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병실입니다.
실제 병실에 계신 친정 어머니 앞에 있는 병상입니다.
그 곳에 중년의 여성이 누워 있고...병간호를 하고 있는 중년 여성분이 보입니다.
장면이 바뀌 병간호 하신분은 왼쪽에 서 계시고 누워 계신분은
퇴원을 하는지 앉아 있습니다.
옷도 일상복으로 갈아 입으셨는데..상의는 짙은 주황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옆의 간호사와 얘기중입니다.
어머니 침상의 보조 다이 위에 작은 스텐드 액자가 보입니다.
그 사진속엔 지금 1박2일에 나오는 데프콘(본명:유대준)의 단독 사진인데
상체에서 무릎정도까지 비닐랲이 말려 있습니다.
데프콘은 엄마 침상 발밑 보조 침상에 누워 있는듯도한데
가물가물 합니다.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오빠는 참 착하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데프콘의 여동생인듯 합니다.
윗 꿈은 어제꿈인데 어제 암인 친정어머니의 상황이 2기로 나왔습니다.
말기만 아니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다행히 말기도 아니고 예후가 좋다하여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윗 꿈은 그 꿈이겠지요...
아랫꿈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 항암치료에 들어 가는데 그 꿈인가 싶다가도
데프콘이 남자다보니...제 남편이나 아들나 친정 아버지 꿈일까요?
아들이 어제 아파 검사를 했었는데 약간의 장염기가 있다하여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댓글 모친 치료 받는꿈 맞습니다
아래꿈은 크게 신경쓸 장면 아니네요
아들이 장염 이라도 크게 걱정않해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