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 [華岳山] 1468m 경기도 가평군 북면 끝자락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면서 높게 솟아 있는 화악산은 경기도의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경기 5악(화악산,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중에 으뜸이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정상 서남쪽 1km거리에 있는 중봉이 화악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정상 신선봉(1,468m)과 서쪽의 중봉(1,450m), 동쪽의 응봉(1,436m)을 삼형제봉이라 부르고 있다. 중봉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이 일품이며, 북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촛대봉, 수덕산, 명지산, 국망봉, 석룡산, 백운산 등이 바라보인다. 중봉 남서쪽 골짜기에는 태고의 큰골계곡이 있고, 남동쪽은 오림골계곡이 있다. 북쪽은 조무락골계곡이 있는데 이 모든 계곡 곳곳에는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수없이 이어져 수려한 계곡미를 자랑하고 있다.
조무락골 북면 적목리 석룡산(石龍山, 1,153m) 속에 있는 계곡이다. 석룡산의 오른쪽으로는 화악산(1,468m)이 있고, 왼쪽으로는 국망봉(1,168m)가 있으며 또 그 지류를 따라 서남쪽으로 내려가면 강씨봉(803m)과 명지산(1,267m)이 있다. 조무락골을 품에 안고 있는 석룡산은 말 그대로 첩첩산중에 있는 것이다.조무락(鳥舞樂)이란 새들이 춤을 춘다는 뜻인데, 옛사람들은 수많은 새들의 지저귐과 날개짓을 그리 표현한 것 같다. 이름 그대로 조무락골은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티끌 한 점 없는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깊은 산중, 맑은 계곡을 따라 새들의 지저귐이 합창을 이루니 새도 춤을 추고 사람도 춤을 춘다. 조무락골 가는 길은, 가평읍을 지나 북면에서 75번 국도를 따라가면서 연인산, 명지산 입구를 지나 삼팔교가 나오는데, 이 삼팔교에서 이어지는 천이 석룡천이고, 등산로를 따라 흐르는 계곡이 조무락골이다. 70년대까지 60~70호의 화전민들이 조무락골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살았으니, 화전민들이 다니던 산길이 지금도 곳곳에 있어 온기가 전해질 뿐 아니라 그들의 삶은 이제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등산로를 따라 2시간 가량 오르면 석룡산 정산을 밟아볼 수 있으며, 오르는 길 중턱에 있는 복호등폭포도 놓쳐선 안될 볼거리이다.
|
43번 관악 갑니다~
감사합니다
좌석17번 신청합니다.
전자랜드탑승
감사합니다
묵향님 국민은행 신청합니다
23번을 주시면 감사하고
안되면 24번으로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대장님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이생겨
취소합니다
네알겠습니다
태영이만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네알겠습니다
거북이님 신청합니다
.29번 좌석주세요.(타는곳~한성)
감사합니다
흑선풍하고 두자리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취소 합니다
네알겠습니다
가평 화악산 산행을 신청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당일 화악산일대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최고 기온은 30도로 구름많은 날씨에 산행하기좋은 날씨로 예상됩니다.
회원님들의 안전 산행과 즐거운 산행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 신청저조로 탄력회비 적용 합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석합니다 (한성)
감사합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향촌님 4번 신청합니다
네알겠습니다
12번관악역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3자리 신청합니다. .3사람 입니다
오랫만입니다.3분어데서
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