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텃밭을 가꾸면서 살아가는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
남편은 아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수도권에서 살던 아파트 두 채는 두 자녀에게 물려주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정착한 부부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많은 재산을 소유하지는 못했지만
남은 인생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와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부부를 텃밭에서 만나
그들의 정보를 얻어 집과
사진을 올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주인공 말씀은 10년 전부터
시골마을 공기 맑은 산과 냇가가 있는 땅을
아내가 땅을 사 놓았던 것이다.
은퇴 후 남편은 하는 일 없이 주식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매일매일 술자리가 이루어져
보통 밤 12시는 되어야 집에 귀가했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는 주인공은
성인병 당뇨에 시달리면서도 친구들을 멀리하지 못했다.
주인공 마음을 결정적으로 돌리게 한 것은
아내의 도움이 컸다.
아내는 남편 모르게 사놓은 시골 땅을 공개하면서
주인공 마음이 확 바뀌었다.
주인공은 시골 땅을 보는 순간 놀랄 수밖에 없었다.
뒤편은 산과 옆은 넓은 냇가를 보면서
아내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아내가 사놓은 허름한 농가주택
대지 200평 전 500평을 꾸미기 시작했다.
대지에 있던 허름한 농가주택은 허물고
비용이 저념한 조립식 주택을 짓게 된다.
정원과 텃밭은 살면서 하나하나 손을 보면서 만들어 나갔고,
3년 만에 아름다운 집과 텃밭이 완성된 것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당뇨에 시달렸던 주인공은
공기 맑은 시골마을에 이사 오면서
술과 담배를 끊어 모두 완치되어
건강을 찾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의 집과 텃밭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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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고맙습니다.
참으로 잘가꾸셨네요,
빗길에 운전조심 하시고 좋은일과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밭 500평 농사 하시려면
힘들때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안하고
뿌듯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