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봉- 도제봉-파장봉-망금봉
서해훼리호 참사 위령탑
위도는 과거 아픈 추억을 간직한 섬입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전북 부안군에 소속된 인구 1500명 미만의 조금마한
섬입니다.
1993년 10워10일 10시10분경 정원과 중량을 초과해 292명이라는 아까운
목숨을 앗아간 곳입니다.
이는 안전 불감증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현상으로 너무나 큰 사고엿습니다.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고취하시길 바라는 마음입
니다.
위도의 산은 망월봉을 중심으로 도제봉, 망금봉의 세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위도의 산은 길게 능선으로 연결된 산이 아니고 개개의 산이 밑에서 부터 시작
되는 산으로 산행이 힘든 산입니다.
위도는 섬의 모양이 고슴도치와 비슷하며 최고봉은 망월봉(255m)이며 그밖의 도
제봉, 망금봉, 파장봉등 해발 200m 내외의 비교적 낮은 산에 경사가 급한 구릉성
산지입니다.
남동쪽 해안은 거의 직선사로 단조롭고 북서쪽은 곳곳에 깊은 면과 길게 돌출된
갑이 이어져 있습니다.
간석지도 발달해 썰물때는 큰딴치도등의 부속섬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대체로 한서의 차가 크며 겨울철에는 눈이 많습니다.
변산반도 서쪽 해상으로 부터 약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식도, 정금도, 성
왕등도등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섬은 북도에서 남서 방향으로 길게 놓여져 있습니다.
조선새대에는 유배지였으나 현재 면사무소가 있는 진리는 당시 수군절제사의 진영이
기도 합니다.
산지가 많아 경지율이 낮고 해안 북서쪽에 굴곡이 심해 취락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격포항에서 위도 여객선 터미널까지는 카페리호로 50여분 걸립니다.
위도는 고운모래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 빼어나 해안 풍광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도는 잎과 꽃이 평생 만나지 못해서 서로 그리워하며 상사병에 걸린 상사화
꽃으로 유명합니다.
위도는 서해 연평도, 신미도와 더불어 3대 산란장으로 유명해 우럭, 도래미, 농어,
감성돔 등 낚시터로도 이름이 나있습니다.
고려시대 부터 유배지로 이용되었고 1993년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 이후 위도
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어 여객선 터미널, 방파제, 선착장이 완공되었으며 고운
모래와 울창한 슾, 기암괴석등 빼어남 해안풍경과 천혜의 경관이 살아 숨쉬는
섬입니다.
허균의 홍길동전에서 꿈꾸었던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위도의 농작물은 보리와 마늘이 생산되었는데 특히 마늘은 해풍을 맞고 자라 맛있고
생산량이 많습니다.
주민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나 어업에 더 많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연근해에는 멸치, 새우가 많이 잡히며 김, 바지락 양식도 활발합니다.
광주에서 관광버스로 격포항까지 승차와 격포항 여객터미널에서 위도 여객선 터미널
까지 승선으로 몸은 피곤하였지만 위도 망월산에서 바라다 본 수려한 경관에
도취되었으며 해안가의 고운 모래, 울창한 숲, 기암괴석, 천혜의 경관이 살아있는
해안풍경에 만족하엿습니다.
1993년 10월10일 10시10분경 위도 3km지점에서 정원과 중량을 초과해 서해훼리호가
침몰하여 292명이라는 아까운 목숨을 앗아간 위령탑 앞에서 묵념을 올렸습니다.
두번 다시는 이런 대형참사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여 봅니다......
2013년 3울16일
광주 광역시 서구 양동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섭섭이 김중섭 올림
*여기는 위도로 여객선이 오가는 격포항
여객터미널입니다.
*여기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이며
보이는는 건물은 대명리조트입니다.
*여기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
입니다.
*여기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
입니다.
*솔섬의 해넘이입니다.
*여기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이며
보이는는 건물은 대명리조트입니다.
*여기는 환상의 섬 고슴도치 위도
입니다.
고슴도치의 섬 위도의 수려한 경관입니다.
망월봉에서 찍었습니다.
위도의 산 망월봉 정상입니다.
망월봉입니다.
위도의 산 망월봉의 급경사입니다.
망월봉 정상입니다.
망월봉입니다.
망월봉입니다.
위도의 경관입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 위도입니다.
아름다운 섬 위도입니다.
위도의 섬엔 한가로운 배가 떠있습니다.
위도의 산 망월봉에서 당겨서 찍었습니다.
아름다운 섬 위도입니다.
섬 위도와 더불어 아카시아 꽃이 아름다움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섬 위도입니다.
여기는 면소재지가 있는 부락 위도입니다.
본인도 한컷 찍었습니다.
여기는 망월봉에 오르는 산행 시발점입니다.
여기는 파장봉입니다.
위도의 약도입니다.
위도 망금봉입니다.
이 다리는 망월봉으로 가는 개들넘교입니다.
망금봉 산 아래 자리잡은 내원암입니다.
여기는 위도 개들넘교쪽 근방입니다.
수려한 경관의 위도입니다.
여기는 격포항입니다.
서해 앞 바다에서 생산된 싱싱한 회입니다.
솔섬의 해넘이입니다.
사자 바위입니다.
격포항입니다.
격포 해수욕장쪽입니다.
격포 채석강쪽에 있습니다.
대명 리조트가 보입니다.
수상보트 대여소입니다.
아이와 아버지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려한 경관의 위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격포에 있는 등대입니다.
서해훼리호 292명의 참사로 영령들의 고혼을 위로하고
명복을 빌어 다사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위령탑입니다.
위령탑쪽입니다.
서해훼리호 참사 위령탑입니다.
위령탑으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첫댓글 보낸사람: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운영자
보낸날짜 :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19시 16분 12초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