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해 드릴 음악은
영화 City Of Angel의 삽입곡으로
처음에 앞부분의 인트로만 접하면서도
음악이 가지는 매력에 이 음악의 제목이 뭘까 했었는데...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곡은 차분한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부르는 가수의 가창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캐나다 출신의 여자 싱어송 라이터로 노래에 혼을 실어서 부르는
그녀를 보면서 진짜 진정한 아티스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캐나다 출신 여가수로 셀린디옹과 비교되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엔 셀린디옹도 대단한 아티스트지만, 이 여가수 또한
그녀에 못지 않게 실력이 대단한 거 같네요,..

영화 <시티 오브 엔젤> OST 'ANGEL'
* 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

출생 1968년 1월 28일 (캐나다)
데뷔 1988년 1집 앨범 [Touch]
수상 1999년 제42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 1997년 제4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 최우수 팝 연주상
경력 1997.07 여성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릴리스 페어' 주창 1993 앨범 [Fumbling Toward Ecstasy]로 플래티넘 판매고 기록

캐나다를 대표하는 여성싱어송라이터를 꼽자면 두명이 있다..
그것도 아이러니하게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알라니스 모리셋과 사라 맥라클란이다..
일단 장르로 구분짓자면 알라니스 모리셋은 얼터너티브 락 ,,,
사라 맥라클란은 약간은 소울풍의 포크락을 구사했다고 볼수있다..
두명다 작곡과 연주등에 아주 능통한 싱어송라이터라는점...
미모면에서는 사라가... 뛰어난 피아노 연주또한 사라맥라클란이 지닌 강점이다.
그래미어워드 수상경력이나 앨범판매량에서는 사라맥라클란이 다소 밀리지만...
그녀의 타고는 음색만큼은
모든 전문가들이 최고로 인정하고 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3000만장 가까운 음반판매량을 기록했으며
93년 그녀의 앨범은 그해 단 2장의 플래티넘 앨범 레코드가운데
한장으로 당당히 기록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청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보이스...
사라 맥라클란...

Sarah Mclachlan
신비로운 목소리의 캐나다 출신 여성 싱어 송라이터 Sarah McLachlan.
그녀는 1968년 캐다나 출생으로 이미 4살때부터 노래를 시작했고
어려서부터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적 소양을 쌓아갔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 가운데 사라 맥라클란의 Angel이 있다.
여성 포크/팝 뮤지션 사라 맥라클란은 1968년 1월 28일 캐나다
Nova Scotia의 Halifax에서 태어났다.
1988년 데뷔한 그녀가 세계인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여름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군 여성 음악인들의 축제
[Lilith Fair]를 주도했던 인물이었기 때문.
웨스트라이프가 리메이크한 'Angel'은 그녀의 노래로 니콜라스 케이지와
멕 라이언이 주연했던 영화 [City Of Angels]의 삽입곡이기도 했다.


Angel / Sarah Mclachlan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Theres always on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I need some distraction oh beautiful release 두번째 기회와 함께.. 모든게 다 잘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온 종일을 보내요 늘 뭔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하루가 끝날 때 쯤이면 너무 힘이 드는군요 약간의 긴장을 풀고 현실로부터의 편안한 일탈이 필요해요
Memory seeps from my veins let me be empty or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날 아무 생각 없이 편히 있도록 해줘요 그러면 오늘 밤 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천사의 품에 안겨 있으면 이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또한 그대가 느끼는 막막함으로부터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일거에요.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으로부터
건져져 천사의 품에 안긴거에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래요 곧은 길만을 고집하는 삶이 지겨워
조금씩 다른 길로 접어들 때마다 당신의 등 뒤엔 탐욕의
무리들이 노리고 있네요 폭풍우는 계속 도도해져만 가고
당신은 당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군요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e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oh in this sweet madness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마지막 한번의 위기를 모면했다
하더라도 변한건 아무것도 없죠 차라리 이 바보같이 달콤한 행동을
믿는게 더 쉬울지도 몰라요 이 영광의 슬픔이 나를 좌절하게 하는군요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천사의 품에 안겨 있으면
여기 이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또한 그대가 느끼는 그 막막함으로부터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이에요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으로부터
건져져 천사의 품에 안긴거에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ther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me comfort here 거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래요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겨있어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래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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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y Of Angels *
*감독
브래드 실버링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세스), 멕 라이언(매기 라이스), 데니스 프랜즈(나다니엘), 안드레 브라우퍼(카지엘)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실의에 빠진 심장 전문의사인 매기(Maggie: 맥 라이언 분). 절망과 눈물, 슬픔의 힘겨움에 지칠때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세스(Seth: 니콜라스 케이지 분)라는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따스한 눈매의 이 인상 좋은 남자는 인간이 아닌 천사. 세스는 자신의 존재가 매기의 눈에는 보인다는 사실에 깊이 감동받는다. 그리고 점점 매기에게 빠져드는 세스. 순간 세스가 자신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매기. 두 사람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실감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동료 의사 조던의 청혼으로 갈등하던 메기는 세스를 찾아가 이별을 고하고, 세스는 인간이 되어 매기를 만나기 위해 '추락'을 결심한다. 인간이 된 세스는 고생 끝에 매기를 찾아 재회한다. 행복도 잠시, 매기가 안타깝게 교통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여의사를 사랑한 나머지, 인간이 된 천사의 감미로운 러브 스토리로 빔 벤더스의 <베를린 천사의 시>를 각색하여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꼬마 유령 캐스퍼>로 데뷔한 브래드 실버링 감독이 연출했고, <더 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콘 에어> 등으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적 여배우 맥 라이언이 주연했다. 미국에서도 그런 대로 성공했으며, 국내에선 서울 관객만 45만명이 동원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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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분하게 나오는 피아노 선율에 따라 맑은 음색이

함께 
감 합니다.

일품인 노래지요....
고운 음색만큼 스르르 빠져드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노래 입니다.
주피터님
나는 지금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있다고 널리 소문 이라도
낼것 같은 사운드속의 공간 입니다.
행복한 하루 누리시길요........
리오 님.. 오늘은 무슨일로 일등을 하셨길레
래공쥬 님이

한박스를 
로 택배를 보내셨다구요..기분 좋은 날이 
되시어 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지혜를 얻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피터(睦園)


댓글공감입니다...주피더님..
오후시간 잘보내시길바래요..
주피터(睦園)님
하세요..
기분좋은하루,,,주피터님 팝에 오늘도 좋은하루보냅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가 이어 지겠군요.
그리고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군 만유..
오늘도 멋진 작품
고운 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은향 님이 오셨군요..

워요..



오늘도 멋진 하루가 이어지시게요
머물다 갑니다.
육판이 님..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맑은 음색의 청량감이
무더위를 떨쳐 버립니다....ㅎ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오후 시간 보내시어요^^*
목성공주 님..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시지요..
겁게 지내시길 바라옵니다..
맑은 음색에 청량감 마져 드신다구요..
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하루가
예쁜 음색으로...ㅎㅎ
넘좋은 곡에 취해요.
오늘도 수고 많으세요..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인동초 님.. 이색적인 예쁜 음색이라 하셨시유..
거운 하루가 저물고 있어요..

감하심에 감사드리며 ..

그렇군요..쫌 색다른 음성이군요..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음성이군요..오늘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준경 님.. 더운 여름밤 수고가
감해 주심에

많으시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조용한 저녁시간에 잘 어울리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편지속 님.. 지금이 조용한 저녁시간이군요.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시간에 몰려 왔군요..
감사 드림니다..
동아스포츠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