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박근혜 지지 연예인, '방송출연 제재' 당해 | ||
가수 하동진, KBS '6시내고향' 방송 스케쥴 출연 제재 통보 | ||
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 ||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가수는 남일해, 설운도, 배일도, 김상배, 하동진, 현진영, 김혜영(탈북자 출신 가수)등이며 연기자는 중견탤런트 전원주, 이경진, 정동남, 정일모 등이다. 또한 방송 연출 MC는 김범수, 이용식, 이영자, 황기순, 유쾌한 등이며, 체육계 유명 인사로 여홍철(역도) 김영호(펜싱) 등 60여명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선언에 참가했다. 그러나 박근혜 경선후보를 지지선언한 연예인들이 13일 KBS 방송 출연제재를 당하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가수 하동진씨의 KBS '6시내고향' 출연섭외가 끝나 방송예정으로 스케쥴이 잡혀 있었으나 금일 갑자기 작가의 '출연취소' 연락을 받았다. 정원수(연예인 박지모 총무)가 말하는 그 이유는 "대선후보 지지 연예인들은 방송 자제를 해달라는 요청이라며 차후 대선이 끝난후에 출연을 해 달라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가수 '하동진'씨 출연 KBS '6시내고향' 제재 당해 정 총무는 박지모 게시판에 "박지모 연예인 여러분의 대선후보 지지 발언으로 각방송사들의 출연 제재 사태가 이어 지고 있읍니다"라며 안내 글을 띄웠다. 그는 "만약 그런 사례가 있는 회원(가수,연예인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가수 '하동진'씨의 출연이 KBS 6시내고향 부터 제재를 당하고 있읍니다 그런 사례를 필히 연락주세요"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런 편파적인 방송 출연제재가 KBS 제작본부의 지시인지 문화관광부의 지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특정후보를 지지한다는 그 이유로 연예인들의 출연제재를 한다는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라 할수 있다. |
첫댓글 이명박을 보고,각하! 힘내세요라고 한 정신병자인 이덕화를 정신병원에 보내라!
나라 꼬라지 잘돌아간다. 전국이 부정 부폐로 볼고가네
이런 씨부럴!!!! 시청료 올리기만 해봐라!!!!
결국은 권력을 내세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