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입니다. 승진도 했고 집도 이사를 해서 그동안 바빴네요!
장모님이 꿈을 꾸시고 말씀해주셨는데 장모님이 꿈에서 처가 아파트에서 아파트문을 열고 밖에 나왔더니 바닥에 물이 차 있었답니다. 그리고 금목걸이 두개가 있어서 그것을 주워들으셨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쌍둥이를 낳은 둘째 사위랑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첫째사위인 제가 식탁에 아주 예쁜 똥 두덩어리를 올려 놓았답니다. 똥인데 식탁에 올려놔도 될정도로 손색이 없었다네요.
우리부부는 나이가 차서 결혼을 하여 아이를 가지기를 희망하고있습니다. 둘째 사위네 그러니까 처제네가 결혼을 먼저하고 딸 쌍둥이를 낳았고 제 아내도 동생이 쌍둥이를 낳았고, 처가에 먼 친척 중에도 쌍둥이 낳은 사람이 있다며 고생해도 한번에 고생하는게 낫다며 쌍둥이를 바라네요.
첫댓글 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알겠네요
하지만 이꿈이 님께서 바라는 대로의
꿈은 아닌 걸로 보여요
그렇지만나쁜꿈은 아니지요
금전적인 일로 기분좋은일 있을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