wrath to bring punishment on the wrongdoer. 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ubmit to the authorities, not only because of possible punishment but also because of conscience. 6 This is also why you pay taxes, for the authorities are God's servants, who give their full time to governing. 7 Give everyone what you owe him: If you owe taxes, pay taxes; if revenue, then revenue; if respect, then respect; if honor, then honor.
~63년...세베데의 아들 야고보 ...예루살렘에서 목이잘려
/사도 빌립...히에라폴리스에서 돌에 맞아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서 떠밀려 떨어뜨린 다음 일제히 돌로 쳐서 현장즉사
~64년...바나바...키프러스에서 목줄에 끌려 다니다가
/마가...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꼬챙이로 온 몸을 난자당해 순교
~69년...베드로...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 바울...역시 로마 옥중에서 목이 잘려 순교
~70년...도마...인도에서 옹기가마굴에 산채로 던져져서
/마태...이디오피아에서 손 발목이 땅바닥에 박혀 있는 채로 도끼로 난자 당해
/바돌로매...아르메니아에서 산채로 칼에 의해 전신의 살가죽이 벗겨지고 나중에는 십자가에 못박혀 머리가 베어지는 등 갖은 혹형을 당하며
/ 안드레...그리이스의 파트레에서 X십자가에 3일간 묶여 있다가 순교
~100년...비록 사도요한이 자연사(自然死) 했지만 그는 94~95년경 도미티아누스 황제 때 에베소에서 끓는 기름가마솥에 산채로 던져졌던 경험, 밧모섬에 유배된 경험 있었던 것
바울은 로마교인들에게
세상 권력자들을 대항대적(對抗對敵)하지 말라
당부한다
그리고 그는 선교(宣敎)
즉 복음전파전달(福音傳播傳達)에 전념(專念)한다
AD29년 예수님을 필두(筆頭)로
사도들 모두들...이후의 모든 기독인들...
AD64~311 로마의 10대박해기간동안
예수님을 따라 세속권력자(世俗權力者)들의 박해속에서
무저항(無抵抗)으로 일관(一貫)
처참한 죽음조차 거절하지 않았던 역사적 흔적이 있다
나는 광화문집회를 그래서 반대한다
어느덧 보수신앙을 대표한다는 예장합동 그래도 약간은 이라는 통합측 역시
자유주의신학(自由主義神學)에 오염(汚染)
본훼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의 노선(路線)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기 까닭
그가 그랬지만
그가 기독교를 기독교답게 하는 결과를 낳았느냐?는 점에서...no!
마26:52 베드로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부정이라도 하듯
역사상 한번도 인간의 노력으로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바꾼적이 없거늘...
예수님-바울-그리고 수많은 역사상 50만 이상이나 되는 순교자들을 부정하듯
오늘날 기독교 일부에서 보여지는 움직임들은 결코 기독교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확신한다
교회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집단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성경을 본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이외의 것은 배척하는 종교
그것이 기독교다
전광훈씨의 그것
또 어떤 분이 명목은 차별금지법(差別禁止法) 저지 목적으로 모인다며 기독교를 선동하고 있는데...
옳지 않다
313년
그동안 기독교는 완전 소멸될 것만 같았지만
도리어 ...
1866-1871 조선기독교는 흥선대원군으로 말미암은 8000명의 순교자를 냄으로
조선에서 기독교는 끝이라는 생각을 가졌었겠지만
훗날 도리어 한반도는
기독교국가가 아닌 기독교국가 같은 그런 나라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시는 주님의 음성이
귓전에 들려오는 것 같다
역사는 하나님의 주관
아직도 사단의 역사를 사단의 역사만으로 보는 무지몽매인(無知蒙昧人)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알고
다만 우리 기독인들은 기독인들의 본분 구령사명(救靈使命)에 몰입(沒入)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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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215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1)내 죄 속해 주신 주께 힘과 정성다하니
나의 온갖 언행심사 주를 위한 것일세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2)나의 손과 발을 드려 주의 명령 행하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주만 찬양하겠네
항상 주를 찬송하며 이 몸 바치오리다
항상 주를 찬송하며 이 몸 바치오리다
(3)내가 주를 바라보니 나의 영혼 밝아져
십자가를 지신 주만 항상 바라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만 따라가리라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만 따라가리라
(4)신기하고 놀라워라 영광스런 왕의 왕
나를 친구 삼아주사 편히 쉬게 하시네
주의 날개 보호 아래 영원 안식 얻겠네
주의 날개 보호 아래 영원 안식 얻겠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