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민속촌식당 : 횡성군 1호 향토음식 지정음식점이며 네이버뉴스에서 강원도 횡성 여행맛집으로 소개가 됐답니다. 정원도 여러가지 꽃들로 잘 꾸며져 있네요. 점심이라해야 할지 저녁식사라 해야할지 애매한 시간. 바쁘게 움직였지만 아침 출발부터 도로에 차가 많이 밀려 시간이 예정보다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국순당 견학을 마치고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경.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 식당에서 더덕순대와 함께 나온 곤드레나물밥에 된장과 간장장을 넣고 비벼서 호박반찬, 김치, 비비추나물 등의 반찬과 함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몸에 좋다는 곤드레는 노인과 어린이 등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식품이라네요.
바삐 걸어야만 했던 하루. 횐님들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동안
오늘도 해가 저물면서 또 하루가 지나가나 봅니다. 행복한 도보여행길이었네요.
횐님들 산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좋은길에서 다시 뵙길 기약하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첫댓글 출감하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사진봉사 감사합니다 ^^
언제나 함께하면 반가운 사람들.
좋은길 함께 걷는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고마워요. 사니조아님~~~.
멋진사진과음악잘감상하고갑니다.
사진봉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좋은길에서도 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산보기님~~~.
태기산 못가신분들~~!~~^^
빛과사랑님 사진 네편을 보시면~~
다녀오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밀림체험만 못하셨을 뿐이지~~
음악도 있나본데~~
핸폰으로 보다보니 들을수가 없어 아쉼~~
감사합니다~^^ 빛과사랑님~~!~^^
사정이 있으셔서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도
사진을 보시면 다음 기회는 꼭 놓치지 않으시겠죠?
저희들의 모습을 보시고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진초록님~~~.
어머..음악도 있어요?
전 항상 핸드폰으로 보다보니..몰랐네요..
담엔 PC로 들어가봐야겠어요..^^
아직 식전이라 맛있었던 곤두레나물밥..감자전..더덕순대가 생각나요~~~
아~다시 먹고싶어라...
빛과사랑님..사진보니 배고파요..ㅋㅋ
우리가 먹었던 식당이 주변에는 잘 알려진 맛집이더라고요.
점심시간을 한참 지난 뒤라서 인지 모든 음식들이 더 맛있었네요.
아마도 주인장님의 정성이 깃든 손맛 때문이겠지요?
음악과 함께 태기산 일정 상세하게 담아주신 후기
잘 보았습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좋은길이 추억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이번엔 아주 특별한(?) 여정이었기에...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김로사님~~~.
더덕순대가 유난히 맛있어보입니다.
힘들었던 산악훈련의 기억도 맛있는 음식앞에서 깡그리 잊어버리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산악행군의 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음식을 먹을땐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깡그리 잊고 그저 맛있는 음식에 몰두를... ㅎㅎ
감사합니다.
음악과 사진 잘 즐기고갑니다.~^^
감사합니다.맛있는 과자도 감사...~^^*
많은 횐님들과 함께 떠들고 웃으며 걷던
여정이 이젠 오랜 기억속에 남겠네요.
감사합니다. 찰랑찰랑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여정의 마지막 사진까지 즐감했습니다...
빛과 사랑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모두 반가운 사람들.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많은 장면을 담아 오셨네요
우여곡절 사연이 많았던 태기산여행도보 벌써 추억되어
빛과사랑님의 후기를보며 미소머금게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려요^^v
사진을 들여다 보고있노라면
태기산에서의 모든 기억들이 하나하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뇌리를 스쳐가네요.
금강소나무님 감사합니다.
코스모스가 유난히 정겹습니다.
항상 말없이 봉사하시는 빛과 사랑님의 수고에 감사하다는 말밖에...
많은기록들 카메라에 담으시느라, 후기 올리시느라, 몇배의 고생을 하셨지요.
고맙습니다.^^
가을은 이미 우리곁에 다가왔네요.
도보길에서 항상 이것저것 챙기시며 진행자를 돕던
에비앙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에비앙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린 어느길에서든 또다시 만나야겠죠.
내년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당장.
항상 보이지 않게 수고하시는 나길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