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재무장 교육의 절실 (切實)
일본 사람들이 1등 국민이 된 데에는
어릴 때부터 강조된 도덕교육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도덕교육이 사라지고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도덕과목을 없애 버렸기 때문이다.
일제 시대에 소학교 선생님들은 하루에도
스무 차례씩 학생들에게 기본을 강조했다고 한다.
1)예의를 지켜라.
2) 정직하라.
3)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
4) 성실하라.
당시 일본 사람들은 이런 훈련을 받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이런 걸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매우 불쾌해 했다고 한다.
- 지만원의 [“물 반, 고기 반”식의 퇴폐정부]
(2010. 8. 17) 중에서 인용 -
어디서부터 도덕교육이 이루어져야 할지 큰 문제입니다.
상당수의 어른들은 예의도 없고, 거짓말을 다반사로 하고,
남을 배려하기는커녕 상대의 인격마져 짓밟아버리고,
성실함 자채를 발견 할수 없는 현실을 보면 암담합니다.
그래도 각급 학교에서는 인간이 남과 더불어 살아 가는데
기본이 되는 도덕적인 바탕을 길러 주는 것이 시급합니다.
여기에 발 맞추어 사회적으로도 국민적인 함의 하에
도덕 재무장 운동을 전개해서라도 인간미가 깃든 사회로
만들어 가는데 각계 각층의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잘 산다는 것은 돈이 많아 먹고살기가 넉넉한 사회가 아니고
사람다운 사람들이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사는 사회입니다.
- 노을 풍경 -
첫댓글 노을풍경님 반갑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침에 훈훈한 좋은글 고맙습니다..
새로운 첫 월요일 한주에도 활기찬 나날 되세요...^(^
마음이 아픈 현실입니다행복하세요
오히려 젊은 얘들 눈치만 보아야하니
이러다가는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지는 않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고운글 ㄳ합니다
멋진한주 이어가셔요
교훈의 글 감사 합니다.
거운 한주 엮어 가세요.^*^
휴일겁게 잘 보네셨어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