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가 병점이라.. 일주일에 4번정도 천안급행을 이용하고 있는대..
천안급행은.. 구로역출발해서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정차하고..거기서부터 안양까지 설설 가다가..
안양부터는 고속.. 화서 지나 수원쯔음가서 설설가다가 수원..다시 재속도 내서 병점 정도 이렇게 운행을 하더라구요..
근대 얼마전에.. 급행을 탔었는대.. 많이 지연되었는지..
금천구청에서 고속선 분기된후 직후 바로 일반선 진입해서.. 달리더라구요 정차는.. 일반열차통과선에 정차했구요
비록 구간은 얼마 안되지만.. 금천구청~안양구간도..일반선만 타면 .. 천안급행도 빨라지는거 같은대.. 어떨까요?
금천구청~안양은 고속선분기 이후 구간이라 KTX통행 문제는 상관없을듯하구요..
제가 1905열차를 탄지 3개월지났는대도.. 금천구청~안양구간에서..일반열차가 추월했던적은 한번도 없었던거같구요..
첫댓글 빨라지는것은 사실이나, 분기기에서 45km 속도제한을 받고, 분기기를 통과할 때까지 후속열차는 독산역에 멈춰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안양역에서도 일반열차 선로에 전동차가 정차하기에 쇠사슬을 풀고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