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에 없다는 것의 해석
팔자에 있는 것은 싫든 좋든 인생과 신체의 부분으로 감당하고 살아야 된다.
팔자에 없는 글자는 운에 의하여 변화를 부렸다 하더라도 결국은 없는 세월로 환원되게 되는 것이다.
팔자에 없는 것은 반대편에 숨어서 존재하며 무대 위에는 없는 것으로, 제한된 공간 속에서 한시적으로 쓰다가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없는 것으로 되는 것이다.
오행이 없다는 것은
- 오행이란 계절로 바꾸어 생각하면 된다. (힘, 기운, 요소 등)
- 木이란 봄이며, 사주와 인체에서 새로운 생명력과 긍정의 논리가 발달했느냐, 발달하지 못했느냐를 보여준다.
- 木이 없다고 '간'이 없는 것이 아니다. 기능적으로 무대 위에서 중심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 팔자에 없는 것이 운에서 채워졌을 때 사용할 동안에는 중요한 환경으로 쓰다가 그 운이 끝나는 지점에 가면
해당하는 장부가 탈이 잘 나며, 그것을 상징하는 인간관계, 사물 등에 진저리가 나게 된다.
- 팔자에 없는 것을 운에서 쓰고 나면 더 빨리 그것이 없어서 오는 해로움을 당한다고 본다.
- 오행적으로 木火土金水로 흘러간다면, 木운동의 전반부에는 봄을 좋아하다가 중반부로 가면서 서서히 싫어지고 후반부로 가면서 다음글자를 꿈꾸게 된다.
- 사람의 관심사나 양상도 팔자에 있든 없든 저 논리는 보편적으로 통한다.
- 대운이라는 환경이 사람의 의식까지도 간섭하는 것이며,
없던 것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운의 초입부분에서는 강하게 쓴다.
오행이 없으면
木 : 어짐(仁)과 장수의 인자 => 장수가 어렵다.
火 : 명예, 밖으로 드러나서 보여주는 것 => 명예성취가 어렵다(이루더라도 약하게 쓴다)
土 : 전택 => 주거가 불안정하거나 부동산 안정이 부족
金 : 재물(현금형태의 재산) => 현금재산이 약하다
水 : 지혜 => 지혜가 부족하다.
첫댓글 팔자에 없다는 것의 해석~ 감사합니다.^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
팔자에 없는 것은 반대편에 숨어서 존재하며 무대 위에는 없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꾸우벅~~
土가 없으면 주거가 불안정하거나 부동산 안정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