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기전에 대흥역 젤라또
경의선숲길 정정에서
딤섬을 맛있게 먹고 난 후
뚠뚠 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대흥역 젤라또롤 잘 알려진
녹기전에를 찾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이
여름에 주로 이용되지만
겨울에 먹는 시원함은
남다른 맛이 있습니다.
녹기전에 대흥역 젤라또
대흥역 젤라또 맛집
녹기전에라는 다른 간판은 없고
시계만 보입니다.
고로 이곳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그대로 지나칠 수 있습니다.
주의 요망~!
녹기전에 영업시간
아름다운 일요일에 영업을 하고
화요일에 쉽니다.
대흥역 젤라또 실내
상당히 아담한 공간으로
이곳에서 직접 먹기보다는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합니다.
대흥역 젤라또 메뉴
녹기전에 가격
2가지 맛을 고르면 4천 원,
포장인 경우
3가지 맛 1만 5천 원,
4가지 맛 2만 2천 원,
6가지 맛 2만 8천 원
메뉴는 매일 변경되며,
포장은 2시간까지 가능합니다.
컵과 스푼은 생분해성 소재입니다.
고로 취향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 장애가 심한 분이라면
서버분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지금 보는 것은 소금 우유
소금 맛이 살짝 갈려 있어
지나친 단맛을 경계하고
부드러운 우유 맛이 있으며
쫀득 쫀쫀하면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말차의 맛과 향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은은한 녹차 특유의 텁텁함도 있어
마치 차가운 차를 마시는 느낌도 듭니다.
중간중간 콜라보로 해서
맛의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대로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여기서 오독오독 터지는
견과류 등을 올려서
식감과 맛의 변화를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이한치한의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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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녹기전에 대흥역 젤라또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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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22.12.14 09:25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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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금우유 맛있겠어욥
잘 봤읍니다.