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主)님을 두려워 함” IV
THE "FEAR OF THE LORD“
149:6.10 “하늘왕국으로 가는 영원한 상승의 그러한 모든 신앙의 후보자들에게 신성한 위엄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이들 모든 선물을 받은 필사 사람에게 겸손은, 진정으로, 적합한 것이다. 허세부리는 그리고 거짓된 겸손의 무의미하고 천박한 관행은 너희의 구원의 근원에 감사하며 영으로 태어난 혼의 운명을 인식하는 일과는 상반된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양은 너희의 가슴속 깊은데서 하는 것이 알맞은 일이다. 사람 앞에서의 온유함은 칭찬할 만한 것이다. 그러나 자아-의식적이고 그리고 관심을-갈망하는 겸양의 위선은 유치하며, 왕국의 계몽된 자녀에게는 가치가 없다.
149:6.11 “너희가 하나님 앞에서 온순하고 사람들 앞에서 자아-통제되는 것은 잘하는 일이다. 그러나 너희의 온순함이 영적 기원에 있게 하라, 그래서 자아-정의적인 우월감의 그러한 어떤 자아-의식적인 것에서의 자아-기만적 전시(展示)가 되지 않도록 하라. 선지자가 충고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과 함께 겸손하게 걸으라.'고 하였으니, 이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무한자이며 영원자이지만 한편으로는 또한,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한 영을 지니는 그러한 자와 함께' 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아버지는 자만을 경멸하며, 위선을 몹시 싫어하며, 사악을 혐오한다. 그리고 내가 필사 사람이 하늘의 왕국의 영 실체로 들어가는데 매우 필수적인 마음의 태도와 영적 반응을 설명하면서, 어린아이를 자주 예로서 거론한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이 넘치는 지원과 신실한 인도에 대한 완전한 믿음과 성실함의 가치를 강조한 것이었다.
149:6.12 “선지자 예레미야가 많은 필사자에 대해 서술하면서 잘 말하였다: ‘너희가 입으로는 하나님께 가까우나, 가슴 안에서는 멀다.’ 그리고 너희는 또한 무서운 경고를 한 선지자의 말을 읽지 못했느냐?: ‘그렇게 사제는 고용되어 가르치고, 그렇게 선지자는 돈을 벌려고 신성하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들은 경건함을 고백하고, 주님이 저희와 함께 있음을 선포한다.’ 너희는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가슴에는 해악이 있는’ 사람들과, ‘입으로는 아첨하나 가슴은 이중-거래에 쏠리는’ 사람들에 대해 경고 받지 않았는가? 신뢰하는 사람의 모든 슬픔 가운데, ‘신뢰하던 친구의 집에서 상처를 받은 것’만큼 그처럼 끔찍한 것은 없다.”
UrantiaBook [149:6.10~12]
제 149 편 두 번째 설교 여행
6. “주(主)님을 두려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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