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잃은 새♡
시린날 아픈 상처가
월성으로 향하지만
의구한 세상 갇혀서
어설프게 울어된다
느릿한 하루가 열흘
멋쩍다 하면서 가끔
진고에 시달리기도
날아갈 수 없는 새야
에돌기만 하는 새야
20241014. 송화
첫댓글 네ㅡ 🎶 날개 잃은 새 어쩌면 좋을까...이궁리 저궁리 해봐도 뾰족한 답은 없고 그저 세월이란 치유의 약밖에 더 없는 거 같습니다 ...이 가을 무병 하소서 ㅡ 송화님 ♡♡♡
천리마 시인님!!늘 못난어깨 힘실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행복한 가을 되세요^^
시상에 시상에나 월매나 아프냐만에이구 니 팔자여 어깨 잃은 제비가 느리게 날아가네멋내고 나선 놀부진짜로 봄이 오고날아들어 박씨를에이 제비똥이네
우쩌요~그 놀부마음을 곱게 써야지~ㅋㅋ마음초님!!날개 달아주신 댓詩 감사합니다^^
첫댓글 네ㅡ 🎶
날개 잃은 새
어쩌면 좋을까...
이궁리 저궁리 해봐도 뾰족한 답은 없고 그저 세월이란 치유의 약밖에 더 없는 거 같습니다 ...
이 가을 무병 하소서 ㅡ 송화님 ♡♡♡
천리마 시인님!!
늘 못난어깨 힘실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시상에 시상에나
월매나 아프냐만
에이구 니 팔자여
어깨 잃은 제비가
느리게 날아가네
멋내고 나선 놀부
진짜로 봄이 오고
날아들어 박씨를
에이 제비똥이네
우쩌요~그 놀부
마음을 곱게 써야지~ㅋㅋ
마음초님!!
날개 달아주신 댓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