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들이 예쁘다예쁘다하셨던 옥천 향수100리길을 드뎌 갔슴다
언덕위 강이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멋진 엘도라도카페..하지만 쥔장이 없어서리 커피를 못마시고
나온것이 천추의한으로 남았음다
카페에 웬 귀여운 야외수영장이???
어딜가나 우리의 애마는 사진으로 남겨지고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넘 예쁜경치에 넋을 빼앗기고..
강변의 유채꽃..인적도 드문곳에 누가 이리 예쁘게 심어놨을까요....
거울에 비친 모습ㅋㅋㅋ뭥미???
요것두 재밌네..호호홍
정지용생가앞에서 향수를 읽다
옥천향수100리길..5월의 신록과 더불어구비구비흐르는강물따라
가는 길이 어찌나 예쁘던지...Oh happyday!
첫댓글 언냐들이 자주 예쁘다하셨던 옥천향수100리길..금강따라 구비구비 돌아드는길..연둣빛나무들과..사람이라곤 리는 우리둘외엔 거의없어 고즈넉하고 평화로운느낌마저 들렀슴다 적당한 오르막 내리막길이 지루할새없이 이어지고 30분정도 비포장길에 접어드니 뜻하지않게 강변에 노란유채이 우릴반기네요 봄..여름..가을 다 예쁠듯.. 돌아오는길에 벌써 가고싶어지더이다 GOOD
헐~~~~
우째 이런일이^^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그래도 전 부러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