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출처 영문기사를 번역함
세계 상위 5개 농약업체가 고위험농약(HHP)을 사용하고 개발도상국에 집중한 사실이 충격적인 조사 결과 드러났다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by: 메리 빌라레알
(내추럴 뉴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발도상국 국민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매우 위험한 것으로 분류된 살충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석은 또한 세계 5대 살충제 제조사들이 이 같은 화학물질들로 수십억 달러를 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같은 살충제가 또한 식량원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벌 개체수의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대규모 의약품 살충제 판매 "매우 위험"
연구원들은 매우 위험한 살충제의 판매가 개발도상국에서 불균형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들은 선진국보다 규제가 적은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HHP의 판매는 11%이지만, 인도에서는 거의 60%를 차지한다.
조사팀의 이 보고서는 바이엘, 바스프, 코르테바, FMC, 승젠타와 같은 기업들의 관행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모든 회사들은 세계 일부 지역에서 금지되었던 화학물질인 네오니코티노이드와 글루포신산과 같은 HHP를 계속해서 판매하고 있다.
필립스 맥두걸의 선도적인 농업 경영 분석가들이 상위 43개 농약 구매 국가에서 가장 잘 팔리는 판매자를 중심으로 한 구매자 조사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규제로 특정 농약 판매가 중단됐지만 2018년에도 47억 달러어치를 판매한 화학업체는 좀처럼 주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은 이 분석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평가를 기각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바이엘의 대변인은 농업은 기후, 해충, 농작물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지역마다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43개국 매출에만 초점이 맞춰져 이들 기업의 글로벌 매출의 절반에도 못 미쳐 실제로 규제기관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살충제로 수십억 달러를 더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HHP의 가장 큰 시장은 옥수수와 콩 군단이었고, 이들 제품 판매의 약 4분의 1이 생식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인체 발암물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10%는 꿀벌에게 독성이었고 또 다른 4%의 화학물질은 인간에게 매우 독성이 강했다. 매년 약 20만 건의 자살이 살충제 중독과 연관되며, 대부분은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한다.
살충제 행동 네트워크의 수석 과학 및 정책 고문인 메리엘 와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이들 기업이 국제정책 무대에서 말하고 있는 것과 실제 하고 있는 것 사이에 큰 괴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바스쿠트 툰카크 유엔 유해물질 및 인권 특별보고관은 "현대에 기업들이 HHP로부터 그렇게 많은 수입을 얻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와츠 사장과 비슷한 주장을 했다. 이러한 제품의 지속적인 사용은 지속할 수 없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인권 침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살충제에 대한 자연적 대안
살충제와 살충제에 정기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독성이 있으며 호흡기 질환에서 심혈관 질환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질병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벌레와 해충을 막기 위해 부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몇 가지 자연적인 대안들이 있다.
소금 스프레이 — 이것은 해충을 막고 마그네슘, 인, 황과 같은 식물의 영양 흡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용액을 잘 저어주면 됩니다. 해충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식물에 뿌려라.
양파와 마늘 스프레이 — 마늘 한 조각과 중간 크기의 양파를 가져다가 물을 조금 넣어라. 그들이 물속에 잠시 앉아있도록 놔두고 고추 한 티스푼과 약간의 액체 비누를 혼합물에 첨가하세요. 당신의 생산물에 감염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그것을 당신의 식물에 뿌리세요.
국화 꽃차 — 국화꽃은 화농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식물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곤충과 해충의 신경계를 손상시킨다고 믿어집니다. 물이 가득 찬 팬에 말린 꽃을 20분 정도 끓여 체에 거르고 식힌 뒤 스프레이 병에 넣어 식물에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것은 최대 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대안들로, 당신은 어떤 독도 직접 들이키지 않고도 당신의 정원에서 해충을 멀리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1-12-20-shocking-investigation-reveals-top-5-pesticide-companies-in-the-world-use-highly-hazardous-pesticides-hhp-and-concentrate-these-products-in-developing-nations.html
네오니코티노이드는 벌 등 곤충에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농약의 일종이다. 이것은 너무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살충제 종류이다. 유럽연합은 2018년에 이 과에서 가장 흔한 화학물질 중 세 가지를 실외용으로 금지했다.
네오니코티노이드는 씨앗을 살충하는데 널리 사용되며, 옥수수의 79%와 콩의 30% 이상이 네오니코티노이드로 처리된 씨앗에서 나왔다. 네오니코티노이드로 처리된 옥수수 씨앗 한 개만으로도 25만 마리의 벌을 죽일 수 있는 충분한 활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의 연구는 하나의 네오니코티노이드가 몇 세대에 걸쳐 벌의 개체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화학물질의 위험은 단지 그것들을 사용하여 처리되는 씨앗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사실 농약의 80% 이상이 씨앗을 떠날 수 있고, 씨앗을 둘러싼 공기, 물,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다. 씨앗에 남아있는 것들은 결국 식물 속으로 들어가 잎과 과즙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다시 말해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는 의미이다.
벌, 새 그리고 다른 꽃가루 매개자들에 의해 식물들이 섭취될 때, 그 화학물질들은 그들의 중심 신경계를 공격하여 해치고 마비되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살충제는 여러 세대의 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의 연구는 네오니코티노이드와 같은 특정 살충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더 나빠지는 부가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고, 회복하는데 여러 세대가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애벌레로서 이 화학물질에 노출된 암컷 벌들이 낳은 자손의 수가 20%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들이 나중에 성체가 되었을 때, 이전에 그것에 노출되었던 같은 벌들은 총 44%의 새끼를 덜 낳았다. 이는 화학물질의 효과가 첨가된다는 것을 나타내며, 유해농약에 노출된 벌들이 한 번이 아닌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고려할 때 특히 우려된다.
게다가 네오니코티노이드는 토양에서 매우 오래 지속된다. 가뜩이나 식량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벌 종들에게는 위험한 상황이고, 그것은 우리의 식량 공급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네오니코티노이드는 꿀벌 개체수의 감소를 야기하는 과학적으로 기록된 역할로 오랫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새로운 증거는 그들이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조류와 사슴을 포함한 광범위한 야생 동물들에게도 해를 끼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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