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억원
등장인물 : 싱하 , 신돈 , 마을사람들 , 경찰 , 은행도둑
싱하가 오늘도 아침에 빨리 일어났다.그 이유는 싱하네집 근처에서 강당공사를 하고있어서이다.
싱하는 아침을 먹고 외출준비를 한뒤 옆마을에 친구인 신돈네를 갔다.
신돈네집을 간 싱하는 신돈과 플스2를 했다. 그리고 약 3시간을 게임하다가
해가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싱하는 자신의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집을 가던 도중 경찰들이 싱하에게 다가와 수상한 사람을 못봤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싱하는 당연히 못봤다. 경찰들은 다시 가던길을 갔고,싱하도 가던길을 갔다.
집에 도착할 무렵 , 어떤 사내가 싱하네집 근처에 공사장에서 있는것이었다. 하지만 무시하고 집에갔다
그 다음날도 신돈네를 가던 길에 마을사람들이 하는말을 들었다.
그 내용은 어떤 은행도둑이 3억원을 털고 이 마을로 왔다는 것 이었다. 그순간 싱하는 어제 봤던 사내가 생각난것이었다.하지만 그냥 가던길을 갔다. 오늘도 신돈네서 게임을 하다 싱하네로 왔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뉴스에서 은행강도가 잡혔다는것이었다.
하지만 3억원이 든 가방은 못찾았다고 하는것이었다. 그러자 싱하는 공사장으로 가서 그 사내가
서있던곳에서 땅을 파기 시작햇다 . 한 5분쯤 파고 있을때 뭔가 걸린것이다 . 가방이었다 !
싱하는 그 가방을 열어 봤다. 정말 수만장에 돈이 들어있었다. 싱하는 너무 놀라서 그 가방을
자신의 집에 갖고갔다. 그리고 그돈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광경을 마을사람들이 본것이다 . 그리고 3시간쯤 지났을때 경찰이 싱하네를 찾아왔다.
그리고 싱하를 체포하고 경찰서로 갔다 . 경찰들은 그 돈에 행방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싱하는 말하지
않았다. 결국 싱하는 감옥에 들어가고 경찰들이 싱하네집을 수색했다 . 하지만 가방같은건 나오지도
않았다. 경찰들은 혹시 마을사람들이 가져갔나 하면서 수색망을 마을사람들로 좁혀갔다.
하지만 그 마을에 모든 사람들에 집을 수색했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싱하는 결국 풀려나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그리고 1주일뒤 , 그 사건은 그 마을에서 멀어져 가고 있을 무렵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싱하네로 편지가 한통 도착했다. 그것은 신돈이 보낸것이었다.
몇일동안 안찾아가서 신돈이 보낸줄 알고 내용을 읽어봤다.
신돈이 보낸 편지를 본 싱하는 바로 경찰서로 달려갔다. 그리고 경찰들에게 그 편지를 보여줬다.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
싱하에게
오랜만이군 나의 친구 싱하야. 내가 편지를 쓴건 이별하는데 그냥 갈수도 없어서야.
사실 난 니가 3억원이 든 가방을 집에 가져갈때 나도 보고 있었어. 너무 욕심이 생겼지
그리고 니가 경찰에게 잡혀갔을때 난 너네집에서 3억원이 든 가방을 들고 우리집으로 왔지.
다행스럽게 난 옆마을이라서 집수색을 안하더라. 그래서 난 그돈으로 외국으로 도망갈려고 했어.
아마 이편지가 도착했을때는 난 아마 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겠지 ?
만약 내가 어느 나라에 있는줄 알아도 이미 늦었어 . 그럼 싱하야 잘먹고 잘살아라
그리하여 신돈은 지명수배가 되었다. 그리고 공항에서 신돈이 어느나라로 도주했는지 알게되었고
3개월뒤 , 신돈은 결국 호주에 어느 도시에서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현상금은 잡은 사람에게 전달
되었다. 그건 짤방이라는 한국교포 였다. 현상금은 1억이었다. 신돈은 6개월뒤 광복절특사로
풀려나게 됬다. 그리고 신돈은 미국으로 가게되었다.짤방은 1억원을 받아서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을때였다 . 신돈은 짤방을 찾아갔다. 그러자 짤방은 환영하였다. 둘은 친구 였다. 그런데 어째서
친구인 신돈을 잡았을까? 그이유는 짤방은 싱하였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모두 각본대로 된것이다.
싱하가 처음 돈을 발견하자 마자 신돈에게 전화를 했다 . 신돈에 편지에는 그 현장에 있었다고 했지만
모두 거짓이었다. 그리고 신돈은 그돈을 챙겨 먼저 외국으로 떠났고 싱하도 풀려나고 곧 따라갔다.
둘은 모두 호화롭게 살다가 어느날 신돈이 수배된걸 보고 현상금까지 챙기려고 이런일을 버린것이다.
결국 싱하와 신돈은 총 4억원으로 도박과 술 중독으로 돈을 모두 잃고 폐인이 되가 둘은 모두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